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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
저자 : 손대희
출판사 : 행복에너지
출판년 : 2017
ISBN : 9791156024842

책소개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은 낙담하고 좌절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나라”고 말한다. 진짜 문제와 해결법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강사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으며 배운 “청춘력”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꿈과 열정에는 장해가 될 수 없으며, 결국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집중할 때 해결된다는 것이다. 개인브랜드 연구소 어포스트 대표 손대희 강사는 청춘을 위한 충고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담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실패했다면 일어나 다음을 준비하라!”
개인브랜드 연구소 어포스트 대표 손대희 강사의 청춘을 위한 위로와 충고

요즘 우리 시대는 열정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인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통해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보다 사회가 원하는 일원, 사회가 원하는 모범생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 그 기준에 맞추어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는 박탈감과 허망함을 느끼기 쉽다. 그들은 결국 다시 ‘나’가 아닌 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흘러가는 청춘이 된다. 그러다 보니 흙수저, 헬조선 같이 절망이 가득한 신조어가 사회의 전반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그저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없을까?

책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은 이렇게 낙담하고 좌절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나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누군가는 나이가 적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누군가는 무엇인가 도전하기엔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러한 모든 생각이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히는 것이며,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떠한 시련이 닥치면 그 시련을 이겨내는 것은 그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능 시험장의 문제로 인해 좌절감에 빠졌던 일과 같이 절망을 겪은 자신의 경험을 먼저 말한다. 그리고 진짜 문제와 해결법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강사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으며 배운 “청춘력”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꿈과 열정에는 장해가 될 수 없으며, 결국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집중할 때 해결된다는 것이다.

개인브랜드연구소 어포스트(Apost)의 대표이자 리얼리스트 강사인 저자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의 병영 멘토이자 김효석 아카데미의 설득코치로 활동하며 FYC(Find Your Color)연구소의 부소장으로 활동하며 청춘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강의하는 강사로서 그저 주저앉아 낙담하고 슬퍼하는 청춘들을 일으켜 세우려 한다. 이를 위해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하는 저자의 마음이 책의 곳곳에 묻어있다. 누구 못지않게 깊은 좌절과 절망을 겪었기 때문에 더욱 그 내용이 피부에 와 닿는다.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늘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지금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나의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나의 나이가 적기 때문에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차근차근 ‘나’에게 집중하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다져 나가야 한다. 저자가 말했듯 다소 고리타분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이 부딪쳐야 한다. 사회 구조적 모순과 불평등으로 인해 열정에 찬물을 맞더라도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은 독자들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Prologue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강사가 되겠다고,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세계에 나와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어리석게도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나보다 한참 어린데도 벌써 강사로서 자신의 무대를 활보하는 이들도 있었고, 아직 큰 성과는 못 냈어도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노력하는 청년들을 봤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취업했고, 빨리 승진도 했다. 장사도 해 보고 사업도 해 봤다. 내가 있던 세계에서는 항상 앞서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 그냥 느낌이었다. 정작 ‘나’에게 관심을 갖지 못하고 사회가 인정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고 있을 뿐이었다.

이곳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는 볼 수 없는 사람들 천지였다. 꿈에서도 듣지 못한 ‘꿈’이라는 단어를 이곳에서는 항상 들을 수 있었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계발하고,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철없어 보인다거나 나잇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 주춤하는 내 모습이 안쓰러웠다.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나는 차근차근 ‘나’에 집중하고, 스스로를 다져 나갔다. 일희일비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도 내가 불리하다고 생각했던 ‘나이’ 때문이었던 것 같다. 조급해 봤자 더 빨라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어쭙잖은 경험들로 짐작했었기 때문이다.

‘내가 저 나이였다면 조금 더 해 볼 텐데….’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성장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알았다고 느꼈을 때, 내가 돌아가고 싶어 했던 풋풋한 청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금이라도 그들의 뜨거운 열정은 여전히 부럽다. 그런데 그 열정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또 아쉬웠다. 흙수저, 헬조선과 같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사회 구조적인 모순, 불평등들이 그들의 열정에 찬물을 붓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나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나이만 많다뿐이지 지금 내 상황도 그들과 같았다. 그럼에도 차근차근 지금에 이르지 않았는가? 그 많은 강사지망생이 원하는 나만의 강의를 하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하고 싶은 일들을 벌일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갖추게 되지 않았는가? 전혀 다른 세계라고 하는 곳에서 불과 1년 만에 내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는가?

나이를 먹었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핑계는 비슷했다. 결국, 나이 때문이 아니었다. 그 자리에서 다음을 바라보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지금도 자주 보는 강사지망생 중에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내 나이를 부러워하고, 자신의 나이를 성장의 한계 요인으로 치부해 버린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내 경험과 노하우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 나이 때문이 아니라, 내가 그 경험을 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나와 나이가 같거나 많더라도 나만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많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이 부딪쳐라.
어쩌면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다.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흘려버리는 것이 나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경험한 바로는 불변의 진리이다. 나도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었지만, 결국 지금 내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그 고리타분한 이야기 때문이다.
다만, 그 경험들을 어떻게 하면 성과로 만들 수 있을까? 임시 인터넷 파일처럼 조각조각내지 않고 묵직한 데이터베이스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나만의 방법들을 조심스레 소개하고자 한다.
성공한 사람들도 그 시작은 초라했고 힘들었다. 다만, 그 결과만 보면 우리와 다른 사람처럼 거리가 느껴질 뿐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만 가질 수 있다면, 이 책을 쓰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힘들 때 술 한잔 사주는 선배의 얘기처럼 편안하게 읽어 줬으면 한다.
2016년 마지막 날, 손대희

[추천사]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저자 김병완
힘든 현실에 무기력해졌다면, 편안한 삶에 안주하고 있다면,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혀 있다면, 지금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을 통해 새로운 다음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청춘들에게 꼭 일독을 권한다.

