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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 (미국 공립학교에서 꿈을 낚는 소녀들의 교환학생 이야기)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 (미국 공립학교에서 꿈을 낚는 소녀들의 교환학생 이야기)
저자 : 최지아|김유진|이소미|신현지
출판사 : 책읽는귀족
출판년 : 2014
ISBN : 9788997863273

책소개

네 명의 소녀들이 펼치는 미국 교환학생 생생 체험기를 담은 책이다. 네 명의 소녀들이 어떻게 미국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는지 그 알파와 오메가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호스트와의 갈등 문제, 그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힘든 교환학생 생활을 극복해 가는 과정 속에서 얻게 되는 호스트 가족과의 감동도 함께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우리가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그 감정과 감동이 전달돼 온다. 또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네 소녀들의 생활 속 깨알 같은 애국심을 보며 바로 우리 자신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 것도 쉽게 느낄 수 있다.



PART1에서 PART4에서는 네 명의 소녀들이 펼치는 미국 교환학생 생활의 생생한 체험기가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PART5에선 12년간의 미국 교환학생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애임하이교육에서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정경은 씨가 ‘미국 교환학생 사용 설명서’를 통해 꼭 필요한 부분만 콕콕 집어 이야기해주고 있다.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고교를 무료로 다닌다는 점, 순수하게 한 가족이 되어 문화교류 하는 즐거움을 위하여 가정을 허락한 자원봉사 홈스테이가정에 배정된다는 점은 영국, 캐나다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는 흉내 내지 못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낱낱이 잘 알려 준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기획 의도

◎미국, 나도 갈 수 있다!


“엄마, 나 미국 갈래요!”하면 이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가 싶을 것이다. “네가 무슨 미국을 가?” 이런 말부터 먼저 튀어나오지 않을까. ‘미국’, 하면 멀고도 가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이 우선 든다. 더구나 중·고등학생 때 미국에 혼자 가다니! 언뜻 생각해 보면 상상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또 비용은 얼마나 많이 들까 하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는 우리의 그러한 고정 관념을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즉시 부수어 준다. 유학 또는 미국이라고 하면 일단 부자라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이제 버려라. 이 책 속에 나오는 네 명의 소녀들, 지아, 유진, 소미, 현지는 대한민국의 그저 평범한 중·고등학생이었다. 하지만 일 년여 동안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는 이 책 속 네 명의 소녀들이 어떻게 미국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는지 그 알파와 오메가까지 자세하게 알려줄 것이다. 즉, 미국에 가려고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되돌아오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정보가 곧 기회’가 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는 한창 꿈이 많은 시절에 더 큰 세상에 나가 자신의 가능성을 점검해볼 수 있는 통로를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분단국가라 마치 섬처럼 느껴지는 이 반도 땅에서 그 가능성을 묻어버리지 말고,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라는 걸 말해 주기 위해 이 책은 세상에 나왔다.
미국 교환학생,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고 문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용기만 있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한 대상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한번 느껴보시라. 그러면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선 물질이나 영어 실력이 아니라 뭐든지 일단 한번 부딪혀 보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도전 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네 명의 소녀들이 펼치는 미국 교환학생 생생 체험기

이 책의 공동 저자들인 지아, 유진, 소미, 현지 학생은 각각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모두 다른 성격과 다른 상황에서 미국으로 떠났지만, 그들이 겪는 낯선 미국생활은 다 같이 힘들다.
그러나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의 핵심은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그냥 편하게 제자리에 있을 때는 상상할 수 없던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미국 교환학생 생활은 어쩌면 인생의 축소판일 수 있다. 인생에서도 힘든 시련은 있기 마련이고 편한 것만 쫓다 보면 항상 중요한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물론 개고생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 옛말에는 ‘젊을 때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라는 인생의 지혜가 담긴 말도 있다.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 이 책 속에는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호스트와의 갈등 문제, 그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힘든 교환학생 생활을 극복해 가는 과정 속에서 얻게 되는 호스트 가족과의 감동도 함께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우리가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그 감정과 감동이 전달돼 온다. 또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네 소녀들의 생활 속 깨알 같은 애국심을 보며 바로 우리 자신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 것도 쉽게 느낄 수 있다.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의 PART1에서 PART4에서는 네 명의 소녀들이 펼치는 미국 교환학생 생활의 생생한 체험기가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PART5에선 12년간의 미국 교환학생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애임하이교육에서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정경은 씨가 ‘미국 교환학생 사용 설명서’를 통해 꼭 필요한 부분만 콕콕 집어 이야기해주고 있다.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고교를 무료로 다닌다는 점, 순수하게 한 가족이 되어 문화교류 하는 즐거움을 위하여 가정을 허락한 자원봉사 홈스테이가정에 배정된다는 점은 영국, 캐나다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는 흉내 내지 못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낱낱이 잘 알려 준다.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에는 재미면 재미, 감동이면 감동, 정보면 정보 등 모든 인생의 희로애락과 미국 교환학생 알짜 정보들이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교환학생 정보는 물론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삶의 자세를 한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또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 펼쳐질 여러 상황들도 미리 예상해볼 수 있고, 마음의 준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가정생활 정보와 학교생활 정보도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다.

