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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 (스케치 없이 붓으로 그리는 감성 수채화)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 (스케치 없이 붓으로 그리는 감성 수채화)
저자 : 김소라
출판사 : 비타북스
출판년 : 2017
ISBN : 9791158461409

책소개

‘번지기’와 ‘겹치기’만으로 그리는, 간직하고 싶은 나만의 그림 한 장

하늘하늘 피어 있는 들꽃, 새침한 고양이, 잊을 수 없는 여행의 풍경 등 간직하고 싶은 장면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담아보자.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은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처음 붓을 잡아본 사람도, 누구나 쉽고 예쁘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채화는 어려운 기법이 필요하지 않다. 번지기와 겹치기, 단 두 가지 기법만 알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스케치를 하지 않고 바로 붓으로 수채화를 그리기 때문에 더욱 쉽고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 실수로 색이 번지고 얼룩이 생겨도 괜찮다. 이런 자연스러움이 모여 자신만의 그림이 탄생한다. 벚꽃, 장미, 수국 등 다양한 꽃부터 오로라, 노을, 바다 등 멋진 풍경까지 수업을 듣듯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유롭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림 활용법까지 알려주어 완성한 그림을 카드로 만들어 선물하거나 종이액자에 담아 멋진 전시회를 열 수도 있다. 자, 이제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붓을 들어보자. 부록으로 수채화를 활용해 만든 편지지 4종이 수록되어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스케치 없이 붓으로만 그려요!
단 두 가지 기법으로 누구나 쉽게 그리는 예쁜 수채화

노트 모퉁이에 그림을 그려본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듯 어렸을 때 그림은 우리에게 놀이였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그림은 우리에게 로망이다. 여전히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은 누구나 쉽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스케치를 하지 않고 붓으로 수채화를 그린다. 스케치대로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닌, 손이 움직이는 대로 자신의 감성에 맞춰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더욱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 수채화는 전혀 어렵지 않다. 번지기와 겹치기, 두 가지 기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게다가 같은 물감이라도 어떤 색과 물을, 어느 정도 섞느냐에 따라 수십 가지 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성과 가장 닮아 있는 그림이 수채화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그리고 싶은 수채화가 가득해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그림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의 저자는 인스타그램, 그라폴리오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직접 그린 수채화를 소개하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우리는 모두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했으나 수업을 듣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점점 늘어나 현재 정규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수강생들의 말과 SNS의 댓글을 참고하여 가장 그리고 싶은 수채화만 모아서 소개한다. 단풍, 벚꽃, 수국, 장미, 고양이, 강아지, 바다, 노을 등 다양한 그림을 이 책과 함께 그리며 흰 종이에 담아보자.
각 그림마다 사용한 종이, 붓, 물감을 상세히 소개하여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고 해서 책과 같은 종이에 같은 색의 물감으로 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드는 물감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림을 완성해보자. 그림을 그리다 막힐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Q&A와 조금 더 단계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스페셜 페이지까지 담아 그림을 막 시작하고자 하는 초보자부터 실력을 키우고 싶은 중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눈에 보이는 것에서 마음속에 품은 것까지 모두 그림으로 담아요!
꽃에서 풍경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은 단계별로 차근차근 수채화를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수채화를 본격적으로 그리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도구, 종이, 물감 등의 준비물과 기본 기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클래스는 수강생들이 가장 그리고 싶어 하는 꽃을 따라 그려보며 번지기와 겹치기의 감각을 손에 익힌다. 두 번째 클래스는 더욱 다양한 꽃을 그리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클래스는 과일, 빵, 견과류, 그리고 동물을 통해 다양한 질감을 그려본다. 네 번째 클래스는 언젠가 본 하늘, 잊을 수 없는 여행의 기억, 꼭 보고 싶은 상상 속 장소 등 마음에 담고 있었던 것을 종이 위에 펼쳐본다. 다섯 번째 클래스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수채화 그리기와 완성된 작품을 활용하여 카드, 종이액자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치 옆에서 차근차근 말해주듯 알려주어 혼자 그리는 것이 아닌, ‘함께’ 수채화를 그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게 되면 어느새 하얀 종이를 수채화로 가득 채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수채화를 활용한 편지지 4종이 수록되어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_ 그림 그리는 사람, 당신도 될 수 있어요!

Intro 수채화 그리기 준비
물감과 기본 도구
종이 알아보기
수채화의 두 가지 기법
나만의 색 만들기

Class 1 기초를 단단하게 해주는 다양한 꽃과 식물
그린그린, 초록 잎
씩씩한 다육이
매혹적인 장미 꽃잎
생기 넘치는 튤립
가을이 주는 선물, 단풍
향기로운 보랏빛, 라벤더
동글동글 라넌큘러스
소녀 감성의 장미, 줄리엣로즈
변치 않을 것 같은 천일홍
첫사랑 같은 벚꽃
하늘하늘, 리시안시스
생글거리는 열매, 이페리쿰
신비한 색감의 옥시
탐스럽고 포근한 작약
수줍은 얼굴, 아네모네
강렬한 빛깔의 팬지
풍성하고 우아한 수국
치명적인 아름다움, 양귀비
[Special] 수채화 Q&A Ⅰ

Class 2 작품이 되는 그림
코알라도 반한 유칼립투스
우연히 만난 들꽃
5월이면 생각나는 꽃, 카네이션
청순한 반투명 꽃
얇은 꽃잎의 반투명 꽃
여러 꽃으로 그리는 축하 꽃다발
카드 선물에 어울리는 리스
[Special] 수채화 도구 자세히 알아보기

Class 3 그림으로 간직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것들
새콤달콤 세 가지 과일
따끈한 네 가지 프랑스 빵
매끄럽고 딱딱한 다섯 가지 열매
몸에 좋은 여섯 가지 채소
뒤뚱뒤뚱 웰시코기
도도한 검은 고양이
순수한 사슴
[Special] 수채화 Q&A Ⅱ

Class 4 손으로 표현하는 눈에 담긴 풍경
네 가지 표정의 하늘
상상 속의 집과 나무가 있는 풍경
나무와 눈사람이 있는 눈 쌓인 풍경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
산과 들이 있는 풍경
노을 지는 저녁 하늘
오로라가 있는 겨울밤
[Special] 야외에서 수채화를 그려요!

Class 5 그림의 변신, 또 다른 그림
그림으로 간직하는 드라이플라워
드라이플라워가 있는 입체 카드
수채화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카드
마스킹액으로 그리는 글씨 그림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종이액자
[Special] 종이 스트레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