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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의 디디한 자서전 (전쟁과 산업화시대를 헤쳐온 한 남자의 진솔한 비망록 | 임을 에세이)
저자 : 임을
출판사 : 북랩
출판년 : 2017
ISBN : 9791159879197
책소개
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가 국민소득 3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그 일원으로 격동의 시대를 숨가쁘게 달려온 한 70대 남자의 인생 회고록
자서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을 담겠는가? 아마 잘못했던 일은 가능한 한 적게, 잘한 일은 최대한 많이 담고 싶을 것이다. 누구나 ‘비범하고 훌륭했던’ 사람으로 기록되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어설펐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25와 산업화 시대를 거쳐 온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이 땅에서 근거 없이 일어서야 했다. 두 번의 가출 뒤 밥 구걸까지 해가며 자수성가했지만 사기나 강도를 당하는 등 잔잔할 날이 없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 없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라서는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온 그의 인생 이야기는 그 세대 누구나의 추억을 건드린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이 자서전이 살다간 흔적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맺는 말에서는 나이 들어서 무료해지면 자서전을 써보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이 자서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소박한 바람이다.
그 일원으로 격동의 시대를 숨가쁘게 달려온 한 70대 남자의 인생 회고록
자서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을 담겠는가? 아마 잘못했던 일은 가능한 한 적게, 잘한 일은 최대한 많이 담고 싶을 것이다. 누구나 ‘비범하고 훌륭했던’ 사람으로 기록되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어설펐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25와 산업화 시대를 거쳐 온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이 땅에서 근거 없이 일어서야 했다. 두 번의 가출 뒤 밥 구걸까지 해가며 자수성가했지만 사기나 강도를 당하는 등 잔잔할 날이 없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 없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라서는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온 그의 인생 이야기는 그 세대 누구나의 추억을 건드린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이 자서전이 살다간 흔적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맺는 말에서는 나이 들어서 무료해지면 자서전을 써보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이 자서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소박한 바람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가 국민소득 3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그 일원으로 격동의 시대를 숨가쁘게 달려온 한 70대 남자의 인생 회고록
자서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을 담겠는가? 아마 잘못했던 일은 가능한 한 적게, 잘한 일은 최대한 많이 담고 싶을 것이다. 누구나 ‘비범하고 훌륭했던’ 사람으로 기록되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어설펐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25와 산업화 시대를 거쳐 온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이 땅에서 근거 없이 일어서야 했다. 두 번의 가출 뒤 밥 구걸까지 해가며 자수성가했지만 사기나 강도를 당하는 등 잔잔할 날이 없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 없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라서는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온 그의 인생 이야기는 그 세대 누구나의 추억을 건드린다.
데데하고 서투르게 삶을 살아온 그의 고백은 그 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인 그의 자서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 일원으로 격동의 시대를 숨가쁘게 달려온 한 70대 남자의 인생 회고록
자서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을 담겠는가? 아마 잘못했던 일은 가능한 한 적게, 잘한 일은 최대한 많이 담고 싶을 것이다. 누구나 ‘비범하고 훌륭했던’ 사람으로 기록되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어설펐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25와 산업화 시대를 거쳐 온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이 땅에서 근거 없이 일어서야 했다. 두 번의 가출 뒤 밥 구걸까지 해가며 자수성가했지만 사기나 강도를 당하는 등 잔잔할 날이 없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 없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라서는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온 그의 인생 이야기는 그 세대 누구나의 추억을 건드린다.
데데하고 서투르게 삶을 살아온 그의 고백은 그 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인 그의 자서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글 … 04
가출 … 09
두 번째 가출 … 31
청춘 … 49
고향 이야기 … 65
나의 부모님, 그리고 나 … 89
가장이 되다 … 95
행복했던 시절 … 119
나의 황금기 … 135
인생 후반기의 숱한 변곡점 … 157
빨간 벽돌집의 환상 … 179
맺는 글 … 192
부록 낙서장 … 194
가출 … 09
두 번째 가출 … 31
청춘 … 49
고향 이야기 … 65
나의 부모님, 그리고 나 … 89
가장이 되다 … 95
행복했던 시절 … 119
나의 황금기 … 135
인생 후반기의 숱한 변곡점 … 157
빨간 벽돌집의 환상 … 179
맺는 글 … 192
부록 낙서장 … 194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