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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거창한 일들 (내 인생의 음악편지)
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거창한 일들 (내 인생의 음악편지)
저자 : 이종민
출판사 : 걷는사람
출판년 : 2021
ISBN : 9791191262070

책소개

그윽한 인연 따라 들려주는 음악과 삶의 선율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이종민 교수(前 전북대 영문학과 교수)가 엮은 음악 에세이 『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거창한 일들-내 인생의 음악편지』를 출간했다.
20여 년 동안 ‘이종민의 음악편지’를 받아 온 친구와 지인, 선후배, 동료 들이 이종민 교수의 정년 퇴임을 맞아 화답으로 보낸 음악과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116명의 필자들은 ‘내 인생의 음악’을 골라 그 음악으로 기억되는 우정과 감사, 축하와 존경, 추억, 그리움을 담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의 장면들을 감동적이면서 담담하게 들려준다. 세상의 거의 모든 음악 장르가 언급된 것처럼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과 만남은 핍진한 일상과 고통스러운 순간에서 황홀과 기쁨으로 이어지며, 슬픔과 그리움에서부터 설렘과 열정, 내일을 향한 의지에서 지나간 일들의 아쉬움까지 인간의 삶이 지나갈 모든 감성과 경험,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에 기대어 있는 필자들의 추억과 사랑, 소회를 담은 ‘어느 봄날, 기억의 지층에서 찾아낸 노래’, 음악과 함께한 고민과 열정, 어려운 시절을 딛게 한 음악의 이야기 ‘청춘의 번민이 키워준 마음의 노래’가 1부와 2부를 이루어 설렘과 열정의 시간인 봄과 여름을 음악과 함께 느끼게 해준다. 3부는 경험과 사색, 반조의 깊이가 느껴지는 음악편지들을 엮었으며, 4부 ‘너의 이름이 어느새 나의 노래가 되어’는 ‘나’의 시간과 당신의 시간이 음악 속에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담았다. 거기엔 그리움과 후회, 위로를 담은 글 속의 음악이 있다. 그리고 5부에선 삶과 음악, 시간과 인연의 깊이를 음미하는 글들을 엮었다. 귀를 기울이게 하는 한 곡의 음악에서 이야기는 시작하지만, 그 곡이 흐르는 풍경과 시대, 사람들이 고스란히 필자들의 글과 기억 속에 녹아들어 있으며 그것은 독자들의 인생 한순간과 마주하면서 음악과 함께 현재에 재현된다.
다양한 분야와 이력의 필자들 역시 이 책을 더욱 매력적이고 돋보이게 한다. 대한민국의 어느 분야에서든 한두 번은 듣고 읽고 흠모하거나 매혹된 적이 있을 필자들이 고른 인생의 음악과 이야기가 독자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러한 필자들을 한 권의 책 안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이종민 교수가 그동안 일군 삶과 인격의 울림에 닿아 있다. 전북대학교에서 영시를 가르친 대학교수이자 학자이지만 책상 앞에서 글로 세상을 소통하지만은 않는 “실천하는 지식인”이며 “부드럽고 수평적인 미래형 리더십”으로, 전라북도 전주를 전통과 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지역 문화 운동, 문화 예술인 후원 활동, 북한 어린이 돕기와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 호남사회연구회 등의 사회활동을 북돋우며 지금도 열정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필자들은 이종민 교수의 퇴임을 아쉬워하면서도 그동안의 고마움과 그로 인한 행복을 전한다. 동시에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그가 좀 더 자유롭게 활동하고 우리 사회에 많은 일들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설렘을 표한다. “청년같이 생각하고 청년같이 행동하”는 그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다시 세상을 읽기 시작하는 작업이 바로 이 ‘음악편지’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그윽한 인연 따라 들려주는 음악과 삶의 선율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이종민 교수(前 전북대 영문학과 교수)가 엮은 음악 에세이 『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거창한 일들─내 인생의 음악편지』를 출간했다.

