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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게 하는 사람들)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게 하는 사람들)
저자 : 이노우에 도모스케
출판사 : 밀리언서재
출판년 : 2023
ISBN : 9791191777369

책소개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네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하기 전에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보자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아랫사람의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상사 때문에 힘들다
- 매사에 불만투성이인 직원 때문에 업무 지시가 어렵다
- 이기적인 동료 때문에 내 일만 많아진다
-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니 버겁다
- 그 사람만 때문에 오늘도 회사에 가기 싫다


■ 오피스 빌런, 심리 대화술로 제거하기

30대의 A씨는 요즘 심각하게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평소에 상사는 직원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면서 업무 지시를 할 때는 명령조에 고압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일이 바쁘지 않고 본인의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그럭저럭 넘어가겠지만 업무 안팎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는 참기 힘들다. 대놓고 반항하자니 자칫 업무 태만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 같고, 조금 거리를 두자니 상사에게 미움받으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두렵다. 상사의 태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에도 영향을 미치는 평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반면 B팀장은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때문에 골치 아프다. 요즘 MZ 직원들이 개인주의가 강하고 이기적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을 시키기가 힘들 정도로 소통이 되지 않는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서도 한마디 하면 곧바로 지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불만부터 토로한다. 일이라도 잘하면 문제없겠지만 번번이 마감을 지키지 않으면서 자기 방식만 고집한다.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자칫하면 갑질 또는 위력에 의한 강압으로 받아들일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2022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직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3가지 요인이 지적되었다. 바로 워라밸, 동료 관계, 표현의 자유이다. 워라밸과 표현의 자유는 이직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복지가 잘되어 있거나 의사 표현이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를 갖춘 회사를 찾아서 떠나면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개인의 성향과 소통 방식의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기업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느 조직에나 성가시고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요즘 말로 하면 빌런(악당, 악인)이다. 빌런 하나가 사라지면 또 누군가가 슬그머니 빌런으로 떠오르는 것이 세상 이치다. 이런 빌런은 상사와 직원뿐 아니라 함께 입사한 동기, 거래처 직원, 고객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큰 좌절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상대를 절대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개인적인 관계는 끊기가 쉽지만 회사에 다니는 사람과는 매일 얼굴을 마주 봐야 하고 함께 일해야 하므로 쉽게 거리를 두거나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참기만 한다면 스트레스와 마음의 부담이 점점 커진다.


■ 절대 들키지 않고 상대를 움직이는 대화술

산업의로 30개가 넘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정신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직장인들의 고민 중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인간관계에 따른 문제라고 한다.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을 사회 부적응자라고 자책할 필요 없다. 내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분명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은 무시하는 상사, 실수할 때마다 변명하기 바쁜 부하직원, 소문과 뒷말을 밥 먹듯이 하는 동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고객……. 사실상 직장인들이 업무량이나 업무의 질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업무량과 질은 어느 정도 배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일에 대한 고민의 80퍼센트는 인간관계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결하기도 어렵고 오랫동안 힘들어하는 문제이다. 그 이유는 애초에 타인을 바꾸기가 쉽지 않고, 상사와 부하직원, 거래처, 고객 등으로 관계가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내 마음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것이다. 상대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심지어 내가 상대와 거리를 두고 있는데도 그 사실조차 모르게 해야 한다. 저자는 이것을 상대와 나 사이에 쿠션 끼워 넣기와 같은 심리 대화법이라고 말한다.


■ 참지 않고도 회사 다니기 편해지는 자기 보호 심리학

PART 1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특히 조심해야 할 성가신 사람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눈에 띄지 않게 거리를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남을 헐뜯고 뒤에서 험담만 하는 사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사람, 직장 내 갑질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분위기를 해치는 이런 사람들과는 애초에 엮이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PART 2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두기 대화법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가 상사라면 불쾌해도 내가 노력하려고 할 것이다.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자칫 나쁜 평가를 받을 수도 있고 문제가 더 커지기 쉽다. 하지만 무작정 참다 보면 결국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도 상하고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할 말 다 하면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김 대리처럼 티 내지 않고 이들과 조용히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본다.

PART 3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부하직원 못지않게 부하직원과 잘 지내기 어렵다고 고충을 호소하는 상사들도 적지 않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젊은 직원은 말투나 말하는 방식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잘못한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좋은 방법을 조언해도 지적과 갑질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지적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잘 따르는 정 팀장처럼 꼰대스럽지 않게 직원들을 관리할 수 있다.

PART 4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회사는 애초에 함께 일해서 하나의 성과를 내기 위해 모인 조직이다. 하지만 저마다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을 누리면서 잘 지내기란 어렵다. 팀플레이에서 힘든 일은 맡지 않으려 하고 적게 노력해서 큰 성과를 노리려는 심리, 경쟁의식이 강해서 상대를 경계하는 사람들도 있다. 분위기 깨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박 사원처럼 워라밸을 지키면서 인정받는 사원이 될 수 있다.

