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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정철상의 따뜻한 독설 (길 잃은 청춘들을 위한 취업.진로 어드바이스)
커리어코치 정철상의 따뜻한 독설 (길 잃은 청춘들을 위한 취업.진로 어드바이스)
저자 : 정철상
출판사 : 라이온북스
출판년 : 2015
ISBN : 9788994643823

책소개

이 책은 커리어코치인 저자가 20년간 청춘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직접 대면하며 상담해온 내용을 담고 있다. 우물 안에 갇힌 청춘, 온실 속 화초 같은 청춘, 우물쭈물하는 청춘, 취업 문턱에서 거듭 고배를 마신 청춘, 총 4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각 문제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해결법을 제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아직 젊고, 세상은 넓으며,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은 곳곳에 있다!”
대한민국 청춘들의 자기 자리 찾기 프로젝트!


대한민국 청춘들이 취업 및 진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들은 오늘도 스펙을 관리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느라 바쁘다. 하지만 취업은 쉽지 않다. 솔직히 지금 이 방향이 맞는지, 진로를 제대로 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답답한 마음에 취업 관련 자기계발서를 집어 들긴 하지만, 사실 끝까지 정독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다. 그런 그들에게 “진로 해법과 취업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마!”라면서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상식적인 이야기만 구구절절 늘어놓아서야 되겠는가!
취업.진로 전문 상담가이자 커리어코치인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다. 약 20년간 수만 명의 청춘을 만나며 ‘취업’과 ‘진로’라는 그들의 현실적 고민을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고 조언하는 동안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를 늘 고민했다. 일명 ‘대한민국 청춘들의 자기 자리 찾기 프로젝트’.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한 결론이자 답이다.
‘취업 성공은 마인드와 행동력이 결정한다!’라는 결론을 내린 저자는 기본적으로 진취적 마인드를 탑재하고, 현재 자기 모습 그대로 두려움을 극복하며 현실과 맞닥뜨리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일이란 무엇인지, 어떤 각오로 취업에 임해야 하는지, 어떤 자세로 일에 임해야 하는지, 의미 있는 목표를 추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마인드 각성을 먼저 한 다음, 적극적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의 방향을 잘 잡아야만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당신은 아직 젊고, 세상은 넓으며,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은 곳곳에 있다!”라고 응원하면서.
또 저자는 안정적인 기존 일자리들을 얻는 방법보다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에 더욱 무게를 싣는다. 기존 산업 구조에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고 청춘들은 일할 곳이 없다며 아우성인 오늘날 상황에서는, 청춘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게 취업 기술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해야 하는 문제라 여기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과 ‘삶’을 바라보는 마인드까지 재정립해 청춘들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누리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한다. 한마디로 취업 마인드를 고취함으로써 청춘들의 행복 지수까지 높이겠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 취업.진로 분야 자기계발서들과는 출발점부터가 다르다. 취업과 진로 문제로 힘들어하는 청춘들을 진정 위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입장과 냉혹한 취업 시장의 현실을 두루 살피며, 마음은 먹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청춘들이 취업과 진로 선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청춘, 너만의 고민이 아니다!”
취업.진로 고민에 빠진 청춘들을 위한 독설 상담


저자가 만난 청춘들의 수많은 고민 중 취업과 진로에 관련된 것만 모아 엮은 이 책은 그들과의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한 ‘취업.진로 전략서’다. 진로 선택과 성공적 취업을 위한 마인드 바로잡기부터 구체적인 행동 실천법,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 취업.진로 관련 실질 조언들만 묶었다. 이 시대 청춘들의 실제 상담 사례를 담은 만큼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또 ‘취업’이라는 문 앞에서 속절없이 흐르는 일분일초가 야속할 청춘들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춘들의 실제 고민 상담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들이 하고 있는 고민의 핵심을 제목으로 내세운 만큼, 최소한 차례만 읽어도 자기 고민이 유별난 것이 아니며 그 고민에는 반드시 해법이 있음을 알게 한다. 그리하여 청춘들은 이 책을 통해 원하는 답과 위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지닌 또 하나의 차별점이다.
저자의 이야기는 언뜻 보면 독설이다. 직설적인 어투로 핵심만 짚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청춘들에 대한 애정이 깔려 있다. 저자 자신부터가 과거에 직업을 서른 번이나 바꾸며 직업적 갈등을 많이 겪었고, 그 덕분에 청춘들의 오늘날 고민을 누구보다 잘 공감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 자신의 경험’이라는 토대 위에 ‘취업 일선에서 약 20년간 상담과 강의를 해온 노하우’를 더하고, ‘독설’이라는 화법으로 청춘들에게 실제 도움되는 해법을 따뜻하게 녹여냈다. 그리하여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저자의 인터넷 닉네임처럼 ‘따뜻한 독설’이 탄생한 것이다.

