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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스페이스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
메이크 스페이스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
저자 : 스콧 둘레이|스콧 위트호프트
출판사 : 에딧더월드
출판년 : 2014
ISBN : 9791185059280

책소개

『메이크 스페이스 :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 』은?

이 책은 창의적인 공동체 문화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공간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며 활용할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스콧 둘레이와 스콧 위트호프트는 실리콘밸리의 본산 스탠퍼드대학교 디스쿨어드벤쳐d.school adventure에서 그동안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각자만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이 책에 소개된 방법들은 직접적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사례들과, 상황과 행동, 심리적 요소들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공간에 직접 적용 가능한 사례 등을 빠짐 없이 담고 있다.독자는 이 책에 나오는 공간을 통해 소통하는 디자인, 혁신과 창조를 이끌어내고 협업이라는 행동과 사고를 유발하는 공간 디자인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혁신과 창조의 본산 스탠퍼드대학교d.school이 만든
창의성과 협력을 이끄는 공간에 대한 모든 것!

메이크 스페이스: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


풍요로운 사회로 포장된 복잡한 이익공동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절실한가.
만들어진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상상이 필요한 때다.
《메이크 스페이스》는 그러한 자기 무대를 만들어갈 가능성을 증명하는 작은 실험이다.
게다가 여럿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얻어낸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니
창의적 공동체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꼭 펼쳐봐야 할 책이다.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학과 교수

당신의 삶, 조직, 일터에서 혁신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

이 책 『메이크스페이스 :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이 필요한 사람들


→새로운 공간을 만들거나 기존의 공간을 개조하는 데 관심이 있는 디자이너
→참신한 공간 구성을 통해 개인과 팀의 창의력을 높이려는 리더
→구성원들의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기업가
→작업공간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영감을 얻으려는 예술가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수업능률을 재고하려는 교사

『메이크 스페이스 :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 』은?

이 책은 창의적인 공동체 문화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공간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며 활용할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스콧 둘레이와 스콧 위트호프트는 실리콘밸리의 본산 스탠퍼드대학교 디스쿨어드벤쳐d.school adventure에서 그동안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각자만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들은 직접적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사례들과, 상황과 행동, 심리적 요소들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공간에 직접 적용 가능한 사례 등을 빠짐 없이 담고 있다.

독자는 이 책에 나오는 공간을 통해 소통하는 디자인, 혁신과 창조를 이끌어내고 협업이라는 행동과 사고를 유발하는 공간 디자인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우리는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우리를 지배한다
산업 혁명 이후 인류가 해온 모든 작업의 키워드는 효율성이었다. 어떤 작업이든지 자본주의의 원칙인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것이 당면과제였다. 당연히 그 작업을 하는 공간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발전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불거진 자본주의의 부작용은 인류로 하여금 효율성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게 했고, 그 결과 21세기 초엽을 지나는 현재는 창의성과 협업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따라 공간도 창의성과 협업의 발현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는 추세다. 다만 과거에 공간은 효율성의 극대화를 돕는 부차적인 역할에 그치는 것으로 인식됐다면 이제 공간은 창의성과 협업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절대적인 비중을 가진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이크스페이스 :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의 구성
이 책 『메이크 스페이스: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은 바로 그 공간을 어떻게 하면 구성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카테고리(도구Tools, 상황Situations, 디자인 템플릿Design Template, 공간 연구Space Studies, 통찰Insights)로 구성되어 있고 각 카테고리는 책 전체에 흩어져 기술되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안내한 대로 해당 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독자는 이 책을 읽다가도 언제든지 책을 내려놓고 바로 그 내용을 테스트해 볼 수 있게 책을 구성하였다

도구
이 카테고리는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DIY 도구들에서부터 전문가가 필요한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가공으로 제작된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도구를 다루고 있다. 각 도구를 만드는 방법과 팁, 재료를 구하는 정보가 담겨 있다.

상황
기존의 가구를 재배치하는 것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구조를 고민해야 하는 것까지 공간을 어떤 식으로 재구성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는 카테고리로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한 자신만의 방식을 구상해 볼 수 있다.

디자인 템플릿
디자인 템플릿에서는 창의적 태도와 협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공간의 느낌과 공간을 이루고 있는 요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기술하고 있다. 소개, 장소, 속성, 행동, 태도를 다루고 있어서 공간을 구성하고자 할 때 기초 작업으로서 도움이 될 것이다.

공간 연구
현장에서 공간 디자인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디자이너, 교사, 예술가, 기업인, 관리자, 그리고 연구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여러 개념을 활용해 본 사례와 솔직한 경험담이 담겨 있다. 공간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진화시킨 사례를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통찰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발견한 핵심사항이 담겨 있는 카테고리로 단순히 공간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투영해도 무리가 없을 혜안이 담겼다. 이 카테고리를 참조함으로써 직접 경험을 해보는 것보다 좀 더 적은 노력으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당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바꾸어가자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각 카테고리의 내용과 그 조합을 통해 공간에서 사용하는 가구의 형태와 크기부터 작업 중 틀어놓을 음악에 이르기까지 공간을 빠르고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그리고 작업과 상호작용을 위한 새로운 방법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당장 작은 것부터 여러분만의 공간을 만들고 바꾸어가며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부제인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공간 디자인’을 실험해보고 싶다면, 먼저 그 공간을 만들어보자!

추천의 글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학과 교수
풍요로운 사회로 포장된 복잡한 이익공동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절실한가. 만들어진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상상이 필요한 때다. 《메이크 스페이스》는 그러한 자기 무대를 만들어갈 가능성을 증명하는 작은 실험이다. 게다가 여럿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얻어낸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니 창의적 공동체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꼭 펼쳐봐야 할 책이다.

고산,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
공간은 우리의 사유에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여러 사람이 협업하는 상황에서는 물리적으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당장 메이크 스페이스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와 방법들을 세운상가에 자리 잡은 공공제작공간인 Fab Lab Seoul에 적용해 볼 생각이다. 쉽게 구성된 본 번역서가 일반인에게도 공간에 대한 영감을 제고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우리 주변이 보다 많은 창의적인 공간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2013년 말로만 듣던 스탠포드 디스쿨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거액을 들여 만든 으리으리한 빌딩인 줄 알았지만 직접 제작한 듯한 투박한 가구와 자재로 꾸며져 있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배려가 공간 구석구석에 숨쉬고 있었다. 조직원의 창의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 공간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둘 만한 책이다.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지털융합팀 팀장
미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공용 정수기 대신 작은 물병 여러 개가 담긴 카트를 사용한다. 카트 주변에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팀워크가 좋아지고 이것이 성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창의력이 넘치는 공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가장 할 말이 많은 조직 중 하나일 스탠포드대학교가 그간의 실험 결과를 집대성하였다. 태도와 감정, 심리를 디자인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좋은 팀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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