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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저자 : 류랑도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년 : 2010
ISBN : 9788992647854

책소개

성과의 핵심은 당신의 역량!

성과를 창출하는 일의 해법이 담겨 있는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이 책의 저자 류랑도는 오로지 일하는 ‘전략’과 ‘방법’을 개선해 ‘역량’을 키우는 것만이 일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어진 목표에 맞게 일을 설계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고 가는 데 필요한 체크포인트, 자잘한 허드렛일에도 자신만의 관점을 녹여내 남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법, 데드라인을 준수하는 방법, 일 잘하는 사람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벤치마킹하는 프로세스, 선배들에게 일을 부탁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등 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짚어준다. 저자는 인맥관리 같은 그럴 듯해 보이는 ‘일회성 처방’ 대신, 정직한 실력으로 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는 평생의 성과 창출법을 알려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성과의 핵심은 ‘스펙’도, ‘인맥’도, ‘행운’도 아닌 오로지 ‘역량’뿐
“오늘 당신은 ‘연봉값’을 제대로 했습니까?”

직원을 평가하는 상사의 기준은 단 하나다. ‘저 친구가 밥값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즉 기대한 만큼 ‘성과’를 내고 있는지 하는 문제다. 사실 이것은 직원 본인에게야말로 가장 큰 고민거리다. 매일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결과가 지지부진할 때의 초조함이란!
성과가 제대로 나지 않고 자신을 보는 상사의 시선이 곱지 않을 때, 사람들은 대체로 야근에 철야를 불사하며 일하는 ‘시간’을 늘린다. 때로는 급한 마음에 회사 안에서 ‘연줄’을 잡으려고 하거나, 심지어 ‘다른 회사’를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해서 의도한 대로 성과가 나아질 수 있을까?
이 책은 ‘No!’라고 단언한다. 일하는 역량 자체를 키우지 않고 다른 ‘꼼수’를 써봐야 그때만 반짝 결과가 좋아질 뿐, 결코 장기적인 성과로는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든 ‘정말 일 잘하는 사람, 성과를 기대해도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으려면 다른 방법이 없다. 오로지 일하는 ‘전략’과 ‘방법’을 개선해 ‘역량’을 키우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누구나 목말라하지만, 어디에서도 확실히 정리해주지 않았던
일의 방법론이 펼쳐진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성과 내는 법’에 포커스를 맞춘다. 평소 부하직원을 코칭하며 ‘이런 자잘한 것까지 내가 알려줘야 하냐?’며 답답해하던 상사나, 막무가내 호통과 두루뭉술한 조언에 스트레스만 쌓였던 직장인이라면 ‘이렇게 하면 되겠다!’며 무릎을 칠 만한 해법이 가득하다. 주어진 목표에 맞게 일을 설계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고 가는 데 필요한 체크포인트, 자잘한 허드렛일에도 자신만의 관점을 녹여내 남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법, 데드라인을 준수하는 방법, 일 잘하는 사람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벤치마킹하는 프로세스, 선배들에게 일을 부탁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등, 마치 지혜로운 상사나 꼼꼼한 선배가 옆에 앉혀놓고 설명해주듯이 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짚어준다.
때로는 따끔한 훈계도 잊지 않는다. 자유분방한 새내기 직원들이 흔히 하는 오해, 예컨대 ‘회사생활과 개인생활의 균형은 5:5로 맞춘다’,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회사가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등을 비롯해,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들이 하는 ‘나를 적당히 뻥튀기해야 인정받는다’, ‘능력 없는 상사 밑에서 나만 고생한다’, ‘마감 직전이 가장 효율이 높다’같이 성과 창출을 방해하는 잘못된 생각들을 조목조목 짚어 바로잡는다.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회초리를 맞는 듯한’ 느낌으로 ‘나는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돌아보고 점검하게 한다. 아울러 이 책 전체의 내용을 축약해 ‘퍼포먼스 웨이 대시보드(performance way dashboard)’를 부록으로 정리함으로써, 저자가 설명한 성과 향상법을 직접 실행에 옮겨 자신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는 자기계발서에 흔한 ‘인맥관리’나 ‘상사에게 잘 보이는 법’, ‘스펙 쌓는 법’ 같은 내용은 전혀 없다. 그런 것들은 회사생활을 조금 편하게 해주는 곁다리일 뿐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일의 기본기’를 연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맥관리 같은 그럴 듯해 보이는 ‘일회성 처방’ 대신, 정직한 실력으로 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는 평생의 성과 창출법을 알려준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당신이 눈앞의 어려움에 좌절을 겪을 때, 이 책은 지속적인 성과를 뽑아내는 해법과 추진력을 심어줄 것이다.

