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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시골 선비의 슬픔 (퇴계 이황의 마지막 제자 영주선비 물암 김륭의 삶과 문학)
임진왜란과 시골 선비의 슬픔 (퇴계 이황의 마지막 제자 영주선비 물암 김륭의 삶과 문학)
저자 : 김용진
출판사 : 도훈
출판년 : 2021
ISBN : 9791189537876

책소개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 퇴계 이황!
그가 각별히 아끼던 마지막 어린 제자, 김륭!
영남 선비들이 존경했던 진짜 선비,
평생 온몸으로 배움을 실천했던 물암 김륭의 이야기..

조선 선조대에 살았던 영주 선비 물암 김륭의 삶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들에게 ‘배움이란 무엇인가? 중요한 것은 실천이 아닌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그대의 몸은 정말로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듯한데, 내 학문은 아직 맛을 보지 못한 고기산적 같다네. 연말에 그대 보내며 학문을 권장하니
서재에 홀로 있어도 공부하는 뜻 유달리 좋으리라.”
- 1570년 10월, 퇴계께서 돌아가시기 2달 전 김륭의 학문을 권장하며 써준 시 -

물암 김륭 선생(1549~1594)은 18세에 퇴계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 4년 동안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퇴계의 마지막 제자이자 가장 어린 제자로서 전성기 퇴계 성리학을 전수받았고, 퇴계 선생의 강록(講錄)을 스스로 발간하여 퇴계학 발전에도 기여한 인물이다.

퇴계 선생이 돌아가신 이후 김륭은 평생 퇴계학문을 계승하며 배움을 실천하는 도학자(道學者)로 살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도내에 격문을 돌려 의병을 일으키고 체찰사 류성룡에게 명나라 군대 물자조달의 폐단을 시정할 것을 건의하며 분투하다 전쟁 중 4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다시 400년의 세월이 흘러 김륭의 10세손인 김용진(행정고시 42회, 현 해양경찰청 치안감)이 물암의 작품이 수록된 ‘물암선생문집(1774년)’을 번역하고 다시 엮어 ‘임진왜란과 시골선비의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평생 벼슬을 멀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산 물암 김륭의 생애, 성리학적 가르침의 핵심적 내용, 퇴계선생 강록, 스승·친구들과 오고간 시문 등 올곧은 조선 선비의 고귀한 정신과 양심이 녹아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임진왜란이라는 혼란스런 시대를 살았던 조선 선비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이 담긴 수준높은 한시와 고문을 현대어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을 번역한 역자는 서문에서“배움은 무엇인가? 실천이 따르지 않는 지식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지금 사회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하는 자세일 것”이라는 말로 독자들에게 이 책 재탄생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 가을, 400년의 시간을 넘어 평생 천명(天命)을 받들고 양심을 지키며 치열한 삶을 살았던 조선의 진짜 선비를 만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시길 권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문학적 가치로서 물암 선생의 시와 문장은 대단히 완성도가 높고 의미가 치밀한 것이 특징이다. 안록산의 난으로 피난길의 나선 두보가 그 슬픔을 담은 최고의 한시를 남긴 것처럼 어려서 스승을 여의고 당쟁과 사화, 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긴 물암의 시와 문장은 절절하면서도 내면의 성숙함이 묻어나고 있다. 영남 사림에서 물암의 시들을 오랫동안 읊어 온 것은 그 문학적 완성도가 뛰어났음을 반증한다. 시인으로서의 물암 김륭을 만나보는 것도 새로운 감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학술적으로도 퇴계 성리학의 깊은 내용을 이해하는 단초로서 ‘삼서강록’은 한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에게도 큰 의미를 가지는 내용으로 평가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시인의 말

역자 서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
추천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 1 ] 물암집 서문 (이상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 2 ] 물암 선생의 생애
1. 물암 선생 연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8
2. 물암 선생 행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9

[ 3 ] 산문(書)
1. (임진왜란 때) 경상도 내에 보낸 격문 · · · · · · · · · · · · · · · · · · · 80
2. 체찰사 서애 류성룡에게 올리는 글 · · · · · · · · · · · · · · · · · · 85
3. 관찰사 몽촌 김수에게 올리는 글 · · · · · · · · · · · · · · · · · · · · 93
4. 성주에게 올리는 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3
5. 월천 조목에게 보내는 글 · · · · · · · · · · · · · · · · · · · · · · · · 106
6. 한탄하는 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9
7. 선승의 시화축에 대하여 · · · · · · · · · · · · · · · · · · · · · · · · · 114
8. 왕안석의 명비곡에 대하여 · · · · · · · · · · · · · · · · · · · · · · · 119
9. 퇴계 선생 제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26
10. 의중 남치리 제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1
11. 백담 구봉령 제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4
12. 송암 권호문 제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8

