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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strong>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저자 : 양정훈
출판사 : 판테온하우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94943107

책소개

어떻게 하면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가질 수 있을까?

『나만의 첫 책쓰기』는 도서 코칭 전문가인 저자가 글의 첫 문장부터 출판까지 꼼꼼하게 담아낸 책이다.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는 다양한 방법과 첫 문장의 시작, 제목 짓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책 한권이 나오기까지의 출판 과정을 자세하게 들려주며 누구나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출판사 대표 및 교보문고 북마스터, 작가 등 수많은 출판 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담아 출판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출판과 책 판매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쯤 남기고 싶지 않은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E-Book 열풍…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
당신도 가슴속 가득 숨어있는 꿈과 열정, 희망을 담은 책을 써라!


가장 값이 싸지만,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확실한 자기 마케팅 수단?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가장 결정적인 기술?
바로 ‘책’을 쓰는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삶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삶을 PR하며, 나아가 그때까지의 삶을 인정받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갖기를 꿈꾼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E-Book 열풍 속에 전문 작가뿐 아니라 자신의 노하우를 책으로 써서 화제가 된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쓰고, 그 글을 묶어서 좋은 책을 낼 수 있느냐?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는 저자인 양정훈(現 포스코 코칭 전문가) 씨가 스스로 작가가 되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다.
책쓰기와 관련해서 정보와 노하우가 부족했기 때문에 가능한 많이 경험하고,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책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펄떡거리고 치열하며 생생한 ‘나만의 책쓰기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수십 명의 출판사 대표, 서점 북마스터, 작가 및 출판 관계자들과 인터뷰 실시!
보다 더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출판 현장의 목소리 및 정보 전달


특히, 책을 쓰기 위해 수십 명의 출판사 대표 및 서점 북마스터, 작가, 출판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다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출판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배려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출간된 다른 책쓰기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구체적이고, 보다 더 생생한 출판 프로세스 및 출판과 관련된 노하우를 알 수 있다.

Q) 어떻게 하면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A) 일단, 겁을 먹지 마세요. 날 때부터 유명한 저자는 없습니다. 누구나 책을 낼 수 있습니다. 단, 아무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책이 나오는 건 아니죠. 이게 핵심입니다. 그냥 글쓰기를 좋아하면 된다는 추상적인 이야기로는 부족해요. 구체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정보 모으기를 통한 자료 축적, 자료 분류가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글쓰기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Q) 출간과 관련해서 가장 본론적인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요?
A) 먼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세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는 거죠. 여러 곳에 기고도 하고, 투고도 하되, 가급적 일관성 있는 주제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 블로그나 홈페이지, 카페 등에 끊임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보세요. 이런 커리어 관리가 결국 출판사의 관심을 끕니다. 그리고 남의 구역(분야)을 탐내지 마세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분야의 주제를 글감으로 선택하세요. 그래야 글감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지속할 수 있습니다.

Q) 출판사 입장에서 출간기획서를 받아보실 때 눈여겨보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A) 저자는 자신의 컨텐츠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출판 시장의 동향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중요합니다. 현재 베스트셀러는 무엇이고, 내 책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무엇인지? 다른 책에서 저자는 어떻게
자신을 마케팅하고 있는지? 다른 책의 디자인, 커버, 속지의 재질, 컬러는 어떤 흐름인지? 경쟁도서의 목차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런 흐름을 파악할 줄 아는 저자라면 출판사의 일을 많이 덜어줍니다.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고요. 또한 외국어를 하실 줄 아는 분이라면, 미국 아마존이나 일본 아마존 같은 사이트에서 자신이 준비하거나 기획하는 원고와 관련된 책을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미 나온 책이라면 리뷰를 보고, 독자들의 욕구를 보다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상상력을 확대한다면, 외국에 자신의 책을 내보겠다는 열정도 있어야 합니다. 국내 시장이 아닌 외국 시장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Q) 상대적으로 책을 빨리 내려면 어떻게 하면 되죠?
A) 큰 출판사에서 책을 내려고 하는 욕심을 버릴수록 빨라집니다. 사실 첫 책으로 엄청나게 큰 히트를 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글을 쓰는 것도 쌓이고 쌓이면서 저자로서, 또 출판사와의 커뮤니케이터로서 내공이 쌓이거든요. 또 큰 출판사는 브랜드나 마케팅의 강점이 있지만, 그 역시도 그 출판사에 밀어주는 극히 일부분의 책에 한정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자신의 원고를 잘 이해해주고 작업하기 편한 출판사를 찾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실 출판사는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출판사는 분명 여러분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찾으셔야 합니다. 조엔 롤링의 역작인 『해리포터』시리즈도 수많은 거절 이후 단 3명이서 근무하는 불룸주버리(Bloomsbury) 출판사에서 그 진가를 발견하지 않았습니까.

Q) 책을 쓰시려는 분들께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이 세상에서 이 책 한 권으로 큰 획을 긋겠다’는 마음이라면 참 힘들 것 같아요. 그냥 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잘 키워 잘 내보내겠다. 이런 정도의 마음으로 힘을 좀 빼고 쓰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잘 안 된 책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아마 그런 책들은 독자들을 고려한 비율이 떨어질 거예요. 일기가 아닌 이상 대중을 상대로 하는 책은 반드시 독자를 고려해서 책을 써야 한다고 봐요.

