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탄생되는가 (세일즈 전문가 45인이 털어놓는 최강 영업력의 비밀)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탄생되는가 (세일즈 전문가 45인이 털어놓는 최강 영업력의 비밀)
저자 : 마이클 달튼 존슨
출판사 : 갈매나무
출판년 : 2010
ISBN : 9788993635171

책소개

미국 최고 세일즈 전문가 45인의 특별한 세일즈 기법과 집요한 열정, 그리고 새로운 환경을 헤쳐 나가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아놓은 책. 세일즈 교육 전문 웹사이트인 세일즈독(SalesDog.com)의 대표 마이클 달튼 존슨은 영업 고수들이 전하는 ‘최고 중에서도 최고’의 세일즈 기법을 한 권의 책으로 세밀하게 엮어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의 세일즈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환경에 대한 지식과 차별화된 기법, 확신 등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성공적인 세일즈의 비밀을 가감 없이 펼쳐 보인다. 이 책에 등장하는 45인의 세일즈 전문가들은 미국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제록스, AT&T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경이적인 영업 실적을 올리며 매출을 증대시켰는가 하면, IBM, 뒤퐁 등에서 수만 명의 세일즈맨들을 교육시키며 많은 기업의 운명을 바꿔놓은 ‘영업의 고수’들이다. 이들은 세일즈가 예술이자 과학이고,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전문 직종이라 강조한다. 세일즈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무조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판매의 역동성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술에 통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5부(1부 차별화, 2부 고객 발굴 & 관리, 3부 심리 게임, 4부 설득 & 협상, 5부 완벽 세일즈 기법)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다시 68개의 주제로 세분화되어 남과 다른 차별화된 세일즈를 하는 법, 맨손으로 고객을 만나 세일즈하는 법, 15초 안에 구매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법, 프로답게 협상해 상대를 설득하는 법, 잊지 못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 가격 저항이나 거부를 극복하는 법, 그리하여 거래를 성공시키는 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개 요

‘상황이 어려울수록 한층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고전적인 세일즈 기법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더욱이 그런 기법은 고객들도 훤히 간파하고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세일즈 전략으로 승부하려 든다면 경쟁에서 뒤처지고, 결국 초라한 자리로 밀려날 뿐이다. 차별화되지 않은 세일즈맨에게서 차별화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고객이 있을까?

미국 최고 세일즈 전문가 45인의 특별한 세일즈 기법과 집요한 열정, 그리고 새로운 환경을 헤쳐 나가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아놓은 책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탄생되는가》. 세일즈 교육 전문 웹사이트인 세일즈독(SalesDog.com)의 대표 마이클 달튼 존슨은 영업 고수들이 전하는‘최고 중에서도 최고’인 세일즈 기법을 한 권의 책으로 세밀하게 엮어냈다.‘영업력’, 그리고‘차별화’가 화두인 요즘의 기업 환경에서 더없이 시의적절하고 유효한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

기업의 운명을 바꾸는 창의적인 세일즈맨은 어떻게 탄생되는가.
시장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세일즈맨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의 세일즈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환경에 대한 지식과 차별화된 기법, 확신 등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성공적인 세일즈의 비밀을 가감 없이 펼쳐 보인다.
이 책에 등장하는 45인의 세일즈 전문가들은 미국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제록스, AT&T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경이적인 영업 실적을 올리며 매출을 증대시켰는가 하면, IBM, 뒤퐁 등에서 수만 명의 세일즈맨들을 교육시키며 많은 기업의 운명을 바꿔놓은 ‘영업의 고수’들이다. 이들은 세일즈가 예술이자 과학이고,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전문 직종이라 강조한다. 세일즈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무조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판매의 역동성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술에 통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5부(1부 차별화, 2부 고객 발굴 & 관리, 3부 심리 게임, 4부 설득 & 협상, 5부 완벽 세일즈 기법)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다시 68개의 주제로 세분화되어 남과 다른 차별화된 세일즈를 하는 법, 맨손으로 고객을 만나 세일즈하는 법, 15초 안에 구매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법, 프로답게 협상해 상대를 설득하는 법, 잊지 못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 가격 저항이나 거부를 극복하는 법, 그리하여 거래를 성공시키는 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 이 책의 특징

