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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저자 : 유화승
출판사 : 행복에너지
출판년 : 2016
ISBN : 9791156023852

책소개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는 《미국으로 간 허준》이 불러일으킨 국내 의료계의 긍정적인 변화상과 밝은 청사진을 담아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 세계 최고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담았다. 그리고 4장부터 등장하는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은 유화승 교수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통합암치료 20년!” 국내 최고의 통합암치료 권위자 ‘유화승’ 교수의
암치료를 향한 열정 그리고 암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통합암치료’를 위한 지침서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원인 1위는 암癌이다. 모두가 꺼려하지만 그 어느 질병보다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암은, 수많은 이에게 ‘사형 선고’와 다름없는 절망을 안기고 환자 본인을 비롯한 가족과 주변인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인간’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전 세계 의학계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유화승 교수 역시 자신의 삶을 암 정복에 바치는 인물이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을 소명으로 여겨 평생을 암과 씨름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의 부단한 노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특히 2013년에 출간된 그의 책 『미국으로 간 허준』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은 물론 다수의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 통합암치료 분야가 발돋움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많은 이들이 통합의학, 동서양 의료의 융합에 대해 공감했고 또 이와 관련한 국가예산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는 향후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통합의학에 대한 국내의료의 경쟁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책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는 『미국으로 간 허준』이 불러일으킨 국내 의료계의 긍정적인 변화상과 밝은 청사진을 담아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 세계 최고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담았다. 그리고 4장부터 등장하는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은 유화승 교수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그의 연구에 엠디앤더슨의 통합 암치료 기법을 더한 것이다. 현재 암 환자는 물론, 언젠가는 암과 마주하게 될 우리 모두가 필독해야 할 내용들만을 정성스레 모았다. 마지막 7장은 『미국으로 간 허준』의 출간 이후 통합암치료계의 발전상을 상세히 소개한다.

국내 암 치료 수준을 세계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국내 의료계의 ‘진정한 통합’이 필요하다. 그리고 통합을 이끌고 있는 유화승 교수의 열정은 많은 암환자들에게 ‘진정한 희망’을 주고 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꾸고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지를 우리는 『미국으로 간 허준』을 통해 똑똑히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책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가 국내 의료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수많은 암환자들의 삶에 희망 가득한 새 삶을 되돌려주기를 기대해 본다.

머리말

오아시스….

사막에서 물이 떨어진 극한 상황에 몰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오아시스는 그대로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주는 생명과도 같은 존재이다. 인생이란 여정에 있어서 우리는 언제든지 이러한 극한 상황에 마주할 수 있으며, 특히 암이라는 질병을 선고받거나 그 치료 중의 극심한 부작용에 의해 치료를 포기하고 싶을 때 또 전이나 재발이 발생했을 때 절망이라는 늪 앞에 서게 된다.