추천사

일의 갈피를 잡지 못해 헤매는 신입들뿐 아니라, 열심히는 하는데 결산시기만 되면 마음이 움츠러드는 기존 직장인들을 위한 책! ‘일을 제대로 해서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토씨 하나도 그냥 넘기지 말기를!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김상배 과장

숱한 자기계발서들의 뜬구름 잡는 조언과는 차원이 다르다! 일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성과를 만드는 전략과 방법론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책을 읽는 내내 회초리를 내리치는 듯한 따끔함과, 앞길이 트이는 청량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 인사팀 류기동 과장

평소 일하면서 팀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들, 하고는 싶었지만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랐던 ‘일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가감 없이 실려 있다. 앞으로 후배들이 들어올 때마다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하게 될 것 같다. ―동우화인켐 인사기획팀 김해진 팀장

마치 저자가 나를 지켜보고 관찰일지를 쓴 것 같은 느낌이다. 일상 업무활동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나의 행동이 성과와 연결되지 않으면 모두 낭비요인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선택과 집중의 업무실행역량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다. ―한국생산성본부 경영교육팀 황신혜

어떻게든 일을 피해보려고 요리조리 눈치를 보는 팀원이나, 계획도 없이 무턱대고 ‘맡겨만 달라’고 일에 덤비는 팀원을 볼 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한가득이었다. 이 책은 그들에게 성과로 가는 길을 선명하게 그려 보여준다. 아니, 그들을 코칭해야 하는 내게야말로 귀한 단비 같은 책이다. ―한솔그룹 인사팀 고민혁 과장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 당신은 연봉의 3배를 벌고 있는가?
책을 읽기 전에

PART 1 일하는 방식 : 일의 본질을 간파하라
엉덩이로 일하지 말고 머리로 일하라
상사는 사실 피자를 먹고 싶어 한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유통기한이 있다
남의 안경은 빌려 쓰지 마라
과녁을 정조준해야 할 일이 정해진다
성공은 2,000번의 실패를 요구한다
권한위임은 리더가 아니라 나의 문제다
숨어 있는 그림자가 일을 망친다
산이 아니라 돌멩이에 걸려 넘어진다
잘 쪼개진 사과가 먹기에도 좋다
혼자 하지 말고 품앗이를 하라
회사는 항상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떠오르는 즉시 말하라, 아니면 영원히 입 다물어라
실력에도 감가상각이 있다

PART 2 행동하는 방식 : 일하는 전략을 혁신하라
상사에게는 내가 모르는 한 방이 있다
목표에 대해 백일몽 꾸지 마라
아부할 시간에 일의 본질을 캐물어라
I자형 인재가 되어라
사람들은 훈수에 강하다는 것을 활용하라
상사에게 혼나는 것을 진심으로 즐거워하라
한번 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라
팀장 몰래 No.1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라
상사와 이메일 패스워드를 공유하라
자신을 뻥튀기하지 마라
맹세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내가 인정받아야 성과도 인정받는다
물귀신 작전 쓰지 마라
평균의 지배를 벗어나라

PART 3 열망하는 방식 : 일의 주인으로 우뚝 서라
회사에 있는 동안은 내 시간이 아니다
로또는 독약이고 땀은 비타민이다
이왕 할 거면 확 미쳐라
최고를 나의 라이벌로 선택하라
학교에서 배운 환상은 버려라
그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회사는 상담소가 아니다
꿩 먹고 알 먹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하라
회사 흉보는 친구들을 멀리하라
울릉도는 섬이 아니다?
화려한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회사 비품의 주인은 나다
거위를 잘 키워야 황금알을 낳는다
성장은 언덕길처럼 오는 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온다

에필로그 : 21세기 기업의 특급전사, ‘하이퍼포머’로 성장하라!
부록 1. 마이 퍼포먼스 웨이 대시보드
부록 2. ‘나만의 퍼포먼스 웨이’ 작성법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