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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선택 고민하고 있니 1 (인문 사회과학 경제경영 법 행정 교육 신학)
대학 학과 선택 고민하고 있니 1 (인문 사회과학 경제경영 법 행정 교육 신학)
저자 : 책으로만든별 편집부
출판사 : 책으로만든별
출판년 : 2012
ISBN : 9788996502234

책소개

학과 선택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가이드북『대학 학과 선택 고민하고 있니』제1권. 이 책은 구체적으로 각 학과의 커리큘럼이나 비전, 전공자에게 필요한 적성, 졸업 후 취업 유형을 알려줌으로써 학과 선택에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4년제 대학 학과에 대한 정확하고 실질적 정보를 담아 성적에 따라 학과를 선택하기보다는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여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나가도록 인도한다. 각 학과 출신으로 관련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70여 명의 선배들의 생생한 학과 멘토링과 자기 적성 파악을 위한 팁을 제공한다. 제1권에서는 인문, 사회과학, 경제ㆍ경영, 법ㆍ행정, 교육, 신학 계열의 학과를 살펴본다.

▶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책으로만든별)의 개정판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현명한 학과 선택을 위한 필수 지침서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정확한 학과 정보와 학과 비전을 전달합니다.

ㆍ 대한민국 4년제 대학 학과의 커리큘럼 / 적성 / 취업 유형 / 향후 비전 총 분석
ㆍ 각 학과 출신으로 현업에서 맹활약중인 70여 명 선배들의 생생한 멘토링
ㆍ 자기 적성 파악을 위한 TIP

2010년 출간과 함께 바로 독자들과 학부모들,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각각 1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시리즈(책으로만든별)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수많은 리뷰와 격려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한동대학교 김영섭 부총장이 책 내용 전체를 감수했고, 박오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황영기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서민 ㈜넥슨 대표이사 등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등 시리즈는 그 내용 면에 있어서 많은 검증의 단계를 거친 국내 최고의 학과 선택 가이드책이다.
이런 격려에 힘입어 책으로만든별에서는 2012년 시리즈 개정판을 펴낸다. 각 학과의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선배 멘토링 인터뷰도 추가하였다. 또한 사회ㆍ자연적 변화와 이슈에 따라 달라진 학과들의 비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분석하고 새롭게 조명하였다.

한국 입시 제도의 문제점 진단부터 시작
매년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초ㆍ중ㆍ고 12년간 수고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며, 수험생들은 단 1점이라도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런데 이러한 긴장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작 중요한 인생의 비전, 즉 대학 입학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하고 있다. 대학을 왜 들어가고자 하는지, 대학이 자신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잠깐 숨을 고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한날한시에 모두 같은 시험을 본 후 자신의 성적에 따라 대학교와 학과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개인의 적성이나 꿈은 뒷전에 두고, 수능 점수에 따라 무비판적으로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자신의 적성과는 상관없이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한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전공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공과 전혀 다른 직업을 선택하거나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안타까운 경우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바로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과 선택에 따른 결과다. 10년 후 보장 없는 현재의 인기 학과에 대한 집착과 꿈과 적성 고려 없이 점수에 맞춘 준비 없는 학과 선택은 평생을 부적응자로 만드는 인생 실패의 시작을 알린다. 이제 대학 졸업장이 미래를 보장해주는 그런 시대는 끝났다. 청년 백수 일만 시대나 폐업 신고를 하는 개인병원에 대한 기사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인기 학과나 의대ㆍ법대 합격이 능사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는 이런 고민에서부터 시작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보다 일찍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 대안으로 학과 선택과 관련한 멘토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특징
본 시리즈는 이런 우리 입시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함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 비전을 학과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각 학과의 커리큘럼이나 비전, 전공자에게 필요한 적성, 졸업 후 취업 유형을 알려줌으로써 학과 선택에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많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의 가장 큰 덕목으로 지목된 것은 바로 ‘멘토링’ 코너이다. 전공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각자의 비전을 찾고 맹활약 중인 각 분야의 선배들 70여 명의 멘토링을 전달한다. 각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담을 듣노라면 어느 순간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이 왜 그 학과를 선택했고 현재 직업을 갖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과 보람을 느끼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독자들은 획일화된 교육 속에서는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았던 자기만의 적성도 자연스럽게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학과 선택을 위해 자기 적성을 파악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학과를 자신의 미래와 좀 더 구체적으로 연관 지어 선택하고 꿈을 키워나가게끔 도와준다.