“일단 한번 부딪쳐봐!”
진로 선택 마인드 바로잡기부터 취업 실전 노하우까지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우물 안에 갇힌 청춘들에게’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그야말로 경험이 적고 시야가 좁아서 취업이나 진로 관련된 선택을 올바로 못 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한다.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자기 적성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은 채 대학 전공 분야로만 취업하려는 청춘,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싶다며 공무원 시험에만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청춘,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갖고 아르바이트 일자리조차 대기업만 고집하며 취업을 미루는 청춘 등 안타까운 상담 사례들이 등장한다. 한마디로 진로 목표를 잘못된 방향으로 세운 채 돌진하는 청춘들이다.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고. 청춘들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시야를 틔워주고, 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선택지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2장 ‘온실 속 화초 같은 청춘들에게’는 챕터 제목처럼 온실 속 화초같이 울타리 안에서 공부만 하고 자라 세상 물정을 모르고, 세상에 나아가기를 두려워하며, 주변 환경을 탓하는 마인드 약한 청춘들을 이야기한다. 어렵게 대기업에 입사하고는 “그저 그런 직장인으로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며 신입 사원 연수원을 뛰쳐나온 청춘, 현실도피성 해외 유학을 꿈꾸는 청춘,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역할 변화가 두려워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만 머물고 싶어 하는 청춘, 자기보다 나은 것 없어 보이는 친구가 먼저 취업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청춘 등이 거론된다. 저자는 이런 청춘들에게 ‘마인드 바로잡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면의 식스팩’을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일을 바라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좋은 직장 취업에만 매달리고 있지는 않은지, 자기 앞에만 장벽이 놓여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등을 여러 사례를 통해 청춘들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거기서 각자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방법들을 조언하는 것이다.
3장 ‘우물쭈물하는 청춘들에게’는 이것저것 재고 갈등하면서 취업을 미룬 채 머릿속으로 고민만 하는 청춘들에게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일단 행동부터 할 것을 이야기한다. 대기업이 원하는 입사 조건을 만들기 위해 대학 졸업은 물론 취업까지 미루고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는 청춘, 학벌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네 번이나 편입 시험을 치른 청춘, 자기 생각 없이 부모 뜻에 따라 대학 전공을 선택했다가 결국 졸업 무렵에 길을 잃어버린 청춘 등이 등장한다. 이들에게 저자는 마인드 바로잡기의 다음 단계로 일단 행동할 것을 강조한다. “경험이 곧 최고의 스펙”이고, “우물쭈물하며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기엔 ‘청춘’이라는 생애 가장 뜨거운 시기가 너무나 아깝다”면서. 또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직업 선택 결정 시트’를 제공한다. 이것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청춘들은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되고, 그 결과 진정 원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게 될 것이다.
4장 ‘취업 문턱에서 거듭 고배를 마신 청춘들에게’는 취업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지만 자꾸 탈락해 고군분투 중인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직접적 조언이다. 여기에는 실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귀띔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까다롭고 어렵기로 유명한 대기업 입사지원서 질문 항목들의 비밀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대처법, 기업이 진짜 원하는 인재상까지 취업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청춘들이 기업의 속내를 읽어 취업에 성공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이 책은 비단 취업을 앞둔 청춘들에게만 유용한 책이 아니다.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스무 살 전후의 자녀를 둔 학부모, 취업.진로 담당 교사 등도 이 책을 꼭 볼 필요가 있다. 이직과 재취업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직장인들은 이 책을 통해 일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새롭게 하며 경력을 관리하는 법을 알 수 있다.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취업과 진로라는 현실적 고민 앞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들려줄 조언의 핵심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 프롤로그 | 일단 부딪쳐봐!