『머뭇거리는 젊음에게』 저자 김승환
무언가 얻으려는 기대를 버리고 읽으면 어느새 “나도 한번 해 볼까!”라는 생각에 천천히 가슴이 요동치는 책이다.
13가지가 넘는 직업을 경험한 손대희 저자의 이야기는 ‘경력단절’과 ‘포기’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떠올리게 한다.
남들보단 느리지만 깊이 있게, 남들보단 적지만 풍요롭게 사는 인간 손대희를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 대표 김효석
유도는 낙법부터 배우고, 스키도 넘어지는 것부터 배운다. 힘들어도 탄력적인 근육처럼 그 아픔을 빠르게 극복하는 것이 청춘만의 힘이다.
무수히 넘어져 본 경험이 있는 손대희 작가의 책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은 술 한잔 사 주는 선배처럼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그들을 이끌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리더스금융 드림 총괄대표 노혜림
기적, 절망, 상처, 경험, 꿈, 목표, 감동, 진로, 행복….
무수히 많은 단어들로 채워도 ‘청춘’이라는 그릇은 크고 또 깊다.
하지만 이 중 단 한 가지라도 간절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읽어야 할 책이다.

『세상을 이기는 힘 DID』 저자 송수용
열심히 살라고 섣불리 말할 수 없을 만큼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청춘들이 많다. 어떻게 해야 우리의 미래인 청춘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가고 있을 때 손대희 저자의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을 보게 되었다.
기댈 곳 하나 없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힘으로 꿈길을 개척해 온 그의 뜨거운 스토리가 오포, 칠포세대 청춘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주) 케이씨티 대표 조정권
나를 위해 일하느냐? 남을 위해 일하느냐? 어떤 것이 더 소중한 일일까?
이루어 놓은 성과와 상관없이 항상 하고 있는 고민이다.
누구와 함께하든 자신만의 올곧은 방향을 잃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아 행동하는 손대희 저자의 노하우를 이 책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다’는 청춘력으로 행복과 긍 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우리는 흙수저, 헬조선과 같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사회 구조적인 모순, 불평등이 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불타는 열정으로 힘찬 도약을 하다가도,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것처럼 보여 자신을 한없이 초라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사회가 인정하는 대로 흘러가며 낙담하곤 하는 안타까운 청춘들의 시대입니다.

책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은 이처럼 찬물을 맞고 낙담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때로는 따뜻한 말로, 때로는 따끔한 충고로 청춘의 힘으로 다시 일어날 것을 말합니다. 저자는 당장의 힘든 상황과 자신의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말하며,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그 속에 갇히지 말라고 합니다. 시련이 닥치면 결국 그 시련을 겪어내는 것은 주위의 누구도 아닌 본인 스스로라는 것입니다. 사회의 모범생으로 출발했던 저자가 겪었던 실패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강사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으며 배운 청춘의 힘,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며 다시 그 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삶에 청춘력을 전합니다. 개인브랜드연구소 어포스트Apost의 대표이자 한 사람의 강사로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청춘력을 불어넣어 줄 책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신 손대희 저자님의 노고에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낙담하고 ‘나는 여기까지’라며 주저앉는 대신 일어나서 경험하고 부딪쳐야 합니다. 저자를 따라 수많은 경험을 성과로 만들어, 자신을 위해 달려 나가면 낙담하지 않고 진짜 행복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rologue | 004
추천사 | 008

PART1. 막다른 골목에서
5분 느린 시계 | 016 35년이 무너지는 순간 | 020 기적을 만들어 낸 상처 | 024 공감共感 | 026 잘못된 선택 | 028 라켓을 먼저 내려놔 | 033 전혀 새로운 것 | 038 주차왕이 되려면 | 043 100만 원, 엄청 아쉬울 걸? | 048 욕심 버리기 | 052 ‘언젠가’ 행복할 거야 | 055 우린 영업 같은 거 안 해 | 060 하늘이 무너져야 솟아날 구멍을 찾는다 | 064

PART2. 청춘력을 배우다
의자를 놓는 일 | 072 내 남은 날 중 가장 빠른 날 | 079 말하는 직업 | 083 엄마 발은 진리 | 087 죽어도 내 편 | 096 번호표부터 뽑아 | 100 아리랑보다 쏘가리 전문 | 104 걱정 마, 걔들도 무서워서 그래 | 110 낚싯대를 멘 배달의 기수 | 117 이대호는 투수다 | 121 열심히 한 건 인정 못 받는다고? | 125 내가 바라보는 곳 | 128 감동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 | 134

PART3. 나를 바라보며
10중대 1소대 2분대장 | 142 2시간짜리 슈퍼스타K | 148 아름다움 뒤의 굳은 살 | 154 메르스도 무섭지 않아 | 157 낯선 나 | 162 인사고과 우대권 | 167 중심은 흔들리지 않지 | 171 고수의 생각 | 176 별 없는 슈퍼마리오 | 179 면접에 떨어지는 이유 | 185 엄마, 나 왜 축구 안 시켰어? | 189 시키지 않아도 하는 공부 | 194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 | 199

PART4. 청춘력을 전하다
여전히 강사지망생 | 206 어차피 이기적인 순간 | 212 여행 왜 하는데? | 217 먹어 본 놈, 해 본 놈 | 221 손대희 요약노트 | 225 답 없는 핑계 | 229 뱁새가 뱁새인 줄 알아야 해 | 234 학연, 지연, 혈연 | 239 굳이 비포장길? | 244 같이 죽든지, 같이 살든지 | 248 진로, 함부로 정하지 마 | 252 가끔은 묻지 말고 결정해 | 259

Epilogue | 264
출간후기 | 267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