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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모임, 행사…. 맛집 선택 하나만 잘해도 돋보이는 시대. 고민이다. 믿을 만한 맛집 어디 없을까? 지난해 5월부터 헬스&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이데이》에서 ‘서울 맛집’ 기사를 기획, 연재했다. 원칙은 단 하나. 진짜 맛집이어야 한다는 것. 평가부터 깐깐해야 한다. 평가하는 사람이 다양해야 하고 지역과의 접촉도 또한 높아야 한다. 그래야 신뢰가 간다. 토박이, 지역 직장인, 음식평론가, 파워블로거, 작가 등 맛 전문가 88인의 ‘맛집 평가단’을 꾸렸다. 이들은 구마다 100곳의 맛집을 추천했고, 그 가운데 다수의 표를 얻은 곳을 검증, 최종 선정했다. 수십 년 전통 맛집과 핫한 트렌드 맛집까지 누구에게나 입맛 당기는 서울맛집 600곳, 한 권의 책『서울맛집』으로 묶었다.

진짜만 찾았다!
[서울맛집], 당신의 선택을 탁월함으로 돌려주는 책


1. 기획 의도
“어디서 뭘 먹지” “이번 주 모임은 어디서 하지”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간 맛집(?). 실망한 경험이 한두 번 아닐 것이다. 방송이나 신문, 잡지, 맛집 책에 소개된 식당 또한 요란한 평가에 비하면 기대 이하.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그 맛을 잃은 곳도 있고, 심지어 간판을 바꿔 단 곳도 있다.
약속, 모임, 행사…. 맛집 선택 하나만 잘해도 돋보이는 시대. 고민이다. 믿을 만한 맛집 어디 없을까? 지난해 5월부터 헬스&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이데이]에서 ‘서울 맛집’ 기사를 기획, 연재했다. 원칙은 단 하나. 진짜 맛집이어야 한다는 것. 평가부터 깐깐해야 한다. 평가하는 사람이 다양해야 하고 지역과의 접촉도 또한 높아야 한다. 그래야 신뢰가 간다. 토박이, 지역 직장인, 음식평론가, 파워블로거, 작가 등 맛 전문가 88인의 ‘맛집 평가단’을 꾸렸다. 이들은 구마다 100곳의 맛집을 추천했고, 그 가운데 다수의 표를 얻은 곳을 검증, 최종 선정했다.
수십 년 전통 맛집과 핫한 트렌드 맛집까지 누구에게나 입맛 당기는 서울맛집 600곳,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2. [서울맛집]은 다르다!
핸드백에 쏙!
맛집 책의 생명은 휴대성. 포켓북 사이즈로 한 손에 잡히고 핸드백에 가볍게 들어간다.

철저한 검증
지역 토박이, 직장인, 음식평론가, 요리연구가, 파워블로거 등 ‘맛 평가단’ 88인이 다수 추천한 맛집을 검증하고 선정했다.

25개구의 동네 맛집 600곳
중심지 위주의 맛집이 아닌 구별로 서울의 모든 맛집을 담았다. 동서남북 ‘서울 맛’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

전통 맛집과 트렌드 맛집 망라
수십 년 전통의 맛집과 트렌드세터 사이에서 소문난 핫 플레이스까지, 세대불문 입맛 당기는 맛집.

다양한 메뉴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인도식, 태국식은 물론 카페, 베이커리, 떡집, 디저트, 술집 등 모든 메뉴를 담았다. 어떤 모임이든 지역과 메뉴만 정하면 맛집은 OK.

가장 핫한 맛집이 포진한 강남구
소박하고 부담 없는 맛집이 있는 서대문구
30년 맛집의 집합소 중구
전통과 신예 맛집의 공존 종로구
비행기 타지 않고 즐기는 세계 음식 용산구
카페골목의 원고, 웰빙음식이 생각날 때 서초구
직장인을 위한 맛집이 모여 있는 영등포구
'뭔가' 먹고 싶을 때, 먹자골목 가보라 송파구&강동구
등산객이 즐겨찾는 맛집과 샤로수길 금천구&관악구
젊은 셰프, 트렌디한 맛을 만나고 싶다면 마포구
국수나 한정식이 먹고 싶을 때 강북구&성북구
'집밥'처럼 부담없고 친숙한 메뉴 동대문구
산을 즐기듯 건강식을 즐긴다 도봉구&노원구
닭·오리 백숙 당길 때 광진구&중랑구
한국 속 중국을 만나다 구로구
지역주민이 즐겨찾는 평판 좋은 동네 맛집 강서구&양천구

plus1 모임하기 좋은 서울 술집
plus2 30년 토박이가 추천한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