[ 4 ] 시(詩)
1 ] 길, 배움과 가르침
1. 스스로 경계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42
2. 심경을 읽고서(5언) · · · · · · · · · · · · · · · · · · · · · · · · · · 142
3. 심경을 읽고서(7언) · · · · · · · · · · · · · · · · · · · · · · · · · · 143
4. 책을 읽고 느낀 바가 있어 · · · · · · · · · · · · · · · · · · · · · · 144
5. 글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 · · · · · · · · · · · · · · · · · · · · · · 144
6. 강변길에 소가 땔나무를 지고 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 145
7. 유선록을 읽고 생각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145
8. 마음에 품은 이야기를 담아 소고 박승임 선생께 드리는 글 · 146
9. 퇴계 선생께 올림 · · · · · · · · · · · · · · · · · · · · · · · · · · · 147
10. 설날에 느끼는 바를 적다 · · · · · · · · · · · · · · · · · · · · · 148
11. 주인록을 짓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49
12. 고증할 일이 있어 밤에 ‘의례’를 조사하다 · · · · · · · · · · · 150
13. 달원 김해에게 부치다 · · · · · · · · · · · · · · · · · · · · · · · 150
14. 춘첩(입춘에 집 앞에 붙이는 글귀) · · · · · · · · · · · · · · · 151
15. 우우당 춘첩을 보고 · · · · · · · · · · · · · · · · · · · · · · · · · 151
16. 윤성지에게 보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152
17. 수재 권탄연에게 화답하다 · · · · · · · · · · · · · · · · · · · · 154
18. 수재 김대정에게 화답하다 · · · · · · · · · · · · · · · · · · · · 154
19. 수재 배득인에게 주다 · · · · · · · · · · · · · · · · · · · · · · · 155
20. 김생 정에게 주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155
21. 수재 홍문해에게 화답하다 · · · · · · · · · · · · · · · · · · · · 156
22. 국암에게 이별하며 주다 · · · · · · · · · · · · · · · · · · · · · · 156
23. 수재 남준암에게 주다 · · · · · · · · · · · · · · · · · · · · · · · 156
24. 허공언이 혜심경을 찍어서 보내주니,
율시 한 편으로 감사를 전하다 · · · · · · · · · · · · · · · · · · 157