현명한 학과 선택을 위한 필수 지침서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했을 때 대학생활이 행복해지는 이유는 학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그 흥미를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전공과 연관된 직업을 갖게 되었을 때 그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가 되어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거듭남을 의미한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전문가란 급변하는 사회 변화상을 빠르게 읽고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까지 겸비해야 하는데, 그런 식견과 유연성은 자기 분야, 즉 전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현대사회는 급속도의 기술발전과 세계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들이 등장하고 각광받고 있으며, 각 분야 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새로운 시대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이유로 학과들의 커리큘럼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고, 학과 졸업 이후 진출할 수 있는 영역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가치관에 기준을 두고 학과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 학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자신만의 특화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학과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 이러한 특화된 전문성은 오히려 지금까지는 비인기학과였던 전공에서 그 특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즉 사회로 진출하는 방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해질 거라는 말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학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시리즈는 여러 학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진정성 있는 멘토링 서비스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청소년이여, 꿈을 가져라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라는 괴테의 명언을 비롯하여, 꿈과 희망에 대한 수많은 격언들이 청소년들에게 향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를 확인하기보다는, 어떤 직업이 잘나가고 어떤 스펙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좋을지에 초점을 두어 미래를 설계한다. 모두가 각자 다른 개개인이 이렇게 같은 것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
특히나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사회에서 ‘무조건 1등이어야 한다’, ‘완벽해야만 한다’는 압박 속에서 꿈과 희망은 뒷전에 두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획일화된 학교와 학과ㆍ직업 선택이 아닌, 정말로 자신의 관심사와 특기를 반영한 진학을 독려하고 싶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적성에 맞는 진학을 디딤돌 삼아 자아실현을 위해 스스로를 다지는 기회를 조금이나마 만들어주고자 한다.

| 추천평
대학은 초ㆍ중ㆍ고 교육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학문 탐구를 통해 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이며,
학과 선택은 자신만의 미래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입니다.이 책에 실린 학과 정보들과 선배들의 인터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위해 현명한 학과 선택을 하는 데 좋은 멘토가 될 것입니다. - 박오수(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경영학회장 역임)

급속도의 기술 발전과 세계화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산업군들이 등장하여 각광받고 있으며, 각 분야 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시대의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다양성’이라는 가치 발현을 통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길 희망합니다.이 책을 통해 천편일률적이었던 기존 학과 선택 방식을 재고하고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찾기 위한 현명한 학과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 황영기(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 KB금융그룹 회장 역임)

넥슨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기업의 하나로 성장했지만, 그 시작은 작고 조촐했습니다.
고개만 돌리면 전 직원을 볼 수 있는 작은 방이 전부인 사무실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아직 아무도 가 보지 않은 세계를 개척한다는 흥분과 설레임에 매일매일이 즐거웠습니다.
청소년 여러분들도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개척해 보고 싶은 영역을 찾아 멋지게 꿈을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 서민(주식회사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 독자 리뷰

이 책은 진로가 막연한 저에게 지름길을 알려주었습니다. 뭐가 되어야 할지 모르고 공부는 재미없고... 이런 저에게 이 책은 제가 공부할 목적을 만들어주었고 저는 하나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경쟁심리 속 하나의 꿈도 없었던, 지쳐 있던 저에게 이 책은 희망을 만들어준 책 같습니다. 제가 알지 못했던 수많은 학과들과 취업 분야, 적성 등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선배 멘토링'부분인데 앞에 설명돼 있는 학과를 졸업하신 분들이 나오셔서 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와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등이 나와 있어서 저에겐 이 부분이 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yu**ong830 님)

이런 책이 좀 미리 나왔으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각 업계에 계신 선배들의 인터뷰 내용도 충실하고, 자세하게 학과별로 설명되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서점에서 보고 고등학교에 다니는 후배에게 추천 겸 선물해줬습니다. 문과이지만 학과선택으로 고민하고 있는 후배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면서. (교보문고 qn**d990 님 )

나는 대학 학과 관련한 책을 많이 읽어보았다. 하지만 이 책만큼 이해하기 쉽진 않은 것 같다. 이 책은 대학 학과에 관해 자세하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해 놓았다. 그리고 인터뷰와 고참들, 그러니까 경험자들의 충고와 조언까지 글로 정리해 놓았다. 어디로 갈지, 이과는 뭔지, 어떤 학과로 결정해야 되는지 나는 갈팡질팡했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에게 맞고, 나에게 어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런 학과라도, 조사하기 힘들고 인원이 매우 극소수인 학과라도 아주 많이 조사하여 우리가 몰랐던 것도 알 수있 게 되었다. 나는 대학 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학과로 갈지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커리귤럼, 취업 유형, 향후 비전도 잘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학과 멘토링을 넣어 직접 가서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잘 적어 놓았다. 이 책은 대학 학과 선택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 주는 최고의 책이다. 나는 이 책에게 최고의 점수를 주었다. 너무나 완벽해 보인다. (교보문고 gd**334 님)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입시 제도 속에서 본인의 적성이 아닌 점수에 맞춰 대학 학과를 선택하고 또 그에 맞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아이들을 주위에서 보곤 합니다. 부모님들 또한 빠르게 변하는 입시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녀들의 적성을 무시한 채 자녀의 인생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대학 학과 선택을 점수에만 의존하여 결정하곤 합니다. 요즘 대학들은 어떤 학과가 있으며 그곳에서 어떤 공부를 하게 되고 졸업 후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줄 정보가 마땅치 않아 저도 아이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학과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정보를 수집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와 아이처럼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자녀와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부 학과에 따른 학과 개요, 커리큘럼, 비전, 취업 분야를 알려주며 각 학과마다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해진 직업에 따라 새로 생긴 학과들도 많고 이름조차 생소한 학과들도 있었으며 저희 아이의 경우 학과별 정보를 통해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된 학과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결정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부모님들께 꼭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교보문고 dw**31 님)

