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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상구
마지막 비상구
저자 : 이지아
출판사 : 봄미디어
출판년 : 2018
ISBN : 9791158104436

책소개

태풍 카이락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진 서울의 도심,
한강이 범람하고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한다.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시신’ 한 구.

“진짜는 한울타리에 있어.”
불법 장기 밀매 일당의 꼬리를 잡기 위해
‘한울타리 정신요양병원’으로 잠입한 검사, 강주원

“이제 상담을 시작할까요?”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흘러들어 온 병원에서
주원을 담당하게 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해서

“길들여지는 느낌이야.”
“어린 왕자랑 여우처럼요?”
“굳이 따지자면 파블로프의 개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광풍의 한가운데서
그 여자만큼은, 그 남자만큼은
부디 무사할 수 있기를 서로가 간절히 바라는데…….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전쟁이고, 투쟁이지.
그럼에도 우리, 투쟁 같은 삶 속에서 승리하면서 살자.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고 믿으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태풍 카이락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진 서울의 도심,

한강이 범람하고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한다.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시신’ 한 구.



“진짜는 한울타리에 있어.”

불법 장기 밀매 일당의 꼬리를 잡기 위해

‘한울타리 정신요양병원’으로 잠입한 검사, 강주원



“이제 상담을 시작할까요?”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흘러들어 온 병원에서

주원을 담당하게 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해서



“길들여지는 느낌이야.”

“어린 왕자랑 여우처럼요?”

“굳이 따지자면 파블로프의 개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광풍의 한가운데서

그 여자만큼은, 그 남자만큼은

부디 무사할 수 있기를 서로가 간절히 바라는데…….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전쟁이고, 투쟁이지.

그럼에도 우리, 투쟁 같은 삶 속에서 승리하면서 살자.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고 믿으며.”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여는 이야기
뭣 같은 인생
다시, 시작
장기 없는 시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뒷등은 보여 줄 수 없을 만큼의 신뢰
금단 현상
날카로운 첫 키스
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다
짧게 세 번, 길게 세 번, 다시 또 짧게 세 번
죽음은 때로는 태산보다 무겁고 때로는 깃털보다 가볍다
울음의 이유
다 들켰어
Why Not
실낙원
비밀의 문
안개 속에 잠기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다
그 후의 이야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