PART 5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
SNS나 인터넷상의 입소문이 상상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사소한 불만으로도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객 외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지나치게 내세우며 무리한 협상을 하려는 거래처도 있다.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적절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만만하지 않은데 관계 좋은 거래처 강 차장처럼 갑질을 일삼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PART 6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하기
인간관계를 맺을 때, 상대와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자기 혼자 끌어안으려고 하다 보면 결국에는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된다. 남들에게 적절히 도움도 받고 실수를 하거나 일이 풀리지 않을 때도 부정적인 감정을 잘 흘려보내야 한다. 언제나 쾌적한 마음의 습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네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하기 전에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보자



#꼰대 팀장의 지적질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제멋대로인 MZ 직원 말 한마디로 다루기

#상대는 모르게 거리 두는 대화법

#조용히 나가기보다 더 효과적인 조용히 거리 두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심리 대화

#미움받지 않고 거절 잘하는 법



상대는 절대 모르게 심리를 파고드는 대화법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은 무시하는 상사, 실수할 때마다 변명하기 바쁜 부하직원, 소문과 뒷말을 밥 먹듯이 하는 동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고객……. 회사에 다니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과도한 업무량도 업무의 질도 아니다. 조용히 일만 잘하면 될 줄 알았는데 시시때때로 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심리를 알고 그에 맞게 대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일일이 대응할 필요도, 그렇다고 너무 참지 않아도 된다. 회사만 가면 찝찝하기만 했던 마음의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심리 대화법.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아랫사람의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상사 때문에 힘들다

- 매사에 불만투성이인 직원 때문에 업무 지시가 어렵다

- 이기적인 동료 때문에 내 일만 많아진다

-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니 버겁다

- 그 사람만 때문에 오늘도 회사에 가기 싫다



? 오피스 빌런, 심리 대화술로 제거하기



30대의 A씨는 요즘 심각하게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평소에 상사는 직원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면서 업무 지시를 할 때는 명령조에 고압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일이 바쁘지 않고 본인의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그럭저럭 넘어가겠지만 업무 안팎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는 참기 힘들다. 대놓고 반항하자니 자칫 업무 태만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 같고, 조금 거리를 두자니 상사에게 미움받으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두렵다. 상사의 태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에도 영향을 미치는 평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반면 B팀장은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때문에 골치 아프다. 요즘 MZ 직원들이 개인주의가 강하고 이기적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을 시키기가 힘들 정도로 소통이 되지 않는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서도 한마디 하면 곧바로 지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불만부터 토로한다. 일이라도 잘하면 문제없겠지만 번번이 마감을 지키지 않으면서 자기 방식만 고집한다.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자칫하면 갑질 또는 위력에 의한 강압으로 받아들일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2022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직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3가지 요인이 지적되었다. 바로 워라밸, 동료 관계, 표현의 자유이다. 워라밸과 표현의 자유는 이직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복지가 잘되어 있거나 의사 표현이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를 갖춘 회사를 찾아서 떠나면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개인의 성향과 소통 방식의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기업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느 조직에나 성가시고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요즘 말로 하면 빌런(악당, 악인)이다. 빌런 하나가 사라지면 또 누군가가 슬그머니 빌런으로 떠오르는 것이 세상 이치다. 이런 빌런은 상사와 직원뿐 아니라 함께 입사한 동기, 거래처 직원, 고객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큰 좌절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상대를 절대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개인적인 관계는 끊기가 쉽지만 회사에 다니는 사람과는 매일 얼굴을 마주 봐야 하고 함께 일해야 하므로 쉽게 거리를 두거나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참기만 한다면 스트레스와 마음의 부담이 점점 커진다.



? 절대 들키지 않고 상대를 움직이는 대화술



산업의로 30개가 넘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정신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직장인들의 고민 중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인간관계에 따른 문제라고 한다.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을 사회 부적응자라고 자책할 필요 없다. 내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분명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은 무시하는 상사, 실수할 때마다 변명하기 바쁜 부하직원, 소문과 뒷말을 밥 먹듯이 하는 동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고객……. 사실상 직장인들이 업무량이나 업무의 질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업무량과 질은 어느 정도 배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일에 대한 고민의 80퍼센트는 인간관계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결하기도 어렵고 오랫동안 힘들어하는 문제이다. 그 이유는 애초에 타인을 바꾸기가 쉽지 않고, 상사와 부하직원, 거래처, 고객 등으로 관계가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내 마음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것이다. 상대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심지어 내가 상대와 거리를 두고 있는데도 그 사실조차 모르게 해야 한다. 저자는 이것을 상대와 나 사이에 쿠션 끼워 넣기와 같은 심리 대화법이라고 말한다.