PART 1 우물 안에 갇힌 청춘들에게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전공 분야로 취업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자기 적성도 모르는 29세 조교
“공무원이 되는 게 유일한 꿈이자 목표예요!” : 고시 열병에 시달리는 30대 초반 여성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이어야죠!” : 아르바이트조차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
“오직 이 길뿐, 다른 길은 생각해본 적 없어요!” :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청춘들
“남들은 부러워하는 제 삶, 정작 저는 맘에 들지 않아요” : 사회생활 중 뒤늦게 방황하는 모범생들
“저도 강사나 해볼까 봐요” : 그저 그런 직장 생활은 시시하다는 대학생
“제게 딱 맞는 유망 직업을 소개해주세요” : 여전히 대박 직업만 좇는 50대 실직자

PART 2 온실 속 화초 같은 청춘들에게
: 환경 탓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마인드부터 바로잡아라
“단순반복적인 일은 하고 싶지 않아요!” : 고작 2개월 만에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인턴 청년
“저 같은 별종은 어떤 회사에서도 안 받아주겠죠?” : 남다른 성정체성 때문에 해외 취업을 고민 중인 청년
“사소한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 이력서 작성 소홀했다가 큰코다칠 뻔한 여대생
“직장 밖 현실이 이토록 냉혹한지 몰랐습니다” : 20년 넘게 대기업 다니다 실직한 중년의 깨달음
“평생 회사원으로 살고 싶진 않아요!” :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 신입 사원 연수원을 뛰쳐나온 청년
“최소한 수도권 대학은 졸업해야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낮은 자존감으로 학벌만 좇던 지방대생
“울타리 안에 최대한 오래 머물고 싶어요” :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두려워하는 30대 청춘들
“명문대 졸업해도 취업에 번번이 실패해요” :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변화에 서툴렀던 명문대 여학생
“저보다 잘난 것 없는 동기가 어째서 먼저 취업한 거죠?” : 황폐한 마음밭에서 금을 캐려는 청춘
“출발점이 다른 경쟁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 지방대 우등생과 열등생의 엇갈린 희비
“외국이라도 다녀오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 현실도피성 해외 유학을 꿈꾸는 청년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모든 걸 쉽게 이루려는 청춘들

PART 3 우물쭈물하는 청춘들에게
: 경험이 곧 최고 스펙! 젊은이의 특권을 누리며 행동하라
“도대체 어떤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20대 청년
“취업하려면 아무래도 스펙을 더 쌓아야겠죠?” : 휴학을 해서라도 기업이 원하는 스펙을 만들겠다는 청년
“최고 스펙은 학벌 아닌가요?” : 학벌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네 번째 대학 편입을 준비한다는 청년
“오래된 꿈을 포기하고 취업 준비나 해야 할까요?” : 임용고시 문턱이 높아 돌아서려는 청춘
“전문가가 되려면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겠죠?” :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는 3교대 생산직 청년
“이제 사회인이 된다 생각하면 덜컥 겁부터 나요” : 스펙 쌓기를 핑계 삼아 졸업을 미루려는 명문대 재학생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취업 비법은 없나요?” : 졸업 직전에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시작한 청년
“꿈과 현실, 어느 쪽도 선택하기 어려워요!” : 대학 졸업을 앞두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 빚만 3,000만 원이에요!” : 짧은 생각으로 행동을 앞세워 전액 장학금을 날려버린 청춘
“이제라도 새로운 진로로 선회하는 것, 괜찮을까요?” : 부모 뜻에 따라 대학 전공을 선택했다가 길을 잃은 청춘
“생각이 너무 많아 뭣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무려 10여 가지 고민을 맥락 없이 늘어놓던 청춘

PART 4 취업 문턱에서 거듭 고배를 마신 청춘들에게
: 기업의 마음을 읽으면 취업이 보인다
“대기업 입사지원서에는 입력 항목이 왜 이렇게 많아요?” : 대기업 임원이 알려준 입사 서류의 비밀
“채용 여부는 어차피 회사 손에 달린 거잖아요” : 무례한 입사 지원 메일을 무작위로 보낸 어느 경력 지원자
“자기소개서에 쓸 이야깃거리가 없어요” : 남의 스토리를 훔쳤다가 합격이 취소된 취업준비생
“절박한 마음을 들키면 불리하겠죠?” : 면접에서 금기 사항을 말해버릴까 봐 불안한 청춘
“면접 때마다 너무 긴장해요!” : 면접관을 웃기고 울린 청춘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건가요?”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5가지
“기업들은 왜 경력자 같은 신입을 원하나요?” : 기업이 신입 직원에게 바라는 것들
“대학 생활 중 취업 준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취업 준비 5단계

| 에필로그 | 고민한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커리어코치 정철상의 교육.코칭 프로그램

참고자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