2 ] 그리움, 스승과 벗들...
25. 소고 박승임 선생께서 보내는 시 · · · · · · · · · · · · · · · · 159
26. 응석사에서 삼가 소고선생 시에서 운을 빌리다 · · · · · · · 160
27. 창원에 부임하는 소고선생을 송별하며 · · · · · · · · · · · · 161
28. 갑산에 귀양 가는 미숙 허봉을 보내며 · · · · · · · · · · · · · 162
29. 봉원 이안도, 공언 허성, 이척약과 함께 술을 마시며 · · · · 163
30. 윤성지의 시에서 운을 빌려오다 · · · · · · · · · · · · · · · · 164
31. 자앙 김수와 밤에 이야기하다 · · · · · · · · · · · · · · · · · · 164
32. 9일에 김공제(김개국)와 함께 괴음을 방문하다 · · · · · · · 165
33. 설월당 김부륜이 조정으로 돌아가니
이별의 정을 서술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165
34. 송도에 부임하는 이봉원(안도)을 송별하며 · · · · · · · · · · 166
35. 이산에 눈 내리는 때 임탁이(임흘)와 이별을 얘기하다 · · 167
36. 나그네의 울적한 심정을 탁이 임흘에게 보이다 · · · · · · · 167
37. 기복 송덕구 어른의 시에서 운을 빌려,
백향 민응기에게 드리다 · · · · · · · · · · · · · · · · · · · · · 168
38. 밤에 자수 한백겸 집에서 얘기하며 한익지를 생각하다 · · 169
39. 동쪽 호수를 지나며 지난 가을 고봉 기대승 선생과 유람하던 때를 추억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 되었기에
그 감응을 한 편의 시(7언절구)로 씀 · · · · · · · · · · · · · · 170
40. 시보 김택용의 시에서 운을 빌려, 공제 김개국을 부르다 · 170
41. 김희옥(김륵)과 동행하여 모래톱 갈림길에 이르다 · · · · · 171
42. 희옥 김륵이 호송될 때 판(板)에 써서 보내며 이별하다 · · 172
43. 강중 황효건에게 드리는 글 · · · · · · · · · · · · · · · · · · · · 173
44. 이천선과 이별하며 · · · · · · · · · · · · · · · · · · · · · · · · · 174
45. 이원봉의 시에서 운을 빌려,
관서로 가는 지숙 김기를 송별하며 · · · · · · · · · · · · · · · 174
46. 태산군수 화숙의 거문고를 듣고 · · · · · · · · · · · · · · · · · 175
47. 화숙의 집에서 취해서 쓰다 · · · · · · · · · · · · · · · · · · · · 176
48. 태산군수 화숙에게 보내다 · · · · · · · · · · · · · · · · · · · · 176
49. 가을의 감상. 달원 김해에게 부치다 · · · · · · · · · · · · · · 177
50. 낙동강에서 연구(聯句)로 씀 · · · · · · · · · · · · · · · · · · · 177
51. 임상사를 기다리며 · · · · · · · · · · · · · · · · · · · · · · · · · 178
52. 김희옥(김륵), 거중 박려, 김희성이 두릉을 지나다 · · · · · 179
53. 굉중 이덕홍이 말을 타고 서쪽으로 가면서 두릉을 지나며
작별시를 구하므로 애써 부응하다 · · · · · · · · · · · · · · · 179
54. 밤에 윤성지에게 들르다 · · · · · · · · · · · · · · · · · · · · · · 180
55. 대제 박제를 방문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181
56. 박대제와 헤어지며 · · · · · · · · · · · · · · · · · · · · · · · · · 181
57. 비언 이국필 백로 기효증 원봉 이우소를 만나다 · · · · · · 182
58. 희성 김대현, 김공제(개국), 산보 장여직, 문창 김명성이
경관 권홍계와 서로 만나다 · · · · · · · · · · · · · · · · · · · · 182
59. 정보 권우의 시에서 차운하다 · · · · · · · · · · · · · · · · · · 183
60. 신씨 어르신의 친구분을 보내며 · · · · · · · · · · · · · · · · · 184
61. 농운정사에서 옛 스님 상훈을 만나다 · · · · · · · · · · · · · 184
62. 청성산에 사는 이에게 드림 · · · · · · · · · · · · · · · · · · · · 185
63. 태천 군수가 된 한척연을 보내며 · · · · · · · · · · · · · · · · 187

3 ] 아픔, 그리고 슬픔
64. 퇴계 선생의 타계를 애도하며 · · · · · · · · · · · · · · · · · · 190
65. 시냇가에서 선생님의 옛집을 지나며 · · · · · · · · · · · · · · 191
66. 암서헌에서 품은 생각을 쓰다 · · · · · · · · · · · · · · · · · · 191
67. 시냇가에서(퇴계) 선생님의 영좌(영위를 모신 자리)를
알현하고 돌아와 농운정사(도산서원 숙소)에서 자다 · · · · 192
68. 천연대에서 느끼는 바가 있어 · · · · · · · · · · · · · · · · · · 193
69. 이산서원 봉안 후에 군미 이교가 품은 생각을 담은 율시를
보여주니, 삼가 차운을 하여 쓰다 · · · · · · · · · · · · · · · · 194
70. 고봉 기대승 선생을 추모하며 · · · · · · · · · · · · · · · · · · 195
71. 후조당 언우 김부필을 추도하며 · · · · · · · · · · · · · · · · · 195
72. 정자 류종개를 애도하다 · · · · · · · · · · · · · · · · · · · · · · 196
73. 외사촌 형 곽정이를 애도하며 · · · · · · · · · · · · · · · · · · 197
74. 처남 곽정숙과 작별하며, 운을 빌려서 씀 · · · · · · · · · · · 197
75. 죽천의 아들 여율 홍자경에게 써주는 글 · · · · · · · · · · · 198
76. 중장 권호문의 ‘벽상’에서 운을 빌려서 쓰다 · · · · · · · · · 199