엠디앤더슨 암센터가 위치한 휴스턴은 미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텍사스에 위치하고 있다. 휴스턴과 엠디앤더슨 암센터 내에서는 종종 분수나 인공폭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이는 망망한 텍사스 땅을 개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절망의 상황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오아시스”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암환자들에게 말 그대로 희망이자 생명인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인 셈인 것이다. 암 환자들은 절망의 벼랑 끝에 서서 엠디앤더슨 암센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엠디앤더슨의 주된 추구방향 중 하나인 “통합의학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곱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필자가 처음으로 한방 종양학을 접하게 된 계기부터 중국에서의 연수과정, 통합암치료 분야에 있어서의 학술적 활동 및 연구년을 맞이해 세계 최고의 암센터라고 불리는 엠디앰더슨 암센터 통합의학부서에서 연수를 시작할 때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독자들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엠디앰더슨 암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그곳에서 보낸 1년 동안 이 기관에 대해 느꼈던 필자의 감회들을 진솔하게 기술했다. 또 그곳에서 만났던 인연들과의 소중한 추억에 대해서도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세 번째 장에서는 필자가 연수했던 통합의학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 교육, 진료 분야에 대한 상세한 해설 및 이곳에서 실제 일하고 있는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다루었다.
네 번째 장에서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섯 가지의 생활방식을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환자교육과 뉴스레터, 그리고 통합의학의 근거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방법과 함께 제시하였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암환자의 증상완화 및 치료를 위해 임상에서 활용되어지고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법들 중 특히 한의학의 근간이 되는 침술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이에 대한 기전과 효능을 설명하였고 또 암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침치료에 대한 필자의 제안을 담았다.
여섯 번째 장에서는 암치료에 사용되어지는 개별 한약 및 몇몇 처방에 대해 현재까지 이루어진 연구들을 근거중심적으로 요약하였다. 특히 그 금기증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하여 암환자들이 무조건적으로 접근하여 오히려 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마지막 장은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암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현대의학이던 전통의학이던 간에 틀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 치료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이다. 소위 현대의학의 최고봉에 서있다는 미국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는 외래 클리닉에서 암환자를 위한 침치료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 그룹 서비스를 통해 기공체조나 맛사지 등 암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전통의학을 이용한 의료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상담에 있어서도 보다 진솔하게 현재까지 구축되어져 있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전문 의료인과의 상담을 통해 그 치료방향이 제공되어진다.

환자 입장에서는 내가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 있다면 이를 당연히 받고 싶을 것이고 의료인의 입장에서도 실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또 이에 대한 근거만 충분히 있다면 이를 시술하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의 수준이 어느 정도이며 또 그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법을 우리는 통합의학에서 발견할 수 있다.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이 수용되기 위해서는 분명히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만 할 것이고 또 그 기준이 제시되어야만 할 것이며, 이는 전문 의료인을 통해 권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이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내는데 일조하여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있어서 작으나마 희망과 생명을 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필자의 인생에서 소중한 연수의 기회를 주신 대전대학교 및 그 구성원들에게 우선적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필자가 속해있는 동서암센터의 조종관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과 전공의, 연구원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표한다. 필자를 초청해주고 책에 관련 내용들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준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부서의 로렌조 코헨, 페이잉 양을 비롯한 여러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1년간 만난 엠디앤더슨에서 근무하는 많은 분들과 또 인연이 된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연수과정 중 곁에서 누구보다도 힘이 되어준 아내와 혜원, 준호, 성호 세 자녀들과 멀리서나마 지켜보시며 후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이 책을 출판해주신 행복에너지 출판사의 권선복 대표님 및 직원분들께도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2013년 4월 둔산한방병원 진료실에서

에필로그

환자가 중심이다

필자가 귀국한 이후 또 많은 암환자분들을 진료했다. 어떤 환자분께서는 『미국으로 간 허준』 책을 접하고 오셨다는 얘기도 하시고 또 어떤 환자분께서는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도중 책을 읽으셨다고도 하셨다. 대부분의 반응은 통합암치료에 대해 알게 된 것을 상당히 만족해 하셨다. 왜 이런 진료가 국내의 대형 암센터에서 이루어지지 않는가를 물어오시는 분들도 계셨다. 일부 환자분들은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기도 했고 또 일부 환자분들은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악화가 지속되기도 했다.

앞서 얘기한 대로 이전과 달라진 점은 필자가 시술하고 있는 통합암치료의 내용들이 암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또한 주목할 점은 서울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유성선병원, 고신대병원 등 암센터에서 필자의 통합암치료 강의 후 의뢰해오는 환자의 수가 점차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마법의 탄환Magic bullet은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암치료의 개념과 그 중심에 있는 침술, 천연물, 심신요법들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생존율 연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환자가 중심이다The focus is the patient.”라는 너무도 당연한 명제만을 생각해본다면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근거를 지닌 통합암치료는 지금보다 훨씬 더 권고되어져야만 한다. 특히 전통의학이 잘 보존돼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을 살려 양한방 융합치료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최근 중국 중의연구원의 투요우요우 박사가 주후비급방?後備急方이라는 전통의서에 착안하여 쑥(애엽)으로부터 기원한 말라리아 치료제 아르테미신Artemisin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탄 사실만 보더라도 전통의학 기반 치료기술은 매우 중요한 미래의학의 한 축임을 부인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미국으로 간 허준』의 동서양 의학의 통합을 통한 암치료를 향한 도전 정신은 융합치료기술을 개발하고 또 임상연구를 통한 근거확립으로 옮겨져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고통 받는 암 환자가 있다는 사실 또한 절대로 망각돼서는 안 될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한 세기 전 슈바이처 박사가 그토록 강조하였던 생명외경生命畏敬 사상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기원하며…….

