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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면 세상을 좀 비웃어도 괜찮아
청춘이라면 세상을 좀 비웃어도 괜찮아
저자 : 김현준
출판사 : 북랩
출판년 : 2018
ISBN : 9791159879432

책소개

자조적이고 우울한 정조가 때론 혹독한 현실에 맞서는 무기가 된다!
청년 김현준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매운 음식을 찾고,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볼 때 위로를 얻는다. 고되고 슬픈 현실에 맞서는 방법 역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무조건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조적이고 우울한 감성으로 짐짓 현실과 거리를 두는 것일지도 모른다. 작가 김현준은 이러한 안티 힐링(Anti-Healing)적인 자세로 쓴 글을 통해 독자와 깊은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세계와 세상에 관한 이야기까지, 작가는 그만이 가질 수 있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에세이의 특징인 일상생활의 느낌이나 체험, 어록의 특징인 특정 인물의 말이나 생각, 소설의 특징인 상상력, 이 모든 요소를 합하여 얻은 작가 본인만의 감성으로 남들처럼 살아가는 나, 나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는 나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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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조적이고 우울한 정조가 때론 혹독한 현실에 맞서는 무기가 된다!

청년 김현준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매운 음식을 찾고,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볼 때 위로를 얻는다. 고되고 슬픈 현실에 맞서는 방법 역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무조건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조적이고 우울한 감성으로 짐짓 현실과 거리를 두는 것일지도 모른다. 작가 김현준은 이러한 안티 힐링(Anti-Healing)적인 자세로 쓴 글을 통해 독자와 깊은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세계와 세상에 관한 이야기까지, 작가는 그만이 가질 수 있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에세이의 특징인 일상생활의 느낌이나 체험, 어록의 특징인 특정 인물의 말이나 생각, 소설의 특징인 상상력, 이 모든 요소를 합하여 얻은 작가 본인만의 감성으로 남들처럼 살아가는 나, 나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는 나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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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프롤로그 ― 6

