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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꿈 그래도 쉼
그대로 꿈 그래도 쉼
저자 : 이석훈
출판사 : 해피스토리
출판년 : 2012
ISBN : 9788993225631

책소개

이석훈의 여행 산문집. '가수 이석훈'이 아닌 '사람 이석훈'의 모습을 담아 핀란드 헬싱키에서 떠올린 수많은 기억과 생각의 조각들. SG워너비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살아온 시간, 자신만의 색을 지닌 솔로 발라더로 살아온 시간 그리고 교회 오빠라는 애칭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시간들까지. 늘 꾸며진 엔터테이너로 살아온 그가 처음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가수 이석훈이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핀란드. 감성적이고 잔잔한 글이 많을 것 같은 그의 여행 산문집은 의외로 담백하고 심플하다. 여타의 군더더기가 없는 문체는 이석훈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또 다른 모습이자 새로움으로 우리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어쩌면 지금껏 대중가수의 탈에 가려진 이석훈 본연의 진짜 모습일지도 모른다.



핀란드에서 머무는 시간동안 그는 온종일 카메라를 들고 걸었다. 그가 찍은 사진에는 그가 담겨있다. 아이들 속에서도, 하늘과 구름 속에서도, 그리고 안경을 낀 실제 그의 모습까지. 사진 속에 담긴 모습은 우리가 아는 감미롭고 매력적인 발라드 가수 이석훈의 모습이다. 어느 것 하나 거짓이 없는 이 책에는 심플하고 담백한 그의 모습과 감미롭고 로맨틱한 그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SG워너비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살아온 시간, 자신만의 색을 지닌 솔로 발라더로 살아온 시간 그리고 교회 오빠라는 애칭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시간들까지. 늘 꾸며진 엔터테이너로 살아온 그가 처음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이석훈의 여행 산문집 『그대로 꿈 그래도 쉼- 너무 긴 청춘을 위한 숨 고르기』는 그가 처음으로 드러내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다.

‘가수 이석훈’이 아닌 ‘사람 이석훈’의 모습을 담아
핀란드 헬싱키에서 떠올린 수많은 기억과 생각의 조각들.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야기


가수 이석훈이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핀란드. 감미로운 목소리의 이석훈과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핀란드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감성적이고 잔잔한 글이 많을 것 같은 그의 여행 산문집은 의외로 담백하고 심플하다. 여타의 군더더기가 없는 문체는 이석훈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또 다른 모습이자 새로움으로 우리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어쩌면 지금껏 대중가수의 탈에 가려진 이석훈 본연의 진짜 모습일지도 모른다.

우린 운이 좋아서 대중들 앞에 서게 된 건 아니었던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요. 솔직히… 타고난 거잖아요.

-본문 중에서-

핀란드에서 머무는 시간동안 그는 온종일 카메라를 들고 걸었다. 그가 찍은 사진에는 그가 담겨있다. 아이들 속에서도, 하늘과 구름 속에서도, 그리고 안경을 낀 실제 그의 모습까지. 사진 속에 담긴 모습은 우리가 아는 감미롭고 매력적인 발라드 가수 이석훈의 모습이다. 어느 것 하나 거짓이 없는 이 책에는 심플하고 담백한 그의 모습과 감미롭고 로맨틱한 그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애써 꾸미고 싶지 않아요.”

책을 쓰는 동안 그가 입에서 떼지 않았던 말은 저 짧은 한 마디였다. 꾸미고 싶지 않다.
지금껏 꾸며진 모습으로 살아온 모습에서 벗어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포부가 이 책을 통해 드러난다. 스토리조차 스펙이 되어 가는 지금, 이석훈의 이야기는 솔직한 그의 화법처럼 일상성을 짙게 안고 있다.

작가에 대한 동경에서 시작했다는 이 이야기는 이석훈이 우리에게 던지는 일상 속의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7일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른, 그날의 감정을 담은 아름다움
“이건 보지 않고선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런 아름다움이에요”


“핀란드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였나요?”

핀란드 여행을 다녀온 그에게 물었던 첫 번째 질문이었다. 이 질문에 대해 이석훈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수오멜린나”

핀란디아홀, 우스펜스키 사원, 헬싱키 대성당 등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뒤로 한 채 그가 떠올린 첫 번째 장소는 바로 역사의 아픔이 담긴,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에 그 아픔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곳 수오멜린나였다.

