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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공복의 힘
하루 한 끼 공복의 힘
저자 : 이시하라 유미
출판사 : 이아소
출판년 : 2012
ISBN : 9788992131650

책소개

내 몸을 살리는 새로운 건강법, ‘공복력 프로그램’!

평생 병 안 걸리고 사는 면역력 증강법『하루 한 끼 공복의 힘』.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해온 일본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미가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아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인이 가진 질병의 원인은 ‘과식’이라고 지적하며, 몸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힘을 가진 ‘공복력’을 이용해 아침 식단을 바꿀 것을 주장한다. 본문은 공복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공복 시 허기를 달래는 방법에 대한 기본 설명을 토대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확실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아침 대신 ‘당근사과주스’나 흑설탕을 넣은 ‘생강홍차’를 마시며 비타민, 미네랄, 질 좋은 당분 등을 보충하고 공복력을 유지하며, 이때 유지한 공복력으로 저녁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원리이다. 아울러 식단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변화하여 건강을 되찾은 5인의 사례를 통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침 식단만 바꾸면 간단하고 확실하게 달라진다!
만성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한 한 의사가 있었다. 그가 달려간 곳은 장수 지역 코카서스와 스위스 자연요법 병원. 그곳에서 저자는 암을 비롯해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과식’에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과식을 방지하고 소식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아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현대인은 주로 밤늦게까지 일하고 논다. 그러니 아침에 위장이 비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입맛이 없는데도 ‘하루 세 끼를 먹어야 좋다’고 하니 억지로라도 밥을 먹는다. 이런 상태에서 아침식사는 오히려 몸에 부담만 줄 뿐이다.
저자가 권하는 아침 다이어트는 간단하다. 아침은 간단히 당근사과주스나 생강홍차로 대신하고, 점심과 저녁을 먹는 것이다. 저녁에 회식이나 모임이 많고, 식욕을 억제하기가 쉽지 않으니 저녁을 마음껏 먹는 방법을 고안해낸 것이다.
약골로 태어나 온갖 만성병을 달고 살던 저자 자신이 아침 다이어트로 건강을 되찾았고, 3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 방법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공복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공복 시 허기를 달래는 방법 등에 관해 이 책에서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다. 그 밖에 운동법이나 목욕법 등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에 관해서도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고혈압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나른한 사람,
비만으로 인해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을 위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건강 지침서!


최근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창 활발하게 일할 나이인 30-40대에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은 심해지면 뇌경색,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무서운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특별한 병은 없는데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책상에 앉아 일을 하려고 하면 나른해서 집중이 안 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다고 소문만 영양제며 보양식을 부지런히 챙겨먹는데도 건강해지기는커녕 피곤이 쌓여가기만 하니,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올바른 해결책은 무엇일까?
저자는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의 원인이 ‘과식’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현대인은 평소에 늘 과식이나 과음을 하고 있다. 여기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다.

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공복력 프로그램
아침 식단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위가 비어 있는 시간이 있어야 혈액이 깨끗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며, 건강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병에서 회복하는 힘이 생긴다. 그러니 건강하게 살려면 항상 배부르게 먹지 말고 공복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공복은 몸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힘을 갖고 있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공복력(空腹力)’이다.
공복력을 기르려면 평소 먹는 양의 60%만 먹으면 된다. 하지만 매끼 식사를 하면서 60%만 먹고 수저를 놓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우리 주변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지 않은가. 배고프지 않아도 간식을 먹고 커피와 차를 마시는 분위기에서 늘 소식을 실천하는 일은 구도의 길을 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아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아침을 거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물론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현대의 성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농사 같은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옛날에는 아침 일을 끝내면 열량과 영양을 제대로 보충해야만 했다.
그러나 현대인은 대부분 저녁이나 밤에 활발히 활동한다. 저녁을 늦게 먹으면 아침에 위장이 비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아침식사가 오히려 위에 부담이 된다. 게다가 아침을 과식하게 되면 위에 지나친 부담을 주며 혈액도 탁해져서 뇌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머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아침에는 식사는 거르고 비타민, 미네랄, 당분만 섭취하는 것이 머리에도 몸에도 좋다.