◎추천의 메시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네 아이들은 단언컨대 우리나라의 평균 이상도 이하도 아닌 보통 10대다. 그런데, 이들은 교환학생 이후의 삶에서 특별한 아이들이 되어 있다. 불과 10개월 동안의 미국 공립학교 생활, 미국 가정에서의 삶이 그렇게 그들을 야무지고 성숙하게 그리고 멋있게 바꿔 놓았다. …… 그렇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 갖다놓기만 해도 보물이 되는 자질이 아직도 충분하다.
- 정찬용((주)정찬용교육 대표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저자)

네 명의 학생들이 선택했던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이라는 프로그램이야말로 디지털 노매드(Digital Nomad) 시대라고 불리는 이 현대를 살아가고, 이겨낼 수 있는 유목민으로서의 패기와 지혜를 습득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익숙한 문화, 익숙한 환경을 과감히 떠나 전혀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닫혀 있던 생각이 열리게 되고, 움츠려 있던 근육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2남 1녀 세 아이 모두 교환학생을 보냈고, 기대 이상으로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하고 있다.
- 황영헌(KT 연구소 상무, 2남 1녀를 모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으로 보냈으며, 그 중 장남 황규준과 황다솜 학생이 각각 『미국 넌 내거다』, 『얘들아, 창의성이 밥 먹여준대!』라는 체험 수기를 출간했다.)

이제는 성인이 된 필자의 첫째 딸도 12년 전에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후 정식으로 미국에 유학을 갔고 고교·대학을 거쳐 유럽에서 석사까지 마치고 ‘세계인’으로 넓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미국 교환학생, 알고 보니 쉽네!』를 접하면서 십수 년 전에 딸아이가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책을 쓴 네 명의 학생들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 이강렬(연세대학교 졸업, 법학 박사, 《연합뉴스》, 《국민일보》, 《평화방송》 등에서 31년 언론인 활동,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논설위원, 미국 전국 대학카운슬러협회 정회원, 미래교육연구소장)

2004년, 아무런 준비도 사전지식도 없이 무작정 미시간 주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으로 온지 정확히 10년이 지났다. 어느 덧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을 졸업하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교환학생 시절 생활은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는 나의 소중한 청소년기 추억이다.
이 책은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자산을 갖고 싶은 후배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선빈[2004년, 구정고 2학년 때 교환학생 참가.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경영대(Kelley School) 졸업. Kelley School 아시아 유학생 중 10년 만에 처음 메릴린치 합격. 투자 은행 분석 전문가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샌프란시스코 사무소): Investment Banking Analyst ?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San Francisco Office)]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ART1. 알래스카로 꿈을 띄우다



1. 하필 알래스카라니?

2. 알래스카에서 우연히 만날 수 있는 것들

3. 알래스카에 있는 학교에서 보낸 한철

4. 알래스카를 떠나면서

5. 새 호스트 패밀리 이야기

6. 교환학생 1박 2일 미팅

7. 미국에서 맞이한 생일,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8. 나를 애국자로 만들어준 프레젠테이션

9. 새로운 도전, 미국 동부 여행

10. 마무리 이야기



PART2. 태권소녀 유진이의 달콤살벌한 미국 일기



1. 미국 교환 학생, 그까이꺼!

2. 호스트 할머니와의 전쟁

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날

4. 새로운 호스트에 대한 희소식

5. 한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6. 바쁜 학교생활,미국에서 첫 상장을 받다

7. 우리 가족의 플로리다 여행기

8. 돈 주고도 살 수 없었던 미국에서의 경험

9. 이별은 언제나 힘들다

10. 교환학생을 마치고



PART3.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1. 버몬트에서의 1년을 회상하며

2. 반전의 묘미를 주는 미국 생활

3. 미국의 깜짝 생일파티에 초대 받다

4. 미국에서 맞이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5. 미국 교환 학생 School Tip

6. 달려라, 달려…… 썰매도 성적도 질주 본능!

7. ‘달콤한 16살’에 맞이하는 세인트 패트릭의 날

8. ‘아, 이런 게 행복이구나’

9. 그래, 못할 게 뭐가 있어!

10. 미국 교환학생 생활, 일단 부딪혀 보기



PART4. 미시시피의 추억



1. 루이지애나에서 미시시피로

2. 미시시피에서의 학교생활

3. 미국에서 주말 보내기

4. 미국 음식에 대한 추억

5. 미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

6. 마지막 축구 경기와 동물 보호소 견학

7. 호스트 엄마의 추억이 담긴 멕시칸 요리

8. 파티에 대한 추억

9. 아주 특별한 추억 만들기

10. 뉴올리언스에서의 추억과 새로운 도전



PART5. 미국 교환학생 사용 설명서



1. 미국 공립 교환학생은 다들 어떤 경로로 가는 걸까?

2. 교환학생을 신청할 때 내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라야 가능할까?

3. 우리가 몰랐던 미국 교환학생의 알짜 정보

4. 쉿! 너한테만 알려 줄게

5. 미국 대사관에서의 비자 인터뷰

6. 출국과 미국 현지 오리엔테이션

7. 미국에서의 학교생활과 일정

8. 미국 학교의 시간표

9. 이것만은 기억하자!

10. 귀국 일자 정하기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