20여 년 동안 ‘이종민의 음악편지’를 받아 온 친구와 지인, 선후배, 동료 들이 이종민 교수의 정년 퇴임을 맞아 화답으로 보낸 음악과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116명의 필자들은 ‘내 인생의 음악’을 골라 그 음악으로 기억되는 우정과 감사, 축하와 존경, 추억, 그리움을 담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의 장면들을 감동적이면서 담담하게 들려준다. 세상의 거의 모든 음악 장르가 언급된 것처럼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과 만남은 핍진한 일상과 고통스러운 순간에서 황홀과 기쁨으로 이어지며, 슬픔과 그리움에서부터 설렘과 열정, 내일을 향한 의지에서 지나간 일들의 아쉬움까지 인간의 삶이 지나갈 모든 감성과 경험,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에 기대어 있는 필자들의 추억과 사랑, 소회를 담은 ‘어느 봄날, 기억의 지층에서 찾아낸 노래’, 음악과 함께한 고민과 열정, 어려운 시절을 딛게 한 음악의 이야기 ‘청춘의 번민이 키워준 마음의 노래’가 1부와 2부를 이루어 설렘과 열정의 시간인 봄과 여름을 음악과 함께 느끼게 해준다. 3부는 경험과 사색, 반조의 깊이가 느껴지는 음악편지들을 엮었으며, 4부 ‘너의 이름이 어느새 나의 노래가 되어’는 ‘나’의 시간과 당신의 시간이 음악 속에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담았다. 거기엔 그리움과 후회, 위로를 담은 글 속의 음악이 있다. 그리고 5부에선 삶과 음악, 시간과 인연의 깊이를 음미하는 글들을 엮었다. 귀를 기울이게 하는 한 곡의 음악에서 이야기는 시작하지만, 그 곡이 흐르는 풍경과 시대, 사람들이 고스란히 필자들의 글과 기억 속에 녹아들어 있으며 그것은 독자들의 인생 한순간과 마주하면서 음악과 함께 현재에 재현된다.

다양한 분야와 이력의 필자들 역시 이 책을 더욱 매력적이고 돋보이게 한다. 대한민국의 어느 분야에서든 한두 번은 듣고 읽고 흠모하거나 매혹된 적이 있을 필자들이 고른 인생의 음악과 이야기가 독자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러한 필자들을 한 권의 책 안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이종민 교수가 그동안 일군 삶과 인격의 울림에 닿아 있다. 전북대학교에서 영시를 가르친 대학교수이자 학자이지만 책상 앞에서 글로 세상을 소통하지만은 않는 “실천하는 지식인”이며 “부드럽고 수평적인 미래형 리더십”으로, 전라북도 전주를 전통과 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지역 문화 운동, 문화 예술인 후원 활동, 북한 어린이 돕기와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 호남사회연구회 등의 사회활동을 북돋우며 지금도 열정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필자들은 이종민 교수의 퇴임을 아쉬워하면서도 그동안의 고마움과 그로 인한 행복을 전한다. 동시에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그가 좀 더 자유롭게 활동하고 우리 사회에 많은 일들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설렘을 표한다. “청년같이 생각하고 청년같이 행동하”는 그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다시 세상을 읽기 시작하는 작업이 바로 이 ‘음악편지’이다.

