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저자 : 존 쿠프레나스|매튜 프레더릭
출판사 : 글램북스
출판년 : 2015
ISBN : 9791185628141

책소개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예시들을 공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며, 사물의 기본 원리나 동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왜 군인들의 다리 위 행군이 위험한지, 어째서 건물은 떠오르려고 하고 자동차는 비행하려고 하는지, 공학적인 해법들이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단순한 물음에서 심오한 궁금증에 이르기까지 그 해답을 이해하기 쉽게 밝혀냈다. 책은 그림과 글을 양쪽으로 나누어 구성한 독특한 편집을 통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공학적 상식들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건축ㆍ토목, 기계, 환경, 산업, 정보, 화학공학
일반상식부터 전공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공학 팁에 이르기까지
공학의 모든 원리를 단 한권의 책으로!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예시들을 공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며, 사물의 기본 원리나 동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한다. 왜 군인들의 다리 위 행군이 위험할까? 어째서 건물은 떠오르려고 하고 자동차는 비행하려고 할까?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체계적인 사고방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공학적인 해법들이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와 같이 단순한 물음에서 심오한 궁금증에 이르기까지 그 해답을 이해하기 쉽게 밝혀냈다.
그림과 글을 양쪽으로 나누어 구성한 독특한 편집을 통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공학적 상식들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공학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일 처리나 사고방식에 있어서도,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공학적 사고가 어떻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지 한눈에 알 게 해준다.

현재 출판된 《~에서 배운101가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학생들과 일반 독자들, 심지어 전문 분야의 공학자들에게도 익숙한 이론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매튜 프레더릭 101가지 시리즈의 최신작!
공학의 일반상식 101가지를 이 한 권으로 배운다!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학지식!
공학도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일반인에게는 신선한 지식을!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은 공학학교를 졸업한 것이나 다름없다!


라는 101가지 시리즈의 광고 문구 그대로는 쓸 수 없다. 시리즈의 최신작인 공학학교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포괄적인 영역을 다루면서도 또한 학구적이기 때문이다. 공학은 사실 공학이라는 한 단어로는 아우를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다. 공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많은 단어로 불리는 이 학문은 사람들의 일상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이 단어란 낯설기 짝이 없다. 이과생이라 할지라도 전공이 아닌 분야의 지식을 파악하고 이해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최대한 단순하게, 공학 전반에 걸친 메커니즘, 즉 작동 원리를 알려준다. 어떻게 사고하고 어떤 식으로 설계해야 하는지. 공학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실수들은 무엇인지 디자인과 기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저자가 공학 전반에 걸쳐 설명하는 말들은 단순히 추상적인 미사여구에 그치지 않는다.

“고장 나게 설계하라” “단단한 재료가 오래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얼핏 상식에 어긋나는 조언들이 어째서 존재하는지, 저자는 간단한 그림과 함께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건축, 기계, 환경, 산업, 정보, 화학공학에 이르기까지 공학에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공학이 무엇인지, 어떤 원리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학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명 엔지니어인 저자가 실제 상황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개념들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조언해준다. 그것은 읽는 이로 하여금 공학 상식에 관련하여 넓은 시야와 풍부한 사고를 가지도록 도와주며, 공학학교에서 정말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교실 속 반복된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나무가 아니라 공학의 전체적인 숲을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공학 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일반인들에게는 공학의 복잡한 원리를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학술서가 될 것이며, 전공자들에게는 공학자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에 대한 경쾌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