나는 이런 복잡한 생각을 지우고 수오멜린나 섬을 한없이 걸었다.
이날의 하늘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말할 수 없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보낸 7일
떨어지는 낙엽에서, 넓게 펼쳐진 바다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햇살까지. 그는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른 풍경에서 더없이 많은 생각의 변화를 느꼈고, 그 변화는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랬기에 이 책에는 헬싱키의 풍경이 아닌 이석훈이 머물렀던 7일간의 풍경이 담겼다. 헬싱키의 아름다움 속에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함이 담겨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한 발 떨어진 헬싱키가 아닌 그 속에 자연스레 스며든 헬싱키의 아름다움. 이 책에는 화려한 건물과 핀란드 사람들이 아닌 매일 걷던 거리와 친구들, 그리고 그곳에서의 인연이 담겨있다.

오랜 기다림, 망설임, 인생에 대한 두려움.
그래도 우린 청춘이다!
무작정 떠나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나처럼.


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지만 우리에게 느껴지는 청춘이란 그토록 아름답지만은 않다.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나의 성장은 여전히 남들에게 비교되고, 그 비교 앞에서 우리는 자꾸만 작아진다. 보여줄 것이 많다는 것은 아직 보여준 것이 많지 않다는 말과도 같기에 우리의 청춘은 아름답기보단 퍽퍽하고 고되다.

그럼에도 청춘이 설레고 그리운 이유는 무엇일까.

지독하게 아픈 사랑의 열병에 앓아누워도 괜찮고, 옆길로 새어 다른 길로 돌아오는 것도 괜찮고, 한번쯤은 별생각 없이 떠나는 것도 괜찮은, 어쩌면 아무런 이유가 필요하지 않은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은 아닐까.

돌이켜보면, 우리는 늘 청춘을 말하며 그때를 그리워 하지만 내 삶은 언제나 넘치는 열정과 설렘이 가득하고 미치도록 아름답다.
그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면, 귀 기울일 수 있다면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빠른 흐름과 다르게 흘러가는 내 마음 속 청춘의 소리에 답하는 것이다.
우리의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의 숨 고르기다.

가수 이석훈은 떠났다. 너무 긴 나와 너의 청춘을 위해서 헬싱키로.
그곳에서 가수의 옷을 벗고 사진쟁이, 글쟁이로 새로운 인생의 숨 고르기를 시작한다.

항상 함께였던 시간을 지나 홀로서기에 나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딘 흐름이었고, 숨 고르기였다”
변화를 앞둔 그가 너무 긴 청춘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떨림.


대중가수로 사랑받으며 살아온 지난 시간동안 그는 빠르게 시간을 보냈다. SG워너비의 성공과 솔로 가수로서의 대중의 인정과 사랑은 그가 보낸 지난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커다란 변화를 앞둔 이 시점에 그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성공이 아닌 더딘 흐름이었고 한 번의 숨 고르기였다.

북유럽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 이 작은 그리움이 그를 핀란드로 향하게 했고, 그는 그곳에서 짧지만 긴 호흡을 내쉬며 돌아온다. 그렇게 돌아온 그의 기록에는 어쭙잖은 충고 따위가 들어 있지 않다. 짧은 여행 끝에 그는 단순하게 ‘그냥’이라는 단어를 내뱉는다.

‘그냥’ 하고 싶으면 해보고
‘그냥’ 보고 싶으면 봐보고
‘그냥’ 떠나고 싶으면 떠나 보는 것.

유치하고 어설픈 저 ‘그냥’이라는 한 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조금씩 떨려오는 이유는 어쩌면 한 번도 저 유치한 감정에 기대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이석훈의 여행 산문집 『그대로 꿈 그래도 쉼』은 너무 긴 청춘을 마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떨림일 것이다.

▶ 추천사

1. 민호(가수, ‘샤이니’ 멤버)
오랜만에 여유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책이었다.
세계 곳곳에서 공연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가지만, 무대에 서서 공연하고 다시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 속에 순간 허탈해 질 때가 있다. 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석훈이 형이 얘기하고 있는 별생각 없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 절실히 필요할 때도 있다. 해외를 오가며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기에 이 책 한 권에 담긴 진심이 느껴지고 그 마음이 내 마음을 통하기에 그 감동이 더 크게 울린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여유와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처럼.
개인적으로 꼭 핀란드에 가보고 싶어졌다. 나도 석훈이 형과 같은 마음일까?