엮은이의 말

(…중략…) 처음 내 마음을 동하게 했던, 말하자면 음악편지를 시작하게 한 곡은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오기까지〉이다. ‘겨울에 눈 덮인 설악산의 밤을 지내고 동트는 새벽을 맞는 아름다움’을 그린 해금 연주곡이다. 원래는 ‘음악과 시와 무용의 만남’을 주제로 한 무용음악 〈태양의 집〉의 한 부분인데, 곡의 완성도가 높아 독주곡으로 더 빛을 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신시사이저와 기타의 소편성 반주 위에 해금의 독특한 색깔과 선율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찰현악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때로 위안을 주기도 하는 이 처연한 아름다움의 음악을 혼자만 즐길 수는 없었다. 한국음악에 아예 등 돌리고 있는 우리 시대의 많은 이들에게 특히 들려주고 싶었다. 우리 음악에도 이처럼 심금을 울리는 곡들이 많이 있다. 제발 들어 보지도 않고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마라, 외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다. 음악편지를 본격적인 취미 영역으로 키워 가면 어떨까 욕심을 부려도 될 정도였다. 그래서 음악과 문학(글쓰기)의 창조적 혼융이라는 거창한 명분까지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런데 길은 또 다른 길로 이어진다. 여기에 또 하나의 대의가 추가되게 된 것이다. 제대로 함께하기 위한 홀로서기.
(…중략…) 제대로 홀로 설 수 있어야 제대로 함께할 수 있다. 아무리 정년 퇴임이라는 구실이 있다 해도 나름의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면 이런 식의 당돌한 제안을 할 수 없었을 것이며 이렇게 많은 성원을 받지도 못했을 것이다. 황동규 시인의 말처럼 “때로는 우연에 기댈 때도 있다.” 우연히 시작한 길이 또 다른 길들로 이어지며 115편의 음악 이야기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고민이 없지 않았다. 원고가 많다 보니 분류하기도 어렵고 한 권의 책으로 묶는 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음악의 장르로 나누는 것도 여의치 않아 결국 사연의 내용에 따라 출판사 전문인들의 조언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여 5부로 분류하였다.
엉뚱한 청탁이었지만 필자들 나름 스스로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는 제공해 준 듯하다. 때로는 기억의 저 깊은 지층에 있던 것들, 생활을 핑계로 까마득히 묻어 두었던 것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청춘 시절의 성장통, 그 고민과 번뇌를 새삼 되새기기도 했을 것이다. 어떤 이는 좋아하는 음악을 계기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왔던가, 그 여정의 철학을 정리해 보기도 했으며 애청곡, 애창곡에 얽힌 사연들을 떠올리며 아스라한 행복의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마지막 5부는 개인적 인연이 도드라진 글들로 제자, 친구 그리고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격려와 축하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고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음악과 사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더 즐거운 것은 이런 글들이 또 다른 추억 떠올리기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접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내 인생의 음악’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와 관련된 사연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에 젖을 수 있을 것이다. 꿈이 없으면 미래가 막연하고 추억이 없으면 과거가 먼지만 풀풀 날리는 사막이 된다. 미래에 대한 꿈을 제대로 꾸기 위해서라도 추억을 소중하게 정리하고 간직해 두어야 한다. (…중략…)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ART 1. 어느 봄날, 기억의 지층에서 찾아낸 노래 - 추억, 사랑, 소회

비디오테이프와 ‘문 워크’ | 고형숙

내 마음의 야상곡 | 곽재환

평생의 벗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 김관수

화음, 그 생명의 잔치 | 김광원

인생, 그 쓸쓸함을 알려 준 노래 | 김선경

심지다방의 추억 | 김완준

나의 어두운 모퉁이 시절 | 김해자

내 인생 최고의 날 | 박보람

외로운 양치기와 푸른빛 팬파이프 소리 | 박성우

마음의 황무지를 갈아엎으며 | 배숙자

산티아고 순례길의 추억 | 설준규

물 위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아직도 버리지 못한 미련 | 유대수

내 젊음을 심폐 소생해 주는 〈The Young Ones〉 | 유혜숙

나의 그리운 음악 선생님 | 이광재

한국의 마리아 칼라스라 불린 황금심 | 이동순

사랑은 가고 음악은 남는다 | 이성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할 수 있어 선생이 좋다 | 이영근

내 음악 여정의 종착역 | 이재희

다시 좋아하게 된 노래 | 이혜인

날 울린 그녀 | 임보라

원평극장 춘향가 | 정철성

모악산방의 첼로 | 지성호

‘그때가 좋았지’ | 최재봉

나뭇잎 배를 저어 가는 클레멘타인 | 하기정

‘가방끈’ 고문관이 부른 노래 | 한보리



PART 2. 청춘의 번민이 키워준 마음의 노래 - 번민, 시대

사회적 서얼庶孼의 내면 | 김민영

“Seasons in the Sun” | 김영현

슬픔의 무게로 위안과 힘을 주는 혁명의 노래 | 김은정

길에서 운명처럼 만난 내 인생의 음악 | 김은총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하염없이 | 김정경

