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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 위에 서다 (25개국 522일, 미니벨로 세계여행!)
다시, 길 위에 서다 (25개국 522일, 미니벨로 세계여행!)
저자 : 황장수
출판사 : 알비
출판년 : 2017
ISBN : 9791186173367

책소개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 사람들, 여행객들 바로, 미니벨로로 만난 522일간의 드라마틱한 휴먼스토리. 10년 동안 방송PD로 일하던 저자가 문득 자신의 삶을 돌아보다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대로 하는 것 없이 무의미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미니벨로와 배낭 하나만 메고 떠난 세계여행 속에서 만나고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차를 타고 빠르게 다니거나 여행객으로 잠시 들렸다 오는 여행이 아닌, 미니벨로를 타고 천천히, 차근차근 새로운 곳을 찾아가고 알아가는 느린 여행으로 마주한 세상 풍경이 풍부하게 녹아 있다. 작가는 누군가 찾아갔던 궤적이 아닌 아무도 모르거나, 가지 않았거나 했던 새로운 곳을 파헤치며 지금 여행하는 기회를 충분히 만끽했고, 마음 내키면 며칠, 수개월을 머무르며 그곳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5개국 522일, 미니벨로 세계여행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스런 풍경과 고귀한 사람들의 이야기

10년 동안 방송PD로 일하던 작가가 문득 자신의 삶을 돌아보다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대로 하는 것 없이 무의미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미니벨로와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난 세계여행 속에서 만나고 겪은 이야기다. 사람들이 갔던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 522일 동안 25개국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과 찾아다닌 곳에서 만난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한 것들, 이 이야기는 감동적인 리얼 다큐이자 드라마틱한 휴먼스토리다.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미니벨로 여행에서 만난 길을 잃어도 좋을 만큼 아름답고 고귀한 풍경과 사람들 이야기



상상하기조차 힘든 아름다운 풍경과 감동의 이야기!

중국대륙을 횡단하고 차마고도를 넘어 도착한 티베트, 히말라야에서 마주한 안나푸르나와 금단의 땅 은둔의 왕국 무스탕, 천사들이 사는 나라로 신이 내린 선물 조지아, 이름만큼이나 생소하지만 눈부실 듯 아름다운 세이셸, 마케도니아 그리고 발트3국, 순수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동유럽의 작은 나라들까지 작가가 보여주는 풍경과 이야기는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다.

허가 없이 몰래 중국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전거로 국경을 넘어 도착한 티베트, 해발 2-3천 미터의 고지대를 다니며 만난 천국 같은 오지마을과 사람들, 동유럽의 작은 도시에서 만난 형언할 수 없었던 풍경 등 작가의 이야기는 꿈이나 무용담처럼 들리는 이야기다. 그 속에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고귀하고 감동스런 풍경과 이야기가 있다.



빠른 여행 말고, 느린 여헹으로 마주한 세계여행!

차를 타고 빠르게 다니거나 여행객으로 잠시 들렸다 오는 여행이 아닌, 미니벨로를 타고 천천히, 차근차근 새로운 곳을 찾아가고 알아가는 느린 여행으로 마주한 세상 풍경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작가는 누군가 찾아갔던 궤적이 아닌 아무도 모르거나, 가지 않았거나 했던 새로운 곳을 파헤치며 지금 여행하는 기회를 충분히 만끽하였다. 또한 마음 내키면 며칠을, 수개월을 머무르며 그곳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 사람들, 여행객들 바로, 미니벨로로 만난 522일간의 드라마틱한 휴먼스토리다.

작가가 그랬듯 책 속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는 놀라움을, 여행지의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새로움을, 낯선 경험 속에서는 호기심 가득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rologue



Stage01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친구,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새로운 인연

작은 꽃, 샤오화

여행과 편견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같은 생각

인생을 잘 사는 방법

오래전 간직했던 꿈

내 가슴이 너무 뭉클했어

여행에서 만난 친구

여행 그리고 친구

야안, 티베트의 향이 나는 도시

처음 보는 천국 같은 세상

보고 싶은 샤오화

평생 잊지 못할 인연

생각지 못한 애매한 상황

친구

새로운 문명을 만드는 길

길 위에서 삶을 배운다

행복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

눈물이 계속 흘렀다

희망을 찾아가는 여행

쉽지 않은 동행

참 고마운 일

귀인 같은 친구들

기적 같은 하루

간절히 바라던 꿈

달라이 라마의 영혼이 숨 쉬는 곳



Stage02 여행이 내게 주는 선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네팔행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네팔

교통사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포카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엄마

사랑스러운 히말라야

초롱라 패디, 해발 4,545m

용서

세상 최고의 풍경 묵티나트, 카그베니

여행이 내게 주는 선물

다시 찾은 무스탕 카그베니

혼자서 무스탕 검문소를 넘다

때로는 공포가 찾아오기도 한다

성스러운 땅, 로만탕

예정에 없었던 인도

소소한 여행의 재미

여행 그리고 인연

이렇게 인도에 적응하고 있다

울부짖는 개가 되어버린 인간

숙소에서 만난 한국 여행자

아름답고 신비로운 땅, 함피

꽃무늬를 그리는 아이들

인도 최남단 깐야꾸마리



Stage03 길을 잃어도 좋은 곳

신이 내린 선물, 조지아

느닷없이 좋은 인연이 다가왔다

천사 같은 사람들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신이 보내준 사람

어려울 때 언제나 도움을 주는 손길

우쉬굴리, 너를 만나러 간다

홈스테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기분

천사같은 사람들

길을 잃어도 좋은 곳

오지마을 오말로에 가다

그림 같은 오말로의 아침 풍경

동화 속 풍경의 세나코, 디클로, 디탈로

영토 분쟁국, 압하지야

분쟁국 입국하는 날

원초적인 풍경과 전쟁의 상처

압하지야 수도 수후미

행복한 여행자

분쟁국 사람들의 슬픈 사연

아름다운 섬, 세이셸

마헤 섬

에메랄드빛 바다를 건너 프랄린 섬으로

발레드메 Wallee De Ma 국립공원

자전거로만 다니는 섬 라디그



Stage04 하늘을 날고 싶었다

카파도키아

하늘을 나는 벌룬 투어

유난히 정이 안가는 땅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

플라브디브 구시가지

꼭 가봐야 하는 곳, 세븐레이크

마케도니아 스코페

호수를 끼고 있는 오흐리드

중세와 현재가 공존하는 코토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여행

풍경과 감정

풍경보다 값지고 소중한 것

소담스럽고 정감 있는 사라예보

연인들로 붐비는 벨그라데 요새 전시장

볼거리가 많은 벨그라데 시내

런던 비행기 나무

밤이 화려한 부다페스트

매티아스 성당(Matthias Church)

빨간지붕과 파란색 첨탑의 프라하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행운

빈 세인트 스테판 성당

소박해서 예쁜 바르샤바 구시가지

중세시대 수도 크라쿠프

참혹한 기억, 아우슈비츠

리투아니아 빌리어스(Vilnius) 가는 길

독특한 풍경의 빌리어스

라트비아 수도 리가(Riga)

여행의 참맛, 리가 승리공원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도서관

짙은 푸른색 하늘과 하얀 구름, 탈린

에스토니아 역사박물관

모스크바

시베리아 횡단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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