30대가 되고도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이 사회는 왜 계속 미성숙인들을 양산하고 있을까 하는 것이 나의 일관된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 방황의 절정이나 모순은 입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대학을 단순히 취업의 수단으로, 자기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 현실과 어른들의 가치관으로 인해 우리는 단 한번도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단순히 학과 선택에 대한 길잡이로만 보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꾸며나갈 것인지 자기 자신을 좀 더 면밀하게 알아가는 과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수능을 보는 조카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 조카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로 주었는데, 이 책을 읽고 부모님과 선생님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교보문고 db**74 님)

취업난이 점점 심해지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대학 학과 선택에 대한 생각에도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유명 대학 인기 학과를 나와도 청년백수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보니 지금까지의 가치관으로 학과를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가치관의 변화가 있는 것이랄까. 그래서 직업 시리즈도 최근 1~2년 동안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같았는데, 이번 학과에 대한 신간은 직업 이전에 좀 더 구체적으로 학과 선택에 대한 길잡이를 제시해 주는 것 같다. 특히 그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왜 그 학과를 선택했고, 대학 생활과 지금의 직장 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까지. 내가 만약 고등학생이라면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꿈을 꿀 수 있었을 것 같다. 수능을 앞둔 학생에게 막연하게 높은 점수만을 강요하지 말고 진지하게 자신의 적성과 비전이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아주 적당한 책이다. 그리고 나와 같이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최근 다양한 분야의 직군들이 어떠한지, 각 산업군의 흐름은 어떠한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선배 멘토링 중에서 “자녀들이 커서 '무엇'이 될까를 고민하기 이전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지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YES24 dbdb9345 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 천 사 | 법무법인 정동국제 제갈철 변호사
감수의글 | 한동대학교 김영섭 부총장

1부 현명한 학과선택
적성과 비전이 곧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
내 적성파악을 위한 TIP

2부 학과 정보

인문 _ 삶으로서의 철학
언어문학 | 국어국문학, 문예창작학, 중어중문학, 일어일문학,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ㆍ인도네시아어, 인도어, 터키ㆍ아제르바이잔어, 영어영문학, 독어독문학, 불어불문학, 노어노문학, 서어서문학, 브라질ㆍ포르투갈어, 스칸디나비아어, 이란어, 아랍어, 언어학, 영어통ㆍ번역학
역사 | 민속학, 국사학, 미술사학
철학 | 철학, 윤리문화학
[선배 멘토링]

사회과학 _ 사회적 동물, 인간
언론/홍보/영상 | 언론정보학, 광고홍보학, 신문방송학, 정보방송학
정치/외교 | 정치외교학, 북한학, 정치매체관리학
사회/복지 | 사회복지학, 가족복지학, 아동가족학, 청소년학, 노인복지ㆍ노년학, 사회학, 도시사회학
심리 | 심리학
문화/정보 | 인류학, 커뮤니케이션학, 문화콘텐츠학, 문헌정보학
지리 | 지리학
[선배 멘토링]

경제/경영 _ 글로벌 비즈니스 파워
경제 | 경제학, 통계학, 소비자경제학, 부동산학
경영 | 경영학, 경영정보학, 국제경영정보학, 의료경영학, 기술경영학, 예술경영학
금융/회계/세무 | 금융경제, 회계학, 세무학
국제/무역 | 국제관계학, 무역학, 국제통상학, 한중통상학, 한일통상학
관광 | 관광학, 호텔경영학, 문화관광학, 문화관광콘텐츠개발학, 컨벤션경영학, 외식경영학,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

법/행정 _ 솔로몬의 지혜
법학 | 과학기술법학, 법학
행정 | 행정학, 경찰행정학, 도시행정학
[선배 멘토링]

교육 _ 배움의 전당
교육일반 | 교육학, 교육공학, 교육심리
유아교육 | 유아교육
초등교육 | 초등교육
중등교육 | 국어교육, 영어교육, 일어교육, 불어교육, 독일어교육, 한문교육, 윤리교육, 사회교육, 지리교육, 역사교육, 컴퓨터교육, 수학교육, 과학교육, 음악교육, 미술교육, 체육교육
[선배 멘토링]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