출간후기

암 환자들의 삶을 희망으로 이끌어 주는
통합암치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행복한 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암 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암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망 원인 1위로 꼽힙니다. 암과의 사투에서 승리할 수만 있다면, 인류 전체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커다란 진전이 있었다고는 하나 암을 완전 정복하기란 여전히 요원해 보입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까닭은 밤잠을 설치면서까지 암치료 연구에 매진하는 전문가들의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신 유화승 교수님 역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평생 열정을 쏟으셨습니다. 책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는 저자가 국내 최고의 통합암치료 전문가로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도전정신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의 암센터 엠디앤더슨에서의 경험담은 물론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통합암치료 연구의 현재 상황까지 생생히 담아냈습니다. 암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암 관련 정보 또한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본인의 모든 열정과 노하우를 담아 지금 우리 시대,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책을 써 주신 유화승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암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환자 분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 이 책이 한 줄기 밝은 빛을 드리우고 암을 이겨낼 의지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04
머리말 09
프롤로그 13

1장 - 꿈을 향해서 23
한의학과의 인연 ● 24
종양학과의 만남 ● 27
대체의학을 접하다 ● 30
동서비교 통합의학을 접하다 ● 32
인턴생활 ● 34
대륙에 눈을 뜨다 ● 36
레지던트 기간 ● 40
상해에서 얻은 세 가지 진주 ● 42
미국과의 인연 ● 46
통합암학회를 접하다 ● 51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 56
국제 통합종양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다 ● 59
한의사로서 엠디앤더슨 암센터를 꿈꾸다 ● 64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 67

2장 - 엠디앤더슨 암센터 71
엠디앤더슨 암센터 방문 첫날 ● 72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현재 모습 ● 77
현 병원장인 로널드 드피노의 9월의 새해인사 ● 81
엠디앤더슨의 교육 시스템 ● 85
홍완기 교수님과 히키 대강당 ● 89
미국 최고의 의사로 두 번이나 지명되신 김의신 박사님과의 만남 ● 93
메소디스트 병원의 노재윤 박사님 ● 98
오정훈 선생님과의 인연 및 병동과 외래 참관 ● 101
통합의학 실험실이 위치한 기초과학연구빌딩과 김선희 박사 ● 104
한국에서 연수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엠디앤더슨의 카페(식당)들 ● 108
고신대 병원 신성훈 선생님과의 인연 ● 111

3장 - 엠디앤더슨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115
코가 핸섬하니까 코헨이야? ● 116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 119
통합의학의 의료상담을 책임지는 종양전문의 리차드 리 ● 127
침 치료의 연구와 임상을 담당하는 케이 가르시아 ● 130
암 환자에 대한 마사지 치료를 담당하는 샛 시리 ● 134
암 환자에 대한 음악 치료를 담당하는 마이클 리차드슨 ● 139
암 환자의 명상치료를 담당하는 알레잔드로 차올 ● 142
암환자에 대한 식이교육을 담당하는 스테파니 맥손 ● 146
통합의학부서의 실험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페이잉 양 ● 149
임상연구센터에서 만난 판페이 콩 ● 153
통합의학부서의 교육 프로그램 ● 156
매주 목요일 아침의 증례 토론 ● 159
통합의학센터 프로그램에서 만난 유방암 환자 이야기 ● 162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인삼을 이용한 임상연구가? ● 165
골성 통증에 침 치료를? ● 169
중의사예요? 서의사예요? ● 172
황련과 베르베린 ● 176
하버드 의대 통합의학센터 오병상 선생님과의 인연 ● 179
한국에서 날아온 반가운 얼굴들 ● 182
사물탕을 소개합니다 ● 186
SBS 취재단의 휴스턴 방문 ● 189
의식동원, 식이가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 195

