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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허영만
저자 : 박석환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년 : 2018
ISBN : 9791128808463

책소개

인기 작가와 작품을 분석하고 학문적 체계를 구축해 나갑니다.
〈만화·웹툰이론총서〉, 〈만화·웹툰작가평론선〉

만화·웹툰 이론화를 시도한 국내 최초의 기획
만화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독자에게 드리는 기초 이론서입니다. 장르론, 장르사, 기술론, 산업론, 작가론 등 만화·웹툰 전 분야에 걸쳐 주제를 선정하고 학계와 현장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기초 개념을 중심으로 엮어 만화·웹툰의 학문적 기초를 제공합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와 한국애니메이션학회(ASKO)가 함께하는 〈만화·웹툰이론총서〉와 〈만화·웹툰작가평론선〉은 각각 2017년 20종을 시작으로 2018년 10종, 2019년 10종, 2020년 10종씩 출간됩니다.

만화·웹툰학의 기본 개념을 키워드 열 개로 정리
대학 교수와 연구소 연구자들이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의 이론적 근거가 되는 기초 이론과 유명 작가들에 대한 작가론을 100여 쪽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이론과 작가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열 개를 선정해 해설했습니다. 주제와 필요에 따라 시리즈 전체를 아이템 유닛 기준으로 분해하고 재조합할 수 있습니다. 만화·웹툰에 학문적으로 접근하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교재가 됩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처음부터 최정상의 만화가는 아니었다. 1974년 데뷔해 〈각시탈〉로 인기 만화가 대열에 합류했지만 1970년대에는 독고탁의 이상무, 1980년대에는 까치의 이현세가 정상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치지 않았다. 시대와 함께 저물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냈다. 이후 〈비트〉, 〈타짜〉, 〈식객〉 등을 발표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늘 2등이었기 때문에 한눈팔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는 어떻게 한국인이 사랑하고, 편집자들이 신뢰하고, 만화가들이 닮고 싶어 하는 만화가가 됐을까?

허영만
한국인이 사랑하는 만화가, 편집자들이 신뢰하는 저자, 후배 만화가들이 닮고 싶어 하는 스승이다. 그는 긴 수련 기간을 거친 끝에 1974년 소년한국도서 신인만화 공모로 데뷔했다. 그의 나이 28세 때였다. 그 후로 지금까지 대중에게서 멀어진 적이 없다. 〈각시탈〉(1974), 〈태양을 향해 달려라〉(1979), 〈무당거미〉(1981), 〈오! 한강〉(1987), 〈미스터손〉(1988), 〈비트〉(1994), 〈타짜〉(2000), 〈사랑해〉(2000), 〈식객〉(2003), 〈꼴〉(2008) 등을 발표하며 쉼 없이 노력한 결과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01 허영만에 대하여
02 허영만의 삶
03 허영만의 만화 입문기
04 허영만 창작 계보와 당대 만화계
05 허영만의 만화 수련과 데뷔
06 허영만 만화의 전개
07 허영만의 대표 작품
08 허영만 만화의 가치와 영상 세대
09 허영만 문하의 작가들
10 허영만의 창작 비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