Q) 책을 내고 달라진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A) 좋은 책을 계속 쓰고 싶어졌습니다. 단, 너무 욕심을 내면 글 쓰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잘 팔리면 좋죠. 솔직히 바라고요. (웃음) 하지만 그냥 글쓰는 그 순간 행복한 게 가장 좋습니다. 이미 그걸로 충분한 게 아닐까요? 물론 책을 쓰고 나니 그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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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 써지는 날이라도 조금씩 쓰는 게 나을까요? 쉬는 게 나을까요?
A) 저는 안 써지는 날은 잘 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상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매일매일 아주 조금이라도 계속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면 근력을 잃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모닝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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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책을 써야 할까요?
A) 자신의 전문분야를 계속 내는 게 좋다고 봐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출판 트렌드가 세계에서 가장 빨라요. 빨리 왔다가 빨리 가죠. 그래서 어떤 흐름을 맞추는 건 저자가 아닌 다른 이들의 몫이고, 저자는 자신이 강점이 있는 분야를 꾸준히 하고 있으면 결국 쌓여있는 컨텐츠로 빛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줍니다

- 실제 저자가 되면 일어나는 변화와 유익한 점 및 꼭 써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 출판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알 수 있다.
-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는 방법 & 출판사 컨택을 위해 준비해야 할 점(막연히 글을 잘 쓰는 것과 책을 내는 것은 다르다. 이것이 바로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이유이다.)
-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간관리법을 가르쳐준다.
- 출판 관계자(출판사 대표/서점 북마스터/저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출판 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다.
- 의 모듈 공유를 통해 저자가 되기 위한 준비 및 브랜드 강화, 각종 글쓰기 트레이닝 모듈을 배울 수 있다.
- 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컨텐츠 및 그와 관련된 책에 대해서 알 수 있다.
- 작가의 꿈을 같이 꾸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출간 프로젝트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출판 전문가 인터뷰
- 출판사 대표 1
- 출판사 대표 2
- 저자 1
- 저자 2
- 저자 3
- 서점 북마스터
- 작가

프롤로그 - 세상에 ‘내 책’ 한 권쯤 남길 수 있다면…

Chapter 01 성공하려면 책을 써라

당신만의 책을 가져라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

Chapter 02 왜 책을 쓰면 성공하는가?
가장 효과적인 자기 마케팅 수단
- 가장 값싸고, 가장 빠르며, 가장 효과적인 자기 마케팅 수단
-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 어마어마한 인세를 벌 수 있다?
- 가문의 영광
- 나를 우습게 본 사람들에 대한 복수?
- 별 것도 아닌 사람들이 책을 내는 게 한심해서?
읽을 만큼 읽었으니, 하산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서?
- 내가 책 내면 살 사람이 줄을 섰다? 그걸 알고 출판사도 줄을 섰다?

Chapter 03 나를 발전시키는 최고의 자기계발법
- 책을 쓰면서 스스로 성장한 사례들

Chapter 04 책을 쓰지 못하는 4가지 이유
책을 쓰지 못하는 4가지 이유와 해결방안
- 나 같이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무슨 책을 써?
- 책 내는 방법도 모르는 내가 어떻게 책을 써?
- 나 같이 바쁜 사람이 무슨 책을 써?
- 아니, 나 같이 책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책을 써?

Chapter 05 책쓰는 방법을 배우자
책, 이렇게 만들어진다 - 저자의 관점에서 살펴본 출간 프로세스
- 출간기획서 작성
- 투고 및 컨택
- 계약
- 집필 및 퇴고

Chapter 06 책쓰기가 10배 이상 쉬워지는 환경 만들기
글쓰기 환경과 룰 세팅하기
- 환경 조성하기 1: 장비 갖추기
- 환경 조성하기 2 : 글을 쓰는 룰 이해하기
- 환경 조성하기 3 : 마음속 욕망 꺼내기 - 보물지도 세팅
- 환경 조성하기 4 : 눈 키우고 관점잡기

Chapter 07 책쓰기가 10배 이상 쉬워지는 글쓰기 노하우 17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잡아라 : 자신이 쓰고 싶은 주제를 써라
- 글을 쓰려고 하는 주제와 사랑에 빠져라
- 전체 그림을 통해 구성의 균형을 맞춰라
- 제대로 조사하고 솔직하게 써라
- 인물이라는 석고에 성격이라는 영혼을 불어 넣어라
- 쉽고 간결하게 써라
- 자신만의 색깔을 살려라
- 재미있게 써라
- 비유법은 통일감 있게 써라
- 시작은 작게, 적은 분량의 글이라도 하나씩 차근차근 접근하라
- 몰입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라
- 집중하라! 당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 자기 자신을 믿어라
- 원고를 잠시 묵혀둬라
- 묵혀두면서 오타와 문법을 다시 한 번 다듬어라
- 이제 그만 묵혀두고 보내라
- 나만의 지원군을 확보해라
- 체력관리에 관심을 기울여라
- 인간관계를 재조정하라

Chapter 08 커리큘럼 - 작가되기 프로그램
모듈 및 각각의 미션
- 모듈 공유
- 부분별 모듈의 세부 내용

특별부록 - 글쓰기 관련 추천도서
-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
- 책을 쓰면서 꼭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
● 글쓰기 연습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
● 작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
● 출판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 출간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