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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저자 : 이리야마 아키에
출판사 : 에이지21
출판년 : 2013
ISBN : 9788998342104

책소개

세계의 경영학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는 세계 경영학의 단면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자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 즉 경영학의 최신 동향을 경영이론과 함께 안내한다. 동시에 경쟁전략, 혁신, 조직학습, 소셜 네트워크, M&A, 글로벌 경영, 국제기업, 리얼 옵션, 벤처 투자 등 경영학이 안고 있는 다양한 개념과 논점에 대한 최신 연구 사례를 살펴본다.

우선 세계 경영학의 전체상을 정리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세계의 경영학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신 연구 주제를 소개한다. 경쟁전략 분야의 최신 연구 주제인 '공격적' 경쟁 행동부터 조직의 학습을 좌우하는 분산기억, 연구방법론이 일깨워주는 경영 분석 실천에 관한 교훈, 세계 경영학의 일대조류 네트워크 이론, 글로벌 경영에 있어 국민성 지수가 갖는 의미 등을 통해 세계 경영학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미국의 경영학자는 드러커를 읽지 않아!
포터는 더 이상 통하지 않아!?


학문으로서의 ‘경영학’을 파헤치는 시도는 지금까지 없었다!
당신과 당신의 조직은 ‘지금’ 안녕한가?
세계의 경영학은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경영학은 아직도 고전에 머물러 있다. 이 책은 MBA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경영학을 향한 지적 흥분을 선사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경영인으로서 갖춰야 할 세계 수준의 경영학 지식을 산뜻하게 건네고 있다. 당신과 당신의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의 힌트는 바로 이 책에 적혀 있다.

- 아시아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 감수
- 현대경제연구원 이장균 수석연구위원 추천
- IGM(세계경영연구원) 한호택 교수 추천
-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TOP

[도서 내용]
경쟁전략, 혁신, 조직학습, 소셜 네트워크, M&A, 리얼 옵션…
경영학의 중대한 ‘물음’은 과연 어디까지 해명되어 있는 것일까?
새로운 경영학의 해법을 제시하는 한 권의 책


마땅히 경영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으며,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론'을 공부하고, 미국이나 유럽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과연 이것으로 세계 수준의 경영학과 마주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실제로 지금 이 순간, 세계의 경영학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수많은 논의는 우리에게 즉각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 세계의 경영학자를 둘러싼 ‘경영학의 최신 지식’은 우리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이다.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언뜻 지극히 간단명료해 보이는 이 물음에 대한 유효한 답을 전하기 위해, 국제 무대에서 악전고투하는 젊은 학자가 펜을 들었다. 이 책은 경영학에 대한 지적 흥분을 선사하는 동시에, 실천으로 안내하기 위한 세계 경영학의 최전선에 자리 잡은 ‘최신 지식’을 담고 있다. 비로소 지식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세계의 경영학자와 호흡을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연 경영학의 중대한 ‘물음’은 어디까지 해명되어 있는 것일까? 저자는 경쟁전략, 혁신, 조직학습, 소셜 네트워크, M&A, 글로벌 경영, 국제기업, 리얼 옵션, 벤처 투자 등 경영학이 안고 있는 다양한 개념과 논점에 대해 세계의 경영학자가 발표한 최신 연구 사례를 곁들여 알기 쉽고 명쾌하게 소개한다. 17장으로 나뉜 각각의 주제를 분석하기 위해 방대한 학술논문으로 뒷받침하면서도, 문체는 어디까지나 쉽고 간결하다. 마치 한 편의 에세이와도 같이 가볍게 페이지를 넘기며 읽을 수 있는 동시에,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오롯이 갖춰야 할 세계 수준의 경영학 지식을 산뜻하게 건네고 있다.
독자는 책장을 덮음과 동시에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던 경영학과 세계의 경영학 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차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활용 방법은 다양하다. 직장 동료에게 경영학 지식을 뽐내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조직이 골머리를 썩고 있던 과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학문으로서의 경영학적 사유를 몸에 익힌 후, 이를 토대로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해 더욱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며 '경영학의 관점에서 옳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유익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불확실성이 상시화하고 있는 작금의 경영 환경에서는 과거의 지식과 관행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이자 혁신적으로 대응하는 것만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보증한다.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는 세계의 저명한 학자의 최신 경영이론을 살펴보고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필독서이다.
- 현대경제연구원 이장균 수석연구위원

수십 년 전에 출판된 경영학 책을 뒤적거리면서,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한다고 당황하고 있지 않은가? 경영학은 역사학이 아니다. 지금 당장 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영학'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최신의 경영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봐라.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지혜를 경영전략에서부터 교육, 혁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 IGM(세계경영연구원) 한호택 교수

경영학에 대한 세인의 관심만큼 경영학의 딜레마가 하나 있다. ‘경영이론의 정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글처럼 우거진 경영이론의 숲속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이론을 접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현미경을 들고 경영이론을 만들고 있는데, 정작 어떤 이론이 우리 기업의 현실에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환자가 고민하는 이유는 수많은 전공의들이 자기 영역 내에서 제각각 다른 처방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경영학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우리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에서 경영학을 바라볼 수는 없을까?
- 아시아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감수의 글
프롤로그

PART 1 이것이 바로 세계의 경영학
1장 경영학에 대한 세 가지 오해
2장 경영학은 술자리 잡담과 무엇이 다를까?
3장 어째서 경영학에는 교과서가 없을까?

PART 2 세계 경영학의 최신 동향
4장 포터의 전략만으로는 더 이상 경영을 논할 수 없다
5장 조직의 기억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장 ‘그럴 듯한 경영 효과’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7장 혁신의 필수 요건인 ‘양손잡이 경영’이란?
8장 경영학에서 말하는 세 가지 ‘소셜’이란? (1)
9장 경영학에서 말하는 세 가지 ‘소셜’이란? (2)
10장 일본인은 정말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까, 그러한 성향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까?
11장 기업가정신 활동의 국제화 요인
12장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사업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13장 어째서 경영자는 과도한 인수 금액을 지불하는 것일까?
14장 사업회사의 벤처 투자에 필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15장 ‘자원기반 관점’은 경영이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PART 3 경영학의 미래
16장 경영학은 과연 유용한 학문일까?
17장 그래도 경영학은 진화한다

에필로그: 경영학의 국제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