아침은 당근사과주스, 저녁은 마음껏 먹는 아침 다이어트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저자가 권하는 방법은 아침 대신 ‘당근사과주스’나 흑설탕을 넣은 ‘생강홍차’를 마시는 것이다. 이것으로 공복감을 달래고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 질 좋은 당분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저녁식사는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술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공복력’이 생겨 몸이 건강해지고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지금까지 하루 세 끼를, 그것도 배가 잔뜩 부를 때까지 먹었던 사람이라면 처음 얼마간은 다소 힘들 것이다. 그러나 공복 상태에 조금씩 익숙해지면 된다. 그러면 공복력이 길러진다. 정 견디기가 힘들 때는 초콜릿을 먹으면 허기를 달랠 수 있다.
공복력이 생기면 몸 상태가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이것은 공복 상태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 들어맞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인류에게는 공복 상태를 견디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아침 다이어트를 하면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다. 3개월에 8kg, 6개월 동안 10kg 감량한 예도 있다. 몇 개월 동안 몇 kg 빠지는 것은 보통이다. 너무 말라서 고민인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 다이어트로 소화 흡수력이 좋아져 보기 좋게 살이 오르기 때문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날씬하고 건강하고 젊어지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1장 공복이 건강을 만든다
문제는 과식이다
내장에 지방이 쌓이면 위험한 이유
허리둘레는 모든 것의 척도다
배가 부를 때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공복감을 느낄 때는 초콜릿이 최고
결혼하고 나서, 취직하고 나서, 특히 조심하라
40대부터는 먹는 양을 줄여라
많이 먹어야 힘이 난다?
아침을 안 먹으면 머리가 잘 돌아간다
저녁을 늦게 먹는 사람을 위한 조언
30대, 근력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나이
술은 맥주 2병까지
아침은 주스 2잔, 저녁은 마음껏 먹는다
40대 아저씨, 아침을 거르고 활력을 되찾다

2장 혈액이 탁해지면 병에 걸린다
염증과 발열은 노폐물을 처리하는 과정이다
병이 생기는 한 가지 원인
배고픔을 느끼는 진짜 이유
운동부족으로 혈액이 탁해진다
스트레스와 체온의 관계
긍정의 힘은 암도 이긴다
몸이 차가우면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
피부병은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버리려는 작용이다
약은 유독물질이다
남자는 1년에 두세 번 헌혈을 하라
혈액이 탁해져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
혈액이 탁해지면 암 유전자가 눈을 뜬다
백혈병도 혈액 오염에서 시작된다

3장 건강한 사람만 아는 공복의 즐거움
배부른 쥐가 보내는 경고
나의 이야기 1 허약체질에서 건강체로 변신하기까지
나의 이야기 2 대학병원에서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하다
나의 이야기 3 당근사과주스 요법을 알게 되다
나의 이야기 4 모스크바 단식병원에서 경험한 놀라운 치료 효과
나의 이야기 5 식사요법으로 치료하는 진료소를 열다
당근사과주스와 생강홍차 만드는 법
영양 결핍은 걱정하지 마라
공복 시에 체온이 올라가고 병이 낫는다
배고플 때 몸은 복구 작업을 시작한다
당근사과주스의 놀라운 효과
보식하는 요령
이런 병에는 단식이 맞지 않다

4장 세 끼 식단 새로 세팅하기
아침식사가 관건이다
이시하라식 아침 다이어트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의사와 상담해야 하는 경우
6개월간 14kg 감량하다

5장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이 낫는다
저체온이 병을 일으킨다
인간은 원래 추위에 약하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이 차가워진다
지나친 수분 섭취로 인해 생기는 무서운 병
욕조 목욕의 7가지 효과
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목욕법
왜 하루에 만 보를 걸어야 할까
매일 발목 근육을 단련하는 체조를 한다
몸이 따뜻하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불임이 치료된다
체온을 높이는 복장
배만 따뜻하게 해도 만성질환이 낫는다

6장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밥맛이 없는데도 억지로 아침을 먹지 않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과 차게 하는 음식
양성체질과 음성체질이 있다
음성체질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식품을 먹는다
살이 찌는 음식과 살이 빠지는 음식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염분이 부족하면 더 위험하다
염분, 원하는 대로 먹으면 된다
흑설탕과 벌꿀의 효과
발효식품은 천연양조된 것으로

7장 식단을 바꿔 인생을 바꾼 사람들
47세 여성, 스무 살을 넘기지 못할 거라던 난치병이 치유되다
61세 여성, 대장암을 극복하다
38세 여성, 당근사과주스로 고도비만과 고지혈증에서 해방되다
58세 남성, 양파를 넣은 당근사과주스로 당뇨병이 극복하다
28세 여성, 워킹과 반신욕으로 비만, 아토피를 극복하다
병은 없지만 나른하고 의욕이 없는 이들을 위한 처방전

8장 평생 젊고 활기차게 사는 비결
인간의 수명은 120세?
코카서스 장수 노인들의 일상생활
하반신 근력운동은 치매를 예방한다
먹는 양을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될까
아는 것이 힘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