문익환 목사님과의 추억 한 자락 | 문아경

역사의 기억, 노래의 추억 | 박명규

1980년의 신음 소리 | 서홍관

눈물 젖은 강물에 붓을 담그며 | 송만규

음악을 들으면서 인간이 되었다 | 유용주

시원始原의 소리, 바닥을 밀어 올리는 힘 | 유장영

고독과 자유의 바람 | 이기범

나의 존 레넌 | 이재희

“아픈 건 당신 탓이 아니라 일 때문입니다” | 이정현

정태춘에게 빚이 있다 | 임옥상

다시 5.18을 되새기며 | 정근식

내 인생의 첫 클래식 | 정도상

동백사에서 만나다 | 정희섭

눈뜬 자들의 도시 | 조희숙

건강한 글쓰기 노동자의 삶 | 최기우

군가와 싸가와 진중가요 - 졸병의 노래와 장교의 노래 | 한경구

용기와 희망의 운동 노래로 변한 ‘헤이 주드’ | 한긍수

으악새 슬피우니… | 한승헌

삶의 필수 조건, 음악 | 댄 홀든



PART 3. 음악, 내 인생의 철학자를 만나다 - 인생, 성찰, 사색

정년 축하 | 김기현

오동잎 | 김용택

상식 철학자의 음악 세계 | 김의수

‘손목에 놓인 얼음’같이 시린 〈아베 마리아〉 | 김정수

침향의 향기, 가만히 봄이 건너오는 소리 | 김형미

동쪽 울타리 아래에서 국화를 따다가 | 문혜정

내 심연에 다가와서 | 박남준

동요 한 자락에 실려 | 복효근

아리랑꾼이 되다 | 서용순

세 개의 문 | 송선미

우연과 필연 사이 | 송혜진

갈라쇼의 〈금강선녀〉 | 신귀백

우리 모두 함께 “눈을 뜨자” | 왕기석

평화의 기도서 | 유강희

나를 다시 일깨워 주다 | 유승

저 멀리 흰 구름 자욱한 곳 | 유영대

인간, 자유 그리고 광기, 삼중주의 매력 | 이등연

좋은 걸 어떻게 해 | 이용선

삶,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 이일재

노래, 나를 움직이다 | 이창봉

음악을 만나니 또 하나의 세상이 보이다 | 이철량

생각을 생각하는 삶 | 이현배

세이킬로스의 당부 | 이현수

운명을 사랑하라 | 장마리

헤르만 헤세와 기타 | 정경량

헝가리 무곡과 사물놀이 | 조상훈

길고도 깊은 인연 | 최동현

내 생의 가장 큰 보람 | 최상화

나의 베토벤 | 황동규



PART 4. 너의 이름이 어느새 나의 노래가 되어 - 위로, 그리움

나의 노래, 내 삶의 위로 | 구성은

누가 뭐라든 너 자신이 되어라 | 김광숙

아린 ‘하얀 목련’의 추억 | 김남수

비 내리는 소리, 카세트테이프, 송창식에 관한 몇 가지 기억 | 김병용

‘목포의 눈물’도 나에게는 클래식이다 | 김영자

관문동 649-1 이창환 씨 댁을 배경으로 존 바에즈의 〈도나 도나〉를 다시 듣는다 | 김영춘

마음을 씻어 주는 향기 | 김자연

옥황님, 나는 못 가오 | 박두규

낭랑 십팔 세의 낭만 | 박종훈

연서를 쓰는 풀 엮음 | 서정인

고아의 노래 | 손세실리아

이 세상 최고의 춤곡 | 안상학

김수철 형님에게 | 이병초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아름답고 슬픈 ‘카논 변주곡’ | 이영종

아버지의 노래 | 이일순

두 번의 편지 | 이재규

막대기가 선생이다 | 이정록

내 인생의 첫 번째 노래 | 임혜선

한결같은 위로 | 정형란

안탈랴에서 Eros를 | 한지선

너도 내 마음 같으면 좋겠어 | 한창훈

내 인생 인내와 분발의 단초 | 함광남

맑고 밝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 나의 노랫길에 반짝이는 등대 같은 노래 | 허영택

술 냄새, 땀 냄새 품은 그 노래 | 황보선

삶이 지치고, 슬플 때 | 황수지

가여운 어머니의 한숨처럼 깊고 시리던 노래 | 황풍년



PART 5. 그대 그리고 나 - 인연

언제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 김애란

고마운 이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 | 서성숙

송창식과 이종민 | 안도현

음악 여행에서 만난 두 남자의 동행 | 윤찬영

문화와 예술, 사람을 사랑하는 그대에게 | 임기대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 장영달

이종민 형에게 | 전성진

내 인생의 음악을 모르겠어요 | 정과리

이종민 교수님과 음악편지 | 최지윤

너와 함께 부르고픈 이 노래 | 최태주

인생의 또 다른 계절 | 허문경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