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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텅페이 삼국지 강의 (역사보다 재미있고 소설보다 깊이 있는)
위안텅페이 삼국지 강의 (역사보다 재미있고 소설보다 깊이 있는)
저자 : 위안텅페이
출판사 : 라의눈
출판년 : 2016
ISBN : 9791186039601

책소개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위안텅페이 삼국지 강의』는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로,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에 삼국지 열풍을 일으킨 명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위안텅페이의 팬카페 등록자 수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의 강의는 월 클릭수 1백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13억 중국인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책은 ‘해박한 지식, 통렬한 풍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요약된다.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에 치우치지도 않고, 소설스러운 과장에 휘말리지도 않는 절묘한 균형감각을 자랑한다. 황건적의 난부터 진나라의 삼국통일까지 한말 역사를 5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삼국지 안에 숨겨진 진실에 차근차근 다가간다. 삼국지를 여러 차례 접했던 독자도, 삼국지를 처음 읽는 독자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흡입력과 ‘과거를 통한 미래의 예측’이라는 역사의 순기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로,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에 삼국지 열풍을 일으킨 명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위안텅페이의 팬카페 등록자 수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의 강의는 월 클릭수 1백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13억 중국인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위안텅페이의 삼국지 강의』는 ‘해박한 지식, 통렬한 풍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요약된다.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에 치우치지도 않고, 소설스러운 과장에 휘말리지도 않는 절묘한 균형감각을 자랑한다. 황건적의 난부터 진나라의 삼국통일까지 한말 역사를 5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삼국지 안에 숨겨진 진실에 차근차근 다가간다.

삼국지를 여러 차례 접했던 독자도, 삼국지를 처음 읽는 독자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흡입력과 ‘과거를 통한 미래의 예측’이라는 역사의 순기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

★ 팬카페 등록자 수 1,134만 명!

★ 월 클릭수 1백만 돌파!

★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삼국지 열풍의 진원지!



“마오쩌둥 주석은 독재자다.

1949년 이후 그가 유일하게 잘한 일은

죽은 것이다!”

“일본 교과서의 왜곡율은 중국보다 낮다. 중국교과서의 진실율은 5% 이하로, 완전히 거짓말 투성이다. 시험을 다 치고 나면 서둘러 태워버려라.”

“3년 자연재해(실패한 중공의 대약진 운동을 의미)에서 3천만이 죽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유럽 인구를 초과한다.”



중국의 한 역사교사의 대담한 발언은 중국을 발칵 뒤집었다. 그의 강의가 금지됐고, ‘반혁명분자’라는 논란에 휩싸이며 학교에서 해직되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을 그의 어록까지 만들어 그를 추앙하고 있고, 그가 양심 있고 용기 있는 지식인을 대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가 바로 “위안텅페이”다.



왜 중국의 젊은 리더들과 네티즌들은

‘이중톈’보다 ‘위안텅페이’에 열광하는가?



위안텅페이는 “한국의 설민석”이자, “젊은 이중톈”이다. 설민석만큼 핫하고, 이중톈만큼 깊이가 있다. 그의 강의는 유머러스하고 시종일관 흥미진진하다. 그러면서도 문학,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인문 전 분야를 통섭한 탁월한 지식과 방대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신랄하고 깊이 있게 허를 찌른다. 덕분에 펜카페 회원수가 이미 천만 명을 돌파했고, 월 클릭수 백만이 넘는 그야말로 하나의 현상이 된 ‘위안텅페이’는 ‘위안 써(Sir)’라는 애칭으로 존경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말 한마디는 중국 젊은 리더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그의 책은 무조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다! 소설 삼국지보다 깊이 있다!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역사 멘토, 위안 써(Sir)의 신개념 삼국지!



그의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에서도 『위안텅페이의 삼국지 강의』는 단연 돋보인다. 그는 “삼국지”라는 오래된 키워드로 다시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는 데 성공했고, 중국의 젊은피를 들끓게 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흔히들 삼국지라 부르는 ‘삼국지연의’는 역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드라마틱하고, 소설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사실적임을. 정확히 그 중간 지점을 날카롭게 파고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삼국지의 서사 구조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51개의 장면을 추려내고, 그것이 과연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는가를 파고들고 있다.”(머리말에서)



삼국지의 51개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펼치는 카리스마 명강의!

황건적의 난에서 진의 삼국통일까지,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는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역사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 사이에 위치한다. 딱딱하고 지루할 정도로 문헌과 고증에 경도되지 않으며, 소설스러운 과장에 휘말릴 정도로 비지성적이지도 않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황건적의 난에서 진나라의 삼국통일까지 한말의 역사를 5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소설 삼국지 안에 숨겨진 진실에 차근차근 다가간다.