2. 린(가수)
그에게서 한 권의 책을 받았다. 헬싱키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느꼈던 감정을 정리했다며 건네주는 그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 나왔다. 무엇이 그의 표정을 저렇게 편안하게 만들었을까 궁금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어가며 핀란드 헬싱키의 풍경과 그 속에 담긴 그의 모습, 그리고 그의 생각이 모든 것을 얘기하고 있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이석훈과 같은 책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시간과 여유가 없어 떠날 수 없다면 나처럼 이 한 권의 책으로 대리만족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3. 박성광(KBS 개그맨 ‘개그 콘서트’ 출현)
나의 이야기는 734% 리얼 나 이 책보고 북유럽, 그것도 핀란드 헬싱키 가본 적도 없는데 갔다 온 척하고 다닌다! 그 정도로 유럽을 잘 느낄 수 있지! 그리고 나 이석훈하고 친한데 이 책 돈 주고 사서 봤다! 그 정도로 아깝지 않은 책이라는 얘기지.

4. 박지선(KBS 개그우먼 ‘개그 콘서트’ 출현)
그는 이 책을 통해 ‘교회 오빠’ 이미지를 벗고 함께 여행길에 오르고 싶은 편한 언니 이미지로 거듭났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여행은 나와 함께 가는 건 어때?

5. 배다해(가수, 뮤지컬 배우)
이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책이라면 석훈이의 책은 핀란드의 세상을 소소하게 다룬 책이다. 방대한 정보를 담은 책들이 쏟아지는 시대에 잠시 숨 고르기를 할 수 있는 쉼표와 같은 책.
살아 숨 쉬며 읽는 동안 내 옆에 몸을 뒤척이는 듯한 생경한 느낌, 여행지의 체험과 지금 나의 자리와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6. 송형석(고려대학교 대학원의학 박사, ‘마음과마음’ 정신과 원장)
항상 피곤해 보이던 친구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핀란드에 다녀왔다고 말을 걸었던 때가 기억난다. 뭔가 새로운 힘을 받은 듯이 활력이 넘쳤다. 1년 정도 같이 방송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가수 이석훈은 화려한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어딘가 외로움을 타고, 가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목소리처럼 뭉긋하고, 잔잔한듯하면서도 진한 뒷맛이 있는 그런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다.

아마도 핀란드는 그에게 가장 적절한 곳이었을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호수.
지평선 위에 호수만큼 떠있는 구름.
한산하고 깔끔한 거리들.
그곳은 항상 추위를 버티며 사는 생명들의 은은한 분위기가 떠있다.
고독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북쪽의 땅만큼 좋은 곳이 없다.

그가 썼듯,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그래서 나에게는 더없이 충분한….’

그곳에서의 자잘한 감상들, 감상 뒤에 묻어나오는 어린 시절의 추억,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면서 아마도 이 친구, 다음에는 더 먼 곳으로 달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도리를 두르고 예쁜 버스를 타고 해가 뉘엿뉘엿 지는 숲 속을 달리며 슬며시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곳의 추억을 다시 기억하곤 자신의 목소리로 만들어가겠지. 부러운 일이다.

7. 안영민(작곡가, 작사가)
석훈이가 데뷔를 준비할 때부터 친했기 때문에 그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180도 생각이 달라졌다. 늘 가사와 곡을 쓸 때 겸손했던, 그리고 자신 없어 하던 그의 말이 거짓말이란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애써 포장하려고 하지 않은 그의 솔직한 글과 사진들을 함께 보고 있노라면 나는 이미 여행을 하고 연애를 하고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었다.
이제 석훈이에게 내 곡의 가사를 부탁하고 싶어졌다.

8. Simon D (가수 ‘슈프림팀’ 멤버)
노래로 전해주던 감성과 여행을 통해 느꼈던 그의 감정이 사람의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준다. 그러나 내 친구 이석훈의 본모습을 아는 나는 살짝 낯간지럽다고 느꼈던 순간순간이 있긴 했지만. 책을 보다보면 그가 얼마나 아름다운 청년인지 알게 해준다.
핀란드가 사람하나 참 잘 섭외했다.

9. 강새로미(SBS 라디오 「텐텐클럽」 작가)
이석훈. 그는 '반전이 있는 남자'다. 곱게 생겼지만, 본성은 거친 상 남자다. 똑똑해 보이지만, 실상 꼭 그렇지는 않다. 그가 쓴 여행에세이를 보면서, 사진과 글로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석훈의 또 다른 매력에 빠졌다. 이석훈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핀란드를 우리 가슴속으로 쓰윽 밀어 넣었다. 우리 역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이 책을 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쓰윽 밀어 넣은 그의 생각과 사진이 자꾸 떠오르게 될 테니까.