Essay #01 첫 출근 ― 16

Essay #02 나도 여자랍니다 ― 17

Essay #03 안녕? ― 18

Essay #04 월요일이 좋다 ― 20

Essay #05 사랑의 토끼와 거북이 ― 21

Essay #06 까다롭다 ― 22

Essay #07 겨울왕국 ― 23

Essay #08 카페인 ― 24

Essay #09 <홍연> ― 26

Essay #10 불쌍한 겨울 ― 28

Essay #11 물가안정 ― 29

Essay #12 해와 바람 ― 30

Essay #13 고시텔 ― 31

Essay #14 레인이고 싶은 라인이 ― 32

Essay #15 장사 없다 ― 34

Essay #16 단 거 ― 35

Essay #17 지하철 ― 36

Essay #18 내 사전에 행복은 없다 ― 37

Essay #19 타이머 ― 38

Essay #20 휴일 ― 40

Essay #21 자괴감 ― 42

Essay #22 편견 ― 44

Essay #23 종규직 ― 46

Essay #24 포괄임금제 ― 48

Essay #25 내 몸아 미안해 ― 50

Essay #26 꼰대질 ― 51

Essay #27 호모컨슈머스 ― 52

Essay #28 샴푸 ― 54

Essay #29 캐모마일 ― 56

Essay #30 지키지 못했다 ― 58

Essay #31 알파고 ― 60

Essay #32 우린 시민인가? ― 61

Essay #33 힘들다고 말하면 진짜 힘들 것 같았던 나 ― 62

Essay #34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 64

Essay #35 심리학적 선택 ― 66

Essay #36 두 종류의 남자 ― 67

Essay #37 하늘이 파랑색이다 ― 68

Essay #38 질투 ― 69

Essay #39 샤부샤부 ― 70

Essay #40 휴대폰 ― 71

Essay #41 재능 기부 ― 72

Essay #42 시집살이하는 너 ― 74

Essay #43 스티브 잡스 스타일 ― 75

Essay #44 너무나 피곤하다 ― 76

Essay #45 나한테 안 돼 ― 77

Essay #46 습관의 힘 ― 78

Essay #47 뭣이 중한지 모르네 ― 79

Essay #48 성당이 크림소보로 ― 80

Essay #49 험한 길 ― 81

Essay #50 갈림길 ― 82

Essay #51 틀 안에 갇힌 너 ― 84

Essay #52 모범 대사 ― 86

Essay #53 뷰티풀 ― 87

Essay #54 막대하다 ― 88

Essay #55 자색 고구마 칩 ― 89

Essay #56 그냥 궁금해서 ― 90

Essay #57 영어 공부 해놓을 걸 ― 92

Essay #58 모닝커피 ― 94

Essay #59 공자 왈 “마음의 여유를 가지거라.” ― 95

Essay #60 폭염 ― 96

Essay #61 통영푸드 대만 버터소보로 ― 97

Essay #62 내 글은 자연인이다 ― 98

Essay #63 장사꾼 ― 100

Essay #64 이젠…… 너가 힘들다 ― 101

Essay #65 야 ― 102

Essay #66 사랑한다 초콜릿 ― 103

Essay #67 비정규직 대신 파견직 ― 104

Essay #68 난 정신병자다 ― 105

Essay #69 그녀는 프로다 ― 106

Essay #70 피자학교 퀘사디아 치킨 피자 ― 107

Essay #71 반 반 시키는 나 ― 108

Essay #72 Cass ― 110

Essay #73 얼그레이 ― 111

Essay #74 휴식이 필요한 너의 달팽이관 ― 112

Essay #75 날 라이벌로 생각하나 봐 ― 113

Essay #76 소나기 ― 114

Essay #77 금상 위에 좌상 ― 115

Essay #78 π 휴식 ― 116

Essay #79 기차 소리 ― 117

Essay #80 여우랍니다 ― 118

Essay #81 시간 낭비 좀 해 제발…… ― 120

Essay #82 부산 사투리 방송과 현실 사이 ― 122

Essay #83 NO! 레드카드 ― 123

Essay #84 중소기업에 취업한 나 ― 124

Essay #85 내가 부럽다니 말도 안 돼 ― 125

Essay #86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 126

Essay #87 이거 좀 읽어 줘 ― 127

Essay #88 확실한 것만 선택하는 너 ― 128

Essay #89 사진 찍기 전에 먹지 말라고!!!!!! ― 129

Essay #90 아이폰을 무시했던 1인 ― 130

Essay #91 남자의 필수품 ― 132

Essay #92 물론 팝콘만 먹을 생각은 없지만 ㅋ ― 134

Essay #93 친구란 실수를 보는 눈에 끼는 안경 ― 135

Essay #94 사랑 때문에 여자는 섭섭하고 남자는 억울하다 ― 136

Essay #95 He(그)가 You(너)가 된 순간 ― 138

Essay #96 한국의 선진문물을 배워서 가는 독일인 ― 139

Essay #97 은애합니다 ― 140

Essay #98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 봐 ― 141

Essay #99 학창시절을 비하하는 세대 ― 142

Essay #100 유머감각 없어 고민인 여자 ― 144

Essay #101 적당히 싸구려를 팔아야지 ― 146

Essay #102 당신이 베이지 않게 ― 148

Essay #103 저기요, 무슨 일 하세요? ― 149

Essay #104 그러시면 안 됩니다 ― 150

Essay #105 잉여인간과 잉여시간 소비자는 달라 ― 152

