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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 체질 (직장인 마인드를 뛰어넘어 성공하는 51가지)
창업가 체질 (직장인 마인드를 뛰어넘어 성공하는 51가지)
저자 : 마쓰오 아키히토
출판사 : 매경출판
출판년 : 2017
ISBN : 9791155426616

책소개

『창업가 체질』은 저자가 창업가들을 직접 관찰하며 연구해온 사례들을 바탕으로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반드시 실천하는 일과 절대로 하지 않는 일을 알려주고,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목표로 하는 일이 좀처럼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창업가 체질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성공한 창업가의 생각이나 행동과 반대되는 부분을 찾아 하나씩 개선해본다면 확실히 창업가에 어울리는 사고와 행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성공한 창업가 1만 명을 관찰하며 깨달은 승자의 조건
성과를 내려면 먼저 창업가 마인드를 가져라!

“직장에서 성과를 내는 데도 창업가 체질이 필요하다?”
어디서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성공 처방전!


회사에서 실적을 내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직장인들, 의욕적으로 창업을 해도 적자에 시달리다가 사업을 접는 자영업자들, 그런 사람들은 나 자신일 수도,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일 수도 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해서 자신의 일에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밤새도록 공부하고, 눈코 뜰 새 없이 일에 매달리는데도 이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걸까?
창업 컨설턴트로서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들을 지도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창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직장인 시절의 사고와 행동 원리인 ‘직장인 체질’을 버리지 못한 채 그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직장인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무난하게 지낼 수는 있겠지만, 크게 성과를 내거나 직장을 나와서 창업을 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이다. 반면 남들보다 뛰어나게 높은 성과를 보이며 직장에서든 창업에서든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자는 이들을 ‘창업가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창업가들을 직접 관찰하며 연구해온 사례들을 바탕으로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반드시 실천하는 일과 절대로 하지 않는 일을 알려주고,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목표로 하는 일이 좀처럼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창업가 체질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성공한 창업가의 생각이나 행동과 반대되는 부분을 찾아 하나씩 개선해본다면 확실히 창업가에 어울리는 사고와 행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창업가들은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꿈꾸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1만 명 창업가 마인드의 비밀


이 책의 1장에서는 남들이 가게 앞에서 별 생각 없이 줄을 설 때 왜 줄을 서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처럼,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평소 생각하는 관점부터가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빚을 지는 것이 신용의 증거라고 믿으며 일부러 돈을 빌리면서, 당장의 이익을 기대하기보다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내다보는 창업가 체질의 금전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서는 점심을 먹을 때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하고, 돈이 들어도 빠른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등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4장에서는 자격증 학원의 과장된 홍보 문구에 현혹되지 않고, 비즈니스 책에서 내게 필요한 곳만 골라 읽는 창업가 체질만의 공부법에 대해 알아본다. 5장에서는 100점을 넘어 120점을 목표로 일하고, 혼자 일을 끌어안는 대신 자신 있게 일을 남에게 시킬 수 있는 창업가 체질의 업무 습관을 익힌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주고받은 명함을 돈으로 연결시킬 수 있고, 일과 관련된 술자리에 빼놓지 않고 참석하며, 예의 바르면서도 자신이 손해 보지 않도록 뻔뻔한 면도 보이는 등 창업가 체질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만드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장인 시절에는 스트레스와 싸우느라 온몸이 아프고 괴로웠지만, 창업한 이후로는 일이 힘들어도 스트레스로 느껴지지 않고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직장인 체질인 사람과는 달리 일을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하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창업가들의 마인드를 그대로 흡수하여 창업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행동 법칙을 익힌다면, 독자들도 어떤 일이든 남들보다 앞서서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실천을 전제로 비즈니스 서적을 읽는다. 예를 들어 32페이지에 자신의 사업에 응용할 만한 내용이 적혀 있으면 표시를 해놓고 책을 덮는다. 그리고 실제로 그 페이지에 적혀 있던 것을 행동으로 옮겨본다. 또 다른 예로 ‘효과적인 홈페이지의 광고 문구’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자신의 홈페이지 글귀도 바꿔본다. 책에 적혀 있는 내용을 실천하고 나면 표시해놓은 32페이지부터 다시 읽고, 이번에는 46페이지에 유용한 내용이 있으면 똑같은 방법으로 실천해본다. 필자도 막 창업했을 때는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은 덕분에 비즈니스 서적을 살아 있는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도 있는데, 비즈니스 서적은 소설이 아니므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골라서 읽는 방법이 가장 좋다. 어디까지나 실천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모처럼 1만 5,000원이나 하는 책을 샀는데 돈이 아깝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32페이지에 적혀 있는 내용을 실천해서 1만 5,000원을 벌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책을 읽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아까운 일이다.
- 153p, ‘직장인 체질은 비즈니스 책을 끝까지 정독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필요한 곳만 골라 읽는다’ 중에서

어느 창업가도 필자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 그는 회사에서도 실적이 우수해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영업사원이었다. 창업할 계획을 경영진에게 알렸더니 회사를 관두지 말라며 열심히 만류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가 끝까지 사양하자 “어떻게든 회사를 관둘 생각이라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창업한 후에도 우리 일을 맡아주게”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는 ‘다니던 회사에서 일거리를 얻을 수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생각하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하지만 막상 창업하자 그 회사에서 업무를 의뢰하는 일은 없었다. 그는 회사를 관두면 그때까지 쌓은 인연이 끊어지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했다고 한다.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회사원 시절의 인맥에 의지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인맥을 만들 각오로 창업한다. 또는 창업한 후에 즉시 믿을 수 있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 회사원 시절부터 외부 사람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회사’의 직함이 아닌 ‘개인’의 이름을 팔려고 노력한다.
- 220p, ‘직장인 체질은 회사 인맥에 의지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퇴직 후 새 인맥을 만든다’ 중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성공하고 싶다면 ‘직장인 체질’을 버려라