상위 1% 세일즈맨의 특별한 방식


기술의 발전으로 시장은 성숙화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눈에 제품은 모두 비슷비슷하게 보인다. 경쟁자는 이렇게 나와 똑같이 훌륭한 제품을 판다. 서비스도 양쪽 모두 훌륭하다. 가격도 별 차이가 없다. 고객 입장에서는 점점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객은 어느 회사, 어느 세일즈맨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가격이나 제품 품질, 서비스 등에서 확실하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남은 것은 세일즈맨 자신이다. 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두 곳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아도, 고객들이 거래에서 얻는 총 가치의 35~37%가 세일즈맨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경쟁자와 차별화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세일즈맨 자신을 판매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객 입장이 되어“왜 다름 아닌 이 세일즈맨에게 주문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것이다.
바야흐로 우리 시대 세일즈맨은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쟁 자원이 되었다. 자,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다름 아닌 나와 거래하기 위해 기꺼이 돈을 더 지불하도록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차별적이고 창의적인 세일즈맨으로 나의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어떻게 하면 누구나 다 아는 전략이 아닌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전술로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창의적인 세일즈맨으로 진화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전략을 귀띔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45인의 세일즈 전문가들은 미국 비즈니스 현장에서 특별한 성공 신화를 만들어온 주인공들이다. 그야말로 상위 1%에 속하는 내로라하는 영업의 고수인 저자들은 이 책에서 그들만의 특별한 성공 전략과 반드시 성공하는 세일즈의 비밀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에는 또한 그들이 현장에서 시시각각 맞닥뜨린 어려움과 문제들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깨우친 맞춤 해결책도 아낌없이 펼쳐져 있어, 현장에서 뛰는 세일즈맨들에게 가장 사려 깊고 실제적인 조언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영업이 늘 술술 잘 풀린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영업을 하다 보면 내 영업 방식이 잘 통하지 않는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내 방식이 잘못된 것이 아닐 때는 더욱 당황스럽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경우 새롭게 시도하고 기억해야 할 전략과 기법을 현장감 넘치게 컨설팅하고 있다. 세일즈의 세계는 경력이 많건 적건 지위가 높건 낮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 냉혹하지만 정직한 세계에서 세일즈맨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가 이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정훈정(LG화학 아크릴&가소제 사업부, 아크릴레이트영업팀, 해외영업담당 부장)

첨단 IT영업에서 현재의 금융영업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치열한 영업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세일즈맨인 나에게 이 책은 반가운 오아시스와 같았다. 이 책을 통해 경력은 쌓여가지만 어딘지 모를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좀더 차별적인 영업 전략을 세울 수 있을지 해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세일즈맨들이 더 큰 성공을 일구어내길 바란다.-고기철(미래에셋생명 스타타워지점 FC)

회사가 원하는 최강 영업력의 비밀

최근 몇 년 사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앞 다투어 진행되고 있다. 영업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무게중심을 영업 쪽으로 옮기기 위해 임원급을 영업 라인 인사로 교체하는 기업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그렇다. 기업은 영업에서 시작하고 영업으로 끝난다. 가장 단순하게 말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면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를 헤쳐 나가야만 하는 기업은 생존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영업력을 강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명제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가 되었다.

핵심은 무엇인가. 말할 것도 없이 기업의 전사적인 영업 마인드 구축과 강화이다. 현장 영업자들의 역량 강화는 당연한 것이지만,‘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부서를 막론하고 조직의 말단에서부터 최고 수장에 이르기까지 영업을 배워야 하고, 영업 마인드로 단단하게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요컨대 영업 최전선에서 고객의 요구는 무엇인지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기업,‘그냥 좋은 물건’이 아니라‘고객을 위한 좋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기업이 종국에는 승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업을 모르고 영업 마인드를 갖추지 않고서는 성공은 고사하고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로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영업 마인드는 이제 단순히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선택 조항이 아니라 필수 조항이 되어 버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 영업자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도의 세일즈 기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영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영업의 기본기와 핵심적인 영업 마인드를 습득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에서부터 중간관리자,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영업의 핵심 기법과 정석을 단숨에 꿰뚫을 수 있게 한다. 이 책에는 심리 게임, 고객 발굴과 관리, 설득과 협상, 차별적이고 과학적인 영업 기법 등‘영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한 권의 책 안에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조직력과 자본력의 열세를 딛고 소수 정예의 조직 구성원으로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의 CEO에게 이 책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영업이 기업 활동의 핵심으로 부상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영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정작 영업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탁월한 영업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능력을 연마해야 되는지 현실적으로 제시해주는 책을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좋은 영업인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말이다. 영업 분야에서만 20년 이상 일해온 나에게도 이 책은 과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책이었다. 나도 언젠가는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한 발 늦은 것 같다.
- 김동석(한화케미칼 PVC영업팀 상무)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인 사람들은 늘 능력을 갈고 닦는다. 세일즈맨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많은 세일즈 기법 중에서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가장 효율적이고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들이 장황하게 펼쳐져 있는 대신,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세일즈 기법들을 그때그때 펼쳐보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는 데 있다. 특히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CEO라면, 영업의 핵심과 정석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습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을 눈여겨보라.
- 김명수(케이투레이저시스템 공동대표)