? 참지 않고도 회사 다니기 편해지는 자기 보호 심리학



PART 1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특히 조심해야 할 성가신 사람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눈에 띄지 않게 거리를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남을 헐뜯고 뒤에서 험담만 하는 사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사람, 직장 내 갑질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분위기를 해치는 이런 사람들과는 애초에 엮이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PART 2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두기 대화법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가 상사라면 불쾌해도 내가 노력하려고 할 것이다.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자칫 나쁜 평가를 받을 수도 있고 문제가 더 커지기 쉽다. 하지만 무작정 참다 보면 결국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도 상하고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할 말 다 하면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김 대리처럼 티 내지 않고 이들과 조용히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본다.



PART 3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부하직원 못지않게 부하직원과 잘 지내기 어렵다고 고충을 호소하는 상사들도 적지 않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젊은 직원은 말투나 말하는 방식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잘못한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좋은 방법을 조언해도 지적과 갑질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지적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잘 따르는 정 팀장처럼 꼰대스럽지 않게 직원들을 관리할 수 있다.



PART 4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회사는 애초에 함께 일해서 하나의 성과를 내기 위해 모인 조직이다. 하지만 저마다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을 누리면서 잘 지내기란 어렵다. 팀플레이에서 힘든 일은 맡지 않으려 하고 적게 노력해서 큰 성과를 노리려는 심리, 경쟁의식이 강해서 상대를 경계하는 사람들도 있다. 분위기 깨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박 사원처럼 워라밸을 지키면서 인정받는 사원이 될 수 있다.



PART 5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

SNS나 인터넷상의 입소문이 상상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사소한 불만으로도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객 외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지나치게 내세우며 무리한 협상을 하려는 거래처도 있다.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적절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만만하지 않은데 관계 좋은 거래처 강 차장처럼 갑질을 일삼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PART 6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하기

인간관계를 맺을 때, 상대와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자기 혼자 끌어안으려고 하다 보면 결국에는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된다. 남들에게 적절히 도움도 받고 실수를 하거나 일이 풀리지 않을 때도 부정적인 감정을 잘 흘려보내야 한다. 언제나 쾌적한 마음의 습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출근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사람들

PART 1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_온갖 빌런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의 무기
네가 나가거나, 내가 나가거나?
오피스 빌런 보존의 법칙
나를 성가시게 하는 것들의 정체
오피스 빌런의 심리를 파헤쳐라
빌런들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첫 대면에 일단 선을 긋고 시작하라
나를 귀찮게 할 사람이라는 조짐
내가 만만한 사람으로 보일까?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다ㆍ
엉큼한 사람이 상처받지 않는다

PART 2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두기 대화법
_할 말 다 하면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김 대리
가슴이 답답해지는 순간, 조심하라
맑은 눈의 광인 효과
여유로운 포식자처럼 행동하라
가끔은 큰 소리를 내라ㆍ
상대가 반박하지 못하게 거절하는 법
조용히 나가기, 친구 차단
내 편이 되어줄 사람들을 만들어라
싹싹하지 않지만 일은 제대로 하는 사람
회사 앞 횡단보도에서 걸음을 멈출 때
오피스 빌런 하나씩 제거하기ㆍ

PART 3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
_지적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잘 따르는 정 팀장
꼰대 빌런보다 심각한 MZ 빌런
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관찰이 답이다
역대급 난이도의 소통법
공감하다 지치지 않으려면
신뢰를 한순간에 깨뜨리는 말습관
역갑질을 물리치는 2가지 대화의 포인트
지적하지 않으면서도 내 말을 듣게 하는 법PART 4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_분위기 깨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박 사원
일하는 방식이 맞지 않을 때
휘둘리지 않을 정도의 거리 두기
끌려가지 않으려면 주도하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간 지대
대화를 차단하는 심리적인 시그널
미움받지 않고 잘 거절하는 방법
내 앞길을 가로막는 사람에 대처하는 법

PART 5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
_만만하지 않은데 관계 좋은 거래처 강 차장
나를 지치게 하는 회사 밖의 빌런들
최대 10분 이상 대화하지 마라
사소한 일로 화를 내는 심리
나를 가스라이팅하려는 사람들
상대의 요구에 휘말리지 않는 3가지 요령
절대 굽히지 않는 상대의 마음을 흔드는 법
관계를 깨뜨리지 않는 거절의 기술
단호하지 않고 부드럽게 밀어내는 법

PART 6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하기
_언제나 쾌적한 마음의 습도 유지하기
남에게 도움받고 싶지 않은 심리
부담 없이 편하게 부탁하는 기술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라
하루에 한 번 성공 경험을 하는 법
90점을 받아도 실패했다고 느끼는 심리ㆍ
성공이 쉬워지는 생각 습관
기분 나쁜 감정을 잘 흘려보내는 법

에필로그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신경 끄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