Essay #106 알파고를 닮은 나 아니 나를 닮은 알파고 ― 153

Essay #107 그 행복이 엄마 가슴에 못 박아 가지는 거라면 난 행복을 포기하겠다 ― 154

Essay #108 블라인드 꼼수 ― 156

Essay #109 두 가지 다 배우자 ― 157

Essay #110 시작부터 불리한 게임 ― 158

Essay #111 입구와 출구가 같은 문 ― 159

Essay #112 보인다 너의 미소가 ― 160

Essay #113 눈을 SNS로 읽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 161

Essay #114 초등 6학년을 예비 중학생으로 부르는 나라 ― 162

Essay #115 데이터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 ― 163

Essay #116 여행을 즐기는 방식이 다른 이유 ― 164

Essay #117 입사교육 ― 165

Essay #118 낙엽 ― 166

Essay #119 정부와 공무원이 시대에 뒤처지는 이유 ― 167

Essay #120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 168

Essay #121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곳에서 살아요 ― 169

Essay #122 피해의식이 있는 널 보다 문득 ― 170

Essay #123 전세대란 ― 171

Essay #124 우리는 한 민족 ― 172

Essay #125 배시시 ― 173

Essay #126 다음엔 Max로 써와라 ― 174

Essay #127 라이터 ― 175

Essay #128 짝사랑 ― 176

Essay #129 진상일 뿐인데 ― 177

Essay #130 Cafri ― 178

Essay #131 곰 되는 노력 그만해 ― 179

Essay #132 인생은 두루마리 휴지다 ― 180

Essay #133 이제 인간은 포장만 잘하면 돼 ― 181

Essay #134 난 너의 쉬는 시간 ― 182

Essay #135 장비빨이 짱인 시대 ― 184

Essay #136 전자레인지 ― 185

Essay #137 길거리 맥주 한잔 Go? ― 186

Essay #138 불쌍한 한국 ― 188

Essay #139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게 해준 너 ― 190

Essay #140 미래 자녀 성공 공식 ― 192

Essay #141 핵 실험은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 ― 194

Essay #142 자녀가 끼니를 걸러도 괜찮은 자 외쳐라 ― 195

Essay #143 따뜻함 없는 이 조언이 도움이 되길…… ― 196

Essay #144 조금 더 길게 싸우면 좋겠다! ― 197

Essay #145 보험과 복권 ― 198

Essay #146 사업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하겠어. 친구야 ― 199

Essay #147 강한 꽃 약한 나비 ― 200

Essay #148 짠짠짠 ― 201

Essay #149 그 특권 마음껏 사용하자 ― 202

Essay #150 이곳이 대한민국이다 ― 203

Essay #151 너와 나의 거리 ― 204

Essay #152 독하게 안 해도 말 잘 알아들어요. 우리 ― 205

Essay #153 기적이었나 보다 ― 206

Essay #154 서로 이해받지 못한 사이 ― 207

Essay #155 사랑의 보이지 않는 손 ― 208

Essay #156 <황조가 2017> ― 209

Essay #157 사드호란 ― 210

Essay #158 조별싸움 ― 211

Essay #159 직장인의 시간 ― 212

Essay #160 예쁜 애들은 다 알아 ― 213

Essay #161 하루가 길 것 같은 날 ― 214

Essay #162 머니 스트레스 국가 ― 215

Essay #163 모든 이론은 사람의 이기심이 변수다 ― 216

Essay #164 아프니까 대한민국이다 ― 217

Essay #165 AI 발전의 올바른 사례 ― 218

Essay #166 나 정말 눈이 이뻐? ― 219

Essay #167 문제로 볼 것인가? 문화로 볼 것인가? ― 220

Essay #168 개소리에 철학을 담았습니다 ― 221

Essay #169 사랑은 시공을 넘어오는 것 ― 222

Essay #170 +, -(밀당)은 나중에 하는 거야 ― 223

Essay #171 뽕나무 위에서 길러지는 인간들 ― 224

Essay #172 위기가 찾아온다 ― 225

Essay #173 문명 발전에 인간의 생각이 방해되는 시대가 온다 ― 226

Essay #174 할머니도 여자가 아닌가 봐요 ― 227

Essay #175 과학+편안함은 불안감을 이긴다 ― 228

Essay #176 난 학자이기 전에 한국인이다 ― 230

Essay #177 오빠. 그녀는 왜 봐 ― 231

Essay #178 시선의 차이, 하지만 노인에게 훌륭한 운동이 되는 건 사실 ― 232

Essay #179 사소함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 234

Essay #180 시식을 시작하면 펼쳐지는 지옥 ― 235

에필로그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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