4장 -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199
밥이 보약이다 - 식이 ● 202
통곡식으로 탄수화물 기본 에너지를 유지시켜라 | 암과 싸우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 필수 지방산 섭취가 필요하다 | 유제품 섭취는 줄여야 한다 | 암과 싸울 수 있는 미량영양소(피토케미컬)가 필요하다 | 단 맛은 설탕 이외의 것으로 | 물을 충분히 마시자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운동 ● 211
운동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암 관련 증상 | 시작을 위한 팁 | 왜 운동을 해야 하나?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나? |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비결

스트레스를 다스려라 - 정신 ● 224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 이완법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워라 - 면역 ● 240
면역감시의 방해꾼 제거 | 신체조정 | 식이 섭취 | 보조제 섭취

함께 나누고 봉사하라 - 사랑 ● 250
사회적 지지와 건강 | 지원단체 | 자원봉사 함으로써 건강을 개선시켜라 | 친절을 베풀어라 | 조심해라

● 258

5장 -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침 치료 263
- 유화승 교수가 제안하는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통증에 대한 침 치료 효과 ● 265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도중 발생하는 구토증상과 메스꺼움에 있어서의
침 치료 ● 269

상열감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 ● 273

암성 피로에 대한 침 치료 ● 276

면역 기능 향상을 위한 침 치료의 효과 ● 278

기타 항암 치료 관련 부작용들을 위한 침 치료 ● 282


● 285

6장 - 허준이 엠디엔더슨을 만나면 287
- 유화승 교수가 제안하는 암환자의 한약 복용시 주의사항
인삼: 이마티니브를 병용하게 되면 간독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289
황기: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투약하는 것은 좋지 않다 ● 290
동충하초: 적혈구 전구세포 증가효능이 있어 골수암에는 신중히 사용한다 ● 291
영지버섯: 면역 활성을 유도하므로 면역억제제 사용시 주의한다 ● 292
운지버섯: 항암요법과 병용시 낮은 수준의 간과 위장관 독성이 보고되었다● 294
갈근: 에스트로겐 유사효과를 나타내므로 유방암 환자에 투약시 신중하여야 한다 ● 294
강황: 독소루비신과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유발 세포사멸을 방해할 수 있다 ● 295
황련: 빌리루빈을 생성시키므로 제반 황달증상에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 297
황금: 간독성과 간질성 폐렴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다 ● 298
대황: 설사를 유발하므로 저칼륨혈증을 주의하여야 한다 ● 299
반지련: 유방암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특별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 300
포공영: 담낭이나 담관 폐쇄가 있는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 300
소시호탕: 톨부타마이드와 병용할 경우 그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 301
십전대보탕: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 유방암 환자에게 있어서는 주의해야 한다 ● 302
● 303

7장 -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305
다시 일상으로 ● 306
엠디앤더슨에서 배운 교육의 힘 그리고 암센터 초청강연 ● 309
KBS 1과 함께한 세 편의 통합암치료 특집방송 ● 314
미국으로 간 허준 중문판인
『종합암증치료』 그리고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을 출간하다 ● 317
세상의 중심에서 통합암치료를 외치다 ● 321
대한통합암학회(KSIO)를 만들다 ● 330
중부권 한의약 임상시험센터 국가사업 선정 그리고 통합암연구센터 ● 336

에필로그 ● 340
용어정리 ● 342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 346
참고논문 ● 347
출간후기 ● 350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