4 ] 자연, 풍류와 정취
77. 이른 아침 매미 소리를 들으며 · · · · · · · · · · · · · · · · · · 200
78. 무더위에 소나기가 지나가는 것을 기뻐하며 · · · · · · · · · 200
79. 대나무를 국화 옆에 옮겨 심다 · · · · · · · · · · · · · · · · · · 201
80. 대나무를 심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
81. 죽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
82. 여순 김천명, 익부 한중겸, 익지 한준겸의 이별시에서
차운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
83. 한익지의 정자에서 · · · · · · · · · · · · · · · · · · · · · · · · · 203
84. 세찬 여울가에서 물을 바라보며 느끼다 · · · · · · · · · · · · 204
85. 거칠게 요동치는 물가에서 · · · · · · · · · · · · · · · · · · · · 204
86. 저자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5
87. 두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6
88. 어두운 호숫가를 지나며. 숙경 이상길의 시를 차운하다 · 207
89. 고개 아래 산과 물을 보며 · · · · · · · · · · · · · · · · · · · · · 207
90. 천등촌에서 새벽에 출발하다 · · · · · · · · · · · · · · · · · · · 208
91. 달빛에 풍광을 그리면서 · · · · · · · · · · · · · · · · · · · · · · 209
92. 오래된 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9
93. 서울에서 날아가는 기러기를 보며 · · · · · · · · · · · · · · · 210
94. 광나루에서 밤에 배를 띄우다 · · · · · · · · · · · · · · · · · · 210
95. 강루에서 새벽에 바라보다 · · · · · · · · · · · · · · · · · · · · 211
96. 길에서 읊조리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2
97. 가을 노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2
98. 가을 노래. 윤성지 김달원(김해)에게 부치다 · · · · · · · · · 213
99. 집승정을 지나가며 · · · · · · · · · · · · · · · · · · · · · · · · · 213
100. 중흥사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 · · · · · · · · · · · · · · · · · 214
101. 벽하동에서 붓을 내려놓고서 · · · · · · · · · · · · · · · · · · 214
102. 달원(김해)이 준 훈계의 시에 장난삼아 답하다 · · · · · · 215
103. 송학사 세심대에서 함께 놀다 · · · · · · · · · · · · · · · · · · 215
104. 저녁에 삼백암에 오르다 · · · · · · · · · · · · · · · · · · · · · 216
105. 해질녘 처마 밑에 홀로 서서 · · · · · · · · · · · · · · · · · · 217
106. 작은 집 짓고 대송정이라 이름짓다 · · · · · · · · · · · · · · 217
107. 대송정에서 해질녘 들판을 굽어보며 · · · · · · · · · · · · · 218

[ 5 ] 스승과 벗들이 남겨 준 글들
1. 물암시에 차운하여 퇴계 선생께서 주신 글. 3수 · · · · · · · · · 220
2. 김도성에게 주는 글 퇴계 선생 · · · · · · · · · · · · · · · · · · · · · 221
3. 물암 김도성을 보내며 소고 박승임 선생 · · · · · · · · · · · · · · 223
4. 머물다 다시 돌아가는 물암 선생을 송별하며 근시재 김해 씀 · 224
5. 김물암의 시에서 차운하다, 송암 권호문 · · · · · · · · · · · · · · 226
6. 물암 형이 멀리서 편지와 함께 맑은 시도 곁들여 보냈다.
이에 거듭 위풍을 느끼며 운을 빌어 답시를 올린다
- 때는 하곡이 갑산으로 귀양 갈 때이다, 하곡 허봉 · · · · · · · 227
[ 6 ] 주인록(做人錄) 사람을 만드는 가르침 · · · · · · · · · · · · · · · · · 230

[ 7 ] 훈몽잠(訓蒙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44

[ 8 ] 강록(講錄) 퇴계 선생께 강의 받은 내용을 기록한 글
1 ] 삼서강록발문(김응조) · · · · · · · · · · · · · · · · · · · · · · · · · · 248
2 ] 고문진보전집강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50
3 ] 태극도설강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12
4 ] 통서강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25
5 ] 소학강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33
6 ] 가례강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43

[ 9 ] 기타 선생 사후 지어진 묘지명과 제문 등
1. 묘지명, 학사 김응조 지음 · · · · · · · · · · · · · · · · · · · · · · · · 515
2. 묘갈명(조은 이세택) · · · · · · · · · · · · · · · · · · · · · · · · · · · 520
3. 애도의 글(김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29
4. 제문 김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30
5. 제문 김개국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32
6. 제문 김대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34
7. 제문 박선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38
8. 제문 임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42
9. 삼봉서원봉안문략(김응조 지음) · · · · · · · · · · · · · · · · · · · · 546
10. 상향축문(김응조 지음) · · · · · · · · · · · · · · · · · · · · · · · · 547
11. 상량문략(김응조 지음) · · · · · · · · · · · · · · · · · · · · · · · · · 547
12. 기문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48
13. 묘지석(정범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53
14. 발문(정범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57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