삼국지를 여러 차례 접했던 독자도, 삼국지를 처음 읽는 독자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흡입력과 ‘과거를 통한 미래의 예측’이라는 역사의 순기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중국국영 CCTV와 인터넷 동영상으로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바로 그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여러분이 이 책을 넘기는 순간 만나게 될 삼국지는 뜨겁고도 차가운, 재미와 깊이가 공존하는, 긴장감과 긴 여운이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만약 이제까지 삼국지를 역사란 딱딱한 틀 속에서 만났던 독자라면 펄펄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공감하게 될 것이며, 삼국지를 ‘옛날 영웅호걸의 이야기’로 접했던 사람들은 그 안에서 깊은 통찰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삼국지를 안내하는 길잡이는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된 역사의 길과 골목들을 보여주어야 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그 책임감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다.”(머리말에서)



★ 위안텅페이 어록



“장개석은 일당 독재지만 마오쩌둥도 마찬가지다.”

“3년 자연재해(실패한 중공의 대약진 운동을 의미)에서 3천만이 죽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유럽 인구를 초과한다.”

“일본 교과서의 왜곡율은 중국보다 낮다. 중국교과서의 진실율은 5% 이하로, 완전히 거짓말 투성이다.”

“중국 헌법은 60년 동안 4번 바뀌었다. 미국 헌법은 200년 동안 1번 바뀌었다. 미국 정치가 안정됐음을 설명한다.”

“민국 이래 티베트는 줄곧 반독립상태에 처해있다. 설산사자기라는 국기도 갖고 있다.”

“마오쩌둥 기념관에 가도 된다. 그러나 그곳은 중국의 야스쿠니 신사임을 잊지 말라. 인민의 선혈을 손에 묻힌 백정을 공양하는 셈이다.”

“마오쩌둥 기념관은 마땅히 ‘대학살 기념관’으로 고쳐야 한다. 기념비도 마찬가지다. 비문에는 ‘1949년부터 1978년까지 정치테러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영생불멸 하리라’고 새겨야 한다.”

“20세기 3대 폭군은 마오쩌둥, 스탈린과 히틀러다. 히틀러는 외국인을 죽였지만 마오쩌둥과 스탈린은 자국민을 죽였다”

“1950년 반혁명 진압 당시, 한해 동안에 71만을 총살하고 170만을 체포했다. 백성들은 모두 굴복했다. 굴복하지 않으면 다음에 당하는 사람은 자신이기 때문이다. 장제스는 1927년의 4.12사변에서 겨우 몇백 명만 살해했다.”

“누구에게나 시위의 권리가 있다. 소방대가 시위하고 경찰들이 시위하면 정부는 공군을 불러 불을 끄고 해군을 불러 도적을 잡을 수밖에 없다.”

“베이징에서 7명의 자식을 낳으려 한다면 목을 매거나 후회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 시사중국 기사 ‘中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교육인은?’에서 발췌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1부]

1강_ 망조의 기운, 황건의 난

2강_ 환관은 역적인가? 충신인가?

3강_ 잡혀 먹히는 줄도 모르고 이리를 끌어들이다

4강_ 동탁, 나라를 어지럽히다

5강_ 나라를 위해 모였으나 목적은 각자 다르구나

6강_ 누가 역적 동탁을 칠 것인가?

7강_ 여포, 초선에게 홀리다

8강_ 호랑이가 죽자 여우가 득세하다

9강_ 천하를 도모할 삼형제

10강_ 아비의 죽음마저 이용하다

11강_ 어부지리로 얻은 서주를 잃다

12강_ 천하의 여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13강_ 누구를 탓하랴, 망국의 군주는 머무를 곳이 없도다

14강_ 황상을 끼고 천하를 호령하다

15강_ 강동에 자리 잡은 소패왕

16강_ 소년 영웅, 별이 되어 떨어지다

17강_ 여자가 그리 좋더냐

18강_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19강_ 조조, 원소를 꺾다

20강_ 주인 잃은 북을 통일하다

21강_ 유비, 제갈공명을 얻다

22강_ 형주를 조조에게 바치다

23강_ 적벽을 불태우다

24강_ 선한 군주는 익주를 유비에게 바치고

25강_ 마초마저 유비에게 몸을 의탁하다

26강_ 한중을 얻어야 촉이 평안해진다

27강_ 빌리고 돌려주지 않다

28강_ 권력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다

29강_ 10만 대군으로도 합비를 얻지 못하다

30강_ 유비, 왕이라 불리다

31강_ 관우, 목숨을 잃다



[2부]

32강_ 본심을 내보인 조씨 일가

33강_ 유비, 나라를 세우다

34강_ 복수에 눈이 먼 유비의 패배

35강_ 제갈공명에게 나라를 맡기다

36강_ 일곱 번 풀어주고 일곱 번 잡아들이다

37강_ 제갈공명의 한계

38강_ 또다시 실패하는 제갈공명

39강_ 제갈공명은 어찌 포기를 모르는가

40강_ 위나라 몰락의 시작

41강_ 사마씨, 기회를 포착하다

42강_ 손권, 후계자를 세우다

43강_ 오나라의 제갈씨, 멸족당하다

44강_ 동오 내부의 혈투

45강_ 제갈공명 이후

46강_ 끝없는 북벌의 대가

47강_ 즐거워 촉이 그립지 않네

48강_ 조바람 앞의 위나라

49강_ 사마 씨가 위를 대신하다

50강_ 오나라가 몰락한 이유는?

51강_ 진의 삼국통일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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