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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매일매일 행복을 꿈꾸는 우리에게)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매일매일 행복을 꿈꾸는 우리에게)
저자 : 조유미
출판사 : 더모던
출판년 : 2020
ISBN : 9791164453245

책소개

150만 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와
빨강 머리 앤이 전하는
자기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150만 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가
빨강 머리 앤과 함께 전하는 자기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조유미 작가는 2014년 11월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후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로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인스타그램에서 150만 이상 구독자의 마음에 진솔하게 공명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왔다.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는 그의 네 번째 책으로, ‘빨강 머리 앤’과 함께 자기 긍정의 토대를 단단히 쌓아서 희망을 지어 올린다. 겉은 흠집투성이이지만 속은 달디단 ‘노지귤’을 닮고 싶다고 말하는 작가는 절망과 좌절의 순간에도 엉뚱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앤’처럼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기꺼이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는 이 에세이에는 〈빨강 머리 앤〉 TV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삽화로 활용하고,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에서 발췌한 인상적 문장들을 조유미 작가의 글마다 실어놓았다.

저 멀리에 있어서 나와 닿지 못하는 것만 사랑하지 말고
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있는 것부터 사랑할 것!
알고 보니 내 눈앞에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들이 전부 행복이었어

빨강 머리 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여러 집의 허드렛일을 도맡으며 전전하다가 고아원에서 지내야 했고, 겨우 고아원을 벗어났다고 안도하는 순간에 마릴라와 매슈가 앤이 아닌 사내아이를 원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상상력으로 자주 오해를 샀고, 앤의 콤플렉스인 빨간 머리카락은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였다. 세상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질 법하건만 앤은 그런 것에 굴하지 않고 앤답게 세상을 바라보고, 앤답게 자기 주관을 세우고, 앤답게 친구를 사귀고, 앤답게 가족이 되어간다.
타인이 나를 휘두르고 내 삶에 관여하지 않도록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면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 “내 마음이 곧 내 시선이 되고, 내 시선이 곧 내 세상이 된다”라고 전하는 조유미 작가는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은 순간에도 버림받았다는 절망과 우울에 빠지지 않고, 그럼에도 여전히 감사하고 행복해할 것은 넘친다고 말한다. 삶에서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거기서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 중요한 점은 실패했을 때 자존감을 지키며 행복하게 배울지, 남들과 비교하며 좌절할지가 순전히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저 멀리에 있어서 나와 닿지 못하는 것만 사랑하지 말고 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있는 것부터 사랑하자! 알고 보면 내 눈앞에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이 전부 행복이므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150만 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가

빨강 머리 앤과 함께 전하는 자기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조유미 작가는 2014년 11월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후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로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인스타그램에서 150만 이상 구독자의 마음에 진솔하게 공명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왔다.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는 그의 네 번째 책으로, ‘빨강 머리 앤’과 함께 자기 긍정의 토대를 단단히 쌓아서 희망을 지어 올린다. 겉은 흠집투성이이지만 속은 달디단 ‘노지귤’을 닮고 싶다고 말하는 작가는 절망과 좌절의 순간에도 엉뚱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앤’처럼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기꺼이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는 이 에세이에는 〈빨강 머리 앤〉 TV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삽화로 활용하고,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에서 발췌한 인상적 문장들을 조유미 작가의 글마다 실어놓았다.



저 멀리에 있어서 나와 닿지 못하는 것만 사랑하지 말고

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있는 것부터 사랑할 것!

알고 보니 내 눈앞에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들이 전부 행복이었어



빨강 머리 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여러 집의 허드렛일을 도맡으며 전전하다가 고아원에서 지내야 했고, 겨우 고아원을 벗어났다고 안도하는 순간에 마릴라와 매슈가 앤이 아닌 사내아이를 원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상상력으로 자주 오해를 샀고, 앤의 콤플렉스인 빨간 머리카락은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였다. 세상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질 법하건만 앤은 그런 것에 굴하지 않고 앤답게 세상을 바라보고, 앤답게 자기 주관을 세우고, 앤답게 친구를 사귀고, 앤답게 가족이 되어간다.

타인이 나를 휘두르고 내 삶에 관여하지 않도록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면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 “내 마음이 곧 내 시선이 되고, 내 시선이 곧 내 세상이 된다”라고 전하는 조유미 작가는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은 순간에도 버림받았다는 절망과 우울에 빠지지 않고, 그럼에도 여전히 감사하고 행복해할 것은 넘친다고 말한다. 삶에서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거기서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 중요한 점은 실패했을 때 자존감을 지키며 행복하게 배울지, 남들과 비교하며 좌절할지가 순전히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저 멀리에 있어서 나와 닿지 못하는 것만 사랑하지 말고 내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있는 것부터 사랑하자! 알고 보면 내 눈앞에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이 전부 행복이므로.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 행복이 저 먼 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1장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건 내 마음
창과 방패
꾸준한 태도로 만들어가는 나
시련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선택받은 아이
나의 내일을 믿어주기
괜찮은 단어로 포장하는 것
뒤집어서 표현하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것
나는 나대로 사랑스럽다
모든 것은 나 하기 나름
행복, 그거 별거 아니야
숫자로 떨어지는 것
세모는 세모대로, 네모는 네모대로
행운이 가득한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아
불안의 물음표가 아닌 확신의 느낌표
행운의 여신이 안내해주는 길

2장 나를 가장 알아주는 사람
금테를 두른 그림자
나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것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 것
거절은 거절일 뿐
내 마음을 챙겨 받을 권리
평균의 함정
내 몸에 경고등이 떴다면
인생은 볼링을 치는 것처럼
힘을 빼면 떠오를 거야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감정이 멀미가 온 것처럼 메스껍다면
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에게 좋은 사람
가장 확실한 지금
화분에 심긴 씨앗
파도가 바위를 깎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존재만으로도 특별해

3장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지금 이 순간
그렇게 주인공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행복하지 못할 이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의 행복
각각 사는 방식이 다를 뿐
채울 수 있어서 좋아
새로운 나로 태어나기
선택할 수 있는 행운
모든 인생은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
내 삶이 행복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오늘을 아끼는 마음
오늘의 분량만큼만
상황의 주인
괜찮아, _____
내 차례가 올 거야
현관문이 열리면 나만의 휴식 공간
가장 좋은 건 내 안에 있어

4장 일단 결심했다면 후회는 없어
시간이 약이 되려면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온기를 나눠주는 것
마지막에 웃고 있는 사람
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
내 삶이 끝날 때까지 함께 가는 친구
땅에 묻히는 것
쓸데없는 노력은 없다
일단 해내는 것
내 마음을 펼치는 일
끝까지 하는 사람
모든 것에는 앞면과 뒷면이 있어
내 마음이 흐려집니다
나를 태양으로 만들어주는 것
사랑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함
뭔가 다른 사람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