10. 규현(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오랜 기다림 속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가 되었다. 내 청춘의 시작과 현재진행 역시 연예인의 삶 속에 있다. ‘슈퍼주니어’ 앞에 수많은 수식어가 붙지만, 연예인이 아닌 나 ‘조규현’은 이시대의 다른 청춘들과 같이 인생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갖고 있다.
‘나도 지금 당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불안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나는 석훈이 형의 이 말에 깊이 공감한다. 틈틈이 읽은 석훈이 형의 책은 공감이 가는 만큼 위안이 된다. 헬싱키의 매력도 느낄 수 있지만 이석훈이란 사람을 고스란히 담은 책인 것 같다.

11. 이성배(MBC 아나운서)
그대로 꿈, 그래도 쉼… 책 제목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청춘이 아니더라도 삶을 살아가기 위해 꿈이란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꿈은 항상 간직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 꿈이 사라지지 않도록, 그 꿈이 지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가수 이석훈의 책을 읽고 있으면 달리기만 하는 삶에 잠시 쉬어가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인생이 백 미터 달리기가 아님을 느끼게 한다.
숨 고르기.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순간이다. 꾸미지 않은, 그래서 더 공감이 가는 그의 글을 통해 이 순간을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010 프롤로그



012 안녕? 안녕

014 내가 왔다

016 심호흡 그리고… 시작

020 숲 그리고 호수가 있는 풍경

024 마이클 잭슨

026 집

028 깜삐역 가는 길

036 이 정도 열정이면 사진 찍어도 되잖아

040 광장 그리고 젊음

044 서른 즈음

046 이석훈

048 낙엽

050 가끔은

052 감격스러워

054 새벽



058 나이가 들어 버렸다

062 표현

064 먼 훗날

066 비가 내린다

068 때로는 아날로그

070 김치 좋아해요

072 장 보는 남자

076 나름 클래식 자전거

078 사진놀이

080 타임머신

082 십자가

084 발레리노

086 기타

088 난 깔끔한 남자 1

090 언제나 함께

094 벼룩시장

100 난 깔끔한 남자 2

102 카메라′s

104 태권도



106 베스트컷

108 놀이공원

112 택시

114 아이스크림 주세요

116 이케아 매장

120 삼촌

122 전철에서 만난 사람들

124 포토제닉

126 소년

130 환상의 커플

132 아이

136 풍선

138 거울에 비친 너를 봐

142 시간이 지나고

144 다 이유가 있다

148 요가 화장실

150 하고 싶은 말

152 아이스하키

154 비오는 날



156 순전히 본능

158 먹어야 산다

160 쓰레기통

162 빨간불

164 아빠로 산다는 것

166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68 멋쟁이 기타리스트

170 당신의 자리

174 프로 정신

176 S.E.S

178 내 모습을 봐

180 꼭 잡아 줄래요?

182 어떤 인생을 꿈꾸시나요?

186 keep goging

188 메리크리스마스

190 남자들의 우정

192 이번에도 부탁해

194 지쳤어 지쳤어

196 숨은 실력자

198 꿈 꾸 다

202 보람있잖아

204 동네

212 너는 아름답다

214 핀란드 사우나

218 길을 찾지 못하는 너에게

222 파프리카의 효능

223 아오리 사과

224 통하다

226 새벽형 인간

228 무서워

230 절대 조급하지 않게

232 달려라 달려

234 작은 선물

236 패션 피플

240 디자인 쇼핑몰

244 트램을 타고

248 닭둘기가 낫다

250 사랑이란

253 때로는 유치하게

254 사람, 들

256 그립다

258 그녀, 들

260 다시 안녕? 안녕!







266 헬싱키 중앙역

271 헬싱키 대성당

275 마켓광장

278 대통령궁

281 수오멜린나 요새

287 우스펜스키 사원

288 핀란디아 홀



290 에필로그



294 to. 석훈



린_가수

민호_가수, '샤이니'멤버

박성광_KBS 개그맨

박지선_KBS 개그우먼

배다해_가수, 뮤지컬 배우

송형석_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마음과 마음' 정신과 원장

안영민_작곡가, 작사가

Simon D_가수, '슈프림팀'멤버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