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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
저자 : 넬리 블라이
출판사 : 모던아카이브
출판년 : 2018
ISBN : 9791187056157

책소개

차별과 편견에 맞서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기자,
넬리 블라이의 대표작 출간!

여자 기자가 드문 시절 최단기간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기자, 넬리 블라이의 세계 일주기를 담은 책이다. 한국 독자를 위해 넬리 블라이의 주요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지도를 실었고, 넬리 블라이 구글 기념 로고를 만든 아티스트 케이티 우의 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퓰리처의 〈뉴욕월드〉에 들어간 뒤 넬리 블라이,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되다!
정신병원 잠입 취재 뒤 넬리 블라이는 신문왕 퓰리처가 운영하는 〈뉴욕월드〉의 정식 기자가 된다. 1년 뒤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고민하던 그녀는 대담한 기획을 생각해낸다.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 속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보다 더 빨리 세계 일주를 완주하는 계획이었다. 신문사 측도 비슷한 기획을 검토했지만, 여자를 보낼 생각은 없었다. 물론 그런 편견에 쉽게 물러설 넬리 블라이가 아니었다. 여자라서 보호자가 필요하니 남자 기자를 보내겠다는 회사 측에 넬리 블라이는 “남자를 보내 보세요. 그럼 같은 날 다른 신문사 대표로 출발해 그 남자를 이기고 말 테니까요”라며 반박했다. 결국 세계 일주에 나서게 된 그녀는 ‘72일 6시간 11분 14초’ 라는 최단시간 완주에 성공했다.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은 이런 넬리 블라이의 당차고 재기 발랄한 세계 일주 이야기를 담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출간에 부쳐
저자 서문

1장 세계 일주를 제안하다
2장 출발
3장 사우샘프턴에서 쥘 베른의 집으로
4장 쥘 베른의 집에서
5장 브린디시로
6장 미국인 상속녀
7장 아름다운 검은 눈
8장 아덴에서 콜롬보로
9장 지체된 닷새
10장 해적의 바다에서
11장 몬순에 맞서
12장 영국령 중국
13장 광둥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14장 미카도의 땅으로
15장 일본에서 보낸 120시간
16장 태평양을 건너다
17장 미 대륙 횡단

옮긴이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