영업의 핵심과 정석을 총망라한 실용 세일즈 교본

고객이 구매를 꺼리고 거래가 어려워지는 불경기에 세일즈맨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존에 성공을 거뒀던 세일즈 방식이 최근 들어 영 안 먹히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존 고객을 잃게 되었을 때는? 기술 전문가에게는 어떻게 세일즈해야 판매에 성공할 수 있는가, 고객이“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라고 말할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타협이라는 게임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인터넷 방문자를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제 막 세일즈라는 정글에 뛰어든 신참 영업자는 물론이고 영업 현장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둬온 베테랑 영업자들도 크고 작은 어려움과 딜레마에 빠질 때가 있다. 이 책에는 바로 이런 때 새롭게 시도하고 기억해야 할 전략과 기법이 담겨 있다. 그것은 때로 세일즈의 기본 원칙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고, 때로는 기존의 통용되어온 세일즈 기법을 뒤집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총 68가지로 세분화되어 필요할 때 필요한 것만 뽑아 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적이고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장 세일즈맨들을 위한 실용 교본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경쟁은 점점 거세지고 인터넷까지 끼어들면서 세일즈는 한층 더 힘들어졌다. 고객들은 가공할 정보력으로 무장하고, 판매자들의 경쟁을 교묘히 이용하려 한다. 자신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노출시키지도 않는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다. 심리 게임, 고객 발굴과 관리, 설득과 협상, 차별적이고 과학적인 영업 기법 등을 총망라하고 있는 이 책은 어떤 변화와 경쟁 상황에서도 반드시 승리하는 세일즈맨의 교본이 될 것이다. 영업 고수를 꿈꾸는 세일즈맨은 물론, 기업을 경영하는 CEO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 이문규(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마케팅/소비자행동/브랜드관리 전공)

■ 책속으로 추가

이 경우 세일즈맨의 질문이 고객의 마음과 생각의 방향을 결정한 셈이다. 그 방향으로 생각이 이어져나가면 대화는 답변을 바탕으로 발전된다. 당신도 고객에게 질문을 던져 똑같은 효과를 노려보라. 고객의 마음과 생각이 원하는 방향을 향하도록 하라.(본문 129페이지 중에서)

타협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대부분의 세일즈맨들은 값을 깎는 것이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 보자면 정반대이다. 값을 너무 쉽게 깎으면 고객이 느끼는 거래의 가치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상위 20%의 세일즈맨들은 첫 협상에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한다. 잠재 고객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간혹 협상을 즐기는 이들은 이를 게임처럼 생각한다. 그런 고객을 만났다면 기꺼이 게임 상대가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첫 협상에서 세일즈맨이 냉큼 값을 깎아주는 것처럼 당혹스러운 일도 없다.
20% 할인을 요구하자마자 선뜻 동의를 얻은 고객은 어떤 생각을 할까? 처음 제시된 가격이 부풀려졌다는 생각, 그리고 더 많이 할인을 요구했어야 했다는 생각이리라. 그리고 다음번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이다. 세일즈맨 입장에서는 전혀 반갑지 않은 결과이다. [...]
아마도 어림잡아 전체 고객의 절반 정도가‘한번 얘기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도 세일즈맨의 절반 정도는 거기에 바로 넘어가 값을 깎아주고 만다. 결국 세일즈맨이나 고객 모두가 패배하는 게임이 되는 것이다. 회사는 이윤 손실을 보고, 세일즈맨은 수당 손실을 보며, 고객은 협상 게임을 거부한 세일즈맨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돌아선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어떻게 입장을 고수해야 할지 연구하고, 사전에 연습해야 한다.(본문 241~243페이지 중에서)

얼마만큼 깎아주느냐 vs 어떻게 깎아주느냐
고객과 협상하면서 이익을 좀더 남기고 싶은가? 그럼 당연히 양보를 덜 해야 한다! 가격 할인은 협상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약간만 양보하고도 상대가 협상에 성공했다고 여기게끔 만드는 것이 비결이지만, 대다수 세일즈맨들은 거래 성사에만 매달린 나머지 너무 많은 양보를 하고 있다. 이는‘얼마만큼 깎아주느냐는 어떻게 깎아주느냐에 달려 있다’는 기본적인 협상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
거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할인 혜택을 주어야 하는 상황인 경우라면 깎아주는 방식이 고객의 마음속에 어떤 기대를 만들어내는지 기억해야 한다. 균일한 액수의 할인을 반복하거나, 협상이 거듭되면서 할인 액수가 오히려 더 커진다면 고객은 더 많이 깎으려 들게 마련이다. 우리는 할인 폭을 점점 좁혀나가면서 고객이 최고의 협상을 해냈다는 만족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본문 258, 262페이지 중에서)