제1장 지금 하는 생각, 혹시 뻔하지 않은가?
01 직장인 체질은 길을 따라 걷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지름길을 찾는다
02 직장인 체질은 ‘나’를 주어로 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당신’을 주어로 말한다
03 직장인 체질은 무조건 줄을 선다 VS 창업가 체질은 왜 줄을 서는지 의심한다
04 직장인 체질은 남들과 같은 방향을 본다 VS 창업가 체질은 다른 방향을 본다
05 직장인 체질은 이치를 따져서 결정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직관적으로 판단한다
06 직장인 체질은 만원 전철에 탄다 VS 창업가 체질은 붐비는 시간을 피한다
07 직장인 체질은 뭐든 다 잘하려고 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잘하는 사람을 찾는다
08 직장인 체질은 자신의 실력만 믿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연줄을 만들려 노력한다
09 직장인 체질은 자기 학력을 자랑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졸업장에 신경 쓰지 않는다
10 직장인 체질은 가르쳐주려고 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노하우를 공유한다
11 직장인 체질은 규칙이 평등하길 바란다 VS 창업가 체질은 규칙을 유리하게 바꾼다
12 직장인 체질은 주어진 틀 속에서 일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틀 자체를 스스로 만든다
13 직장인 체질은 성과를 내고 독립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독립해서 성과를 낸다
14 직장인 체질은 연휴를 기다린다 VS 창업가 체질은 연휴 내내 불안하다

제2장 지금 쓰는 돈이 미래의 재산이다
15 직장인 체질은 얻어먹으며 기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한턱 쏘며 기뻐한다
16 직장인 체질은 빚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빚이 신용이라고 생각한다
17 직장인 체질은 물건에 돈을 쓴다 VS 창업가 체질은 정보에 돈을 쓴다
18 직장인 체질은 돈 쓰기를 주저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돈 쓸 때 망설이지 않는다
19 직장인 체질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산다 VS 창업가 체질은 평가가 좋은 것을 산다

제3장 남의 시간에 맞춰서 살지 마라
20 직장인 체질은 12시에 점심을 먹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사람이 적을 때 식사한다
21 직장인 체질은 수당에 목을 맨다 VS 창업가 체질은 남는 시간에 투잡을 뛴다
22 직장인 체질은 상대방의 일정에 맞춘다 VS 창업가 체질은 상대방이 맞추도록 한다
23 직장인 체질은 일정이 많으면 기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일정에 여유를 남겨둔다
24 직장인 체질은 무작정 가게에 간다 VS 창업가 체질은 사전에 예약을 해둔다
25 직장인 체질은 전철이 멈추면 늦는다고 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전철이 멈추면 택시를 탄다
26 직장인 체질은 문제가 생기면 초조해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원인부터 파악한다
27 직장인 체질은 교통비를 아낀다 VS 창업가 체질은 더 빠른 탈것을 찾는다
28 직장인 체질은 아프면 약속을 다시 잡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아프면 기어서라도 간다

제4장 지금 내게 절실한 공부를 하라
29 직장인 체질은 일단 공부를 시작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목표를 정하고 공부한다
30 직장인 체질은 영어 공부에 매달린다 VS 창업가 체질은 통역을 찾는다
31 직장인 체질은 자격증 학원 광고를 믿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과장이 아닌지 의심한다
32 직장인 체질은 비즈니스 책을 끝까지 정독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필요한 곳만 골라 읽는다
33 직장인 체질은 아무에게나 상담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전문가에게 상담한다
34 직장인 체질은 여러 멘토에게 배운다 VS 창업가 체질은 진짜 멘토 한 명에게 배운다

제5장 적당히 하는 일이란 없다
35 직장인 체질은 퇴근 후엔 일을 잊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일터와 집을 구별하지 않는다
36 직장인 체질은 남의 일을 비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자신이 비판받으면 기뻐한다
37 직장인 체질은 100점만 채우고 끝낸다 VS 창업가 체질은 120점을 목표로 한다
38 직장인 체질은 일 자체를 미덕으로 삼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일 자체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
39 직장인 체질은 열심인 모습을 어필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40 직장인 체질은 가진 물건을 팔려고 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아이디어를 팔려고 한다
41 직장인 체질은 자신이 일을 끌어안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일을 남에게 시킨다

제6장 인간관계도 효율이 우선이다
42 직장인 체질은 미움 받을까봐 걱정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20%만 내 편이길 바란다
43 직장인 체질은 편애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편애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44 직장인 체질은 명함을 종이로 본다 VS 창업가 체질은 명함을 돈으로 본다
45 직장인 체질은 술자리에서 일 얘기를 피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일 얘기 없는 술자리를 피한다
46 직장인 체질은 회사 인맥에 의지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퇴직 후 새 인맥을 만든다
47 직장인 체질은 겸손을 제일로 생각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예의 바르면서 뻔뻔하다
48 직장인 체질은 부하가 완벽하길 바란다 VS 창업가 체질은 절반이라도 해주길 바란다
49 직장인 체질은 모임에서 노하우를 찾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모임에서 인맥을 찾는다
50 직장인 체질은 남의 일에 흥미가 없다 VS 창업가 체질은 남의 일도 자기 일로 여긴다
51 직장인 체질은 평범하다고 하면 안심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특이하다고 하면 기뻐한다

에필로그 인생에서 한 번쯤은 모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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