세일즈는 과학이다
당신은 마법을 믿는가? 만약 그렇다면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세일즈 마무리 단계에서 마법 따위는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세일즈를 계약으로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루는 책과 세미나는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도 드물지 않다. 주문을 외우면 고객이 주문을 하게 된다는 식이다. 글쎄, 그런 방식이 한두 번 먹힐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세일즈의 마무리는 단순히 행동 하나, 대사 하나가 아니라 오랜 과정에 걸쳐 치밀하게 축적된 결과이다. 양쪽이 공유하고 있는 목표에 상대가 온전히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세일즈 과정의 최종 목적은 잠재 고객이 거래를 위해 세일즈맨을 부르게 만드는 것이다. 제대로 관계가 형성되었다면 이는 당연한 수순이다. 자, 어떻게 해야 이런 성공적 마무리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본문 275페이지 중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영업력이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



1부 차별화: 세일즈 기본 원칙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1 누구나 다 아는 전략으로 승부하려 드는가

#2 가치는 고객이 결정한다

#3 인터넷 불길에 타버리지 않으려면

#4 판매의 ABC 기법을 재고하라

#5 체험을 제공하라

#6 정보 폭탄은 멀리 던져버려라

#7 “좀더 얘기해주세요”라는 시험

#8 꼭 사야 하는 것으로 만들어라

#9 세일즈는 숫자 게임이 아니다

#10 불경기에 통하는 특별한 전략

#11 당신의 세일즈가 안 먹히고 있다면



2부 고객 발굴 & 관리: 다름 아닌 당신에게 주문을 해야 한다

#12 전화걸기 공포증

#13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14 철저한 준비가 관건이다

#15 전화 세일즈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16 악수가 당신에 대해 말해주는 것들

#17 끊임없이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비결

#18 고객 관리라는 곡예

#19 손으로 쓴 편지의 힘

#20 선물 잘하는 요령은 따로 있다

#21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을 때 해야 할 일

#22 왜 이 세일즈맨에게 주문을 해야 할까?

#23 기존 고객을 잃게 되었을 때



3부 심리 게임: 생각의 방향을 조종하라

#24 성공은 내면에서 나온다

#25 모든 것은 위험부담 때문이다

#26 불안감을 자극하는 질문의 힘

#27 생각의 방향을 조종하라

#28 스스로를 하찮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29 세일즈에 급급하지 말고 대화를 시작하라!

#30 사람을 읽는 기술

#31 세일즈라는 정글에서 똑똑하게 살아남기

#32 기술 전문가에게 세일즈하는 법

#33 무관심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34 입구에서부터 쫓겨나는 상황인가?

#35 이성을 상대하느라 돌아버릴 지경인가?

#36 고객의 ‘아픈 부분’을 알아내라

#37 가격 저항을 다루는 법

#38 “모든 게 순조로웠는데 왜 주문을 안 하지?”

#39 마무리가 항상 문제인가

#40 최고의 세일즈맨은‘판매’하지 않는다



4부 설득 & 협상: 얼마만큼 깎아주느냐 vs 어떻게 깎아주느냐

#41 때로는 선제공격이 최선이다

#42“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라는 말을 다루는 법

#43 느긋한 사람과 협상할 때 알아야 할 것

#44 거절과 거부의 차이는 무엇일까?

#45 윈-윈 협상의 정석

#46 상대를 방어적으로 돌아서게 하는 한마디 말

#47 예스맨의 비애

# 48 핵심만 전달하라

# 49 살인사건 수사관처럼 고객의 말을 들어라

# 50 유독 프레젠테이션에 약하다면

# 51 감성을 사로잡아라

# 52 이야기로 이미지를 창조하라

# 53 숨어 있는 구매자를 설득하려면

# 54 타협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 55 깎아주느냐, 마느냐

# 56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

# 57 유머가 곧 돈으로 연결된다

# 58‘얼마만큼’이 아니라‘어떻게’깎아줄 것인가



5부 세일즈 시크릿: 세일즈는 과학이다

# 59 승자는 어떻게 판매하는가

# 60 경쟁 전략 수립의 노하우

# 61 세일즈는 과학이다

# 62 성사 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

# 63 상위 1% 세일즈맨의 특별한 방식

# 64 진짜 의사결정자를 찾는 법

# 65 부가 세일즈에 집중하라

# 66 인터넷 방문자를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법

# 67 세일즈맨은 슈퍼맨이 아니다

# 68 영업 달인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