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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득의 유럽 자동차 여행 (당신이 처음 유럽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관한 해결사)
이화득의 유럽 자동차 여행 (당신이 처음 유럽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관한 해결사)
저자 : 이화득
출판사 : 황금열쇠
출판년 : 2015
ISBN : 9791195367023

책소개

이 책을 따라하면 딱 1주 만에 구글지도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베스트 여행 코스도 짜고, 항공예약 및 일정도 정리하고, 여행 준비물 리스트도 만들 수 있다. 연인, 부부, 가족 등 인원 구성과 여행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를 골라 예약하고, 실수 없이 출국할 수 있다. 유럽 자동차 여행은 이 책 270여 페이지에 실린 내용만으로도 충분하다. 한국말로 안내하는 톰톰 내비게이션에 주요 관광지와 숙소를 정해두면 마치 국내에서처럼 유럽 곳곳을 누비고 원하는 시간 동안 유럽에서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가장 쉽고 편한 유럽 여행 핸드북!
국내 최초 자동차 여행을 개척한 이화득이 소개하는 현장 교과서
누구라도 행복하고 편안한 유럽 여행을 위해
계획부터 실제 여행, 귀국까지 이 한 권으로 끝내라!


꽃보다 유럽! 여행전문가 이화득이 해외여행의 로망, 유럽을 자동차로 즐기는 최신 노하우를 공개했다. 참 쉬운 유럽 운전 노하우, 구글지도/앱 활용 코스짜기, 추천 vs 비추천 여행지, 8박9일 추천코스, 자동차 선택과 운행법, 정말 힘나고 경제적인 식사법, 싸고 편한 숙소찾기 요령 등등 초간단 초안심 초절약 알짜 정보만 간결하게 제시했다.
여행전문가 이화득은 2000년부터 해외 자동차여행에 매료돼 2006년까지 유럽 자동차 여행서 4권을 출간했다. 이후 10여 년 동안 유럽여행 취재, 여행과지도 상담, 유빙과 유랑 기고, 개인 블로그 덧글을 통해 유럽 자동차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모아 이 책을 집필했다. 현직 지리 교사, 여행전문가, 여행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현지 가이드 필요없는 유럽 자동차 여행 핸드북
연인, 부부, 가족 유럽 여행 시 꼭 찾아보는 필드북


이제는 유럽 여행, 특히 렌트카 여행이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 스타일이 되었다.
선택의 자유와 경제적 절약을 모두 누릴 수 있기에 자동차여행의 인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 다만 스스로 모든 걸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기가 겁나는 것도 사실이다. 영어 울렁증과 운전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 이러한 불안감과 불편함은 을 펼치는 순간 모두 사라진다.
30년 여행전문가 이화득은 실제로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 꼭 알아야 할 노하우를 한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보여준다. 벽돌 같은 부피와 무게를 자랑하는 유럽 가이드북과 믿거나 말거나식의 인터넷 정보는 참고만 하자.
이 책을 따라하면 딱 1주 만에 구글지도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베스트 여행 코스도 짜고, 항공예약 및 일정도 정리하고, 여행 준비물 리스트도 만들 수 있다. 연인, 부부, 가족 등 인원 구성과 여행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를 골라 예약하고, 실수 없이 출국할 수 있다.
유럽 자동차 여행은 이 책 270여 페이지에 실린 내용만으로도 충분하다. 한국말로 안내하는 톰톰 내비게이션에 주요 관광지와 숙소를 정해두면 마치 국내에서처럼 유럽 곳곳을 누비고 원하는 시간 동안 유럽에서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vs 비추천 여행지
자주 갈 수 없는 유럽 여행인 만큼 여행지 선정도 중요하다. 시간과 경비는 물론 추억과도 직결되니까. 소문이 아닌 여행전문가의 경험에 근거한 비추천 여행지는 그래서 가치가 있다.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을 물리는 알프스 융프라우요흐, 불친절하고 좀도둑과 바가지 상술이 많은 이탈리아 나폴리/소렌토/아말피, 한여름 찜통더위를 선사하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소문과 달리 볼 것 없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는 비추천 여행지이다.

8박9일 추천코스
경험자도 여행코스 짜기는 매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취향과 목적이 달라도 누구든 만족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이화득은 8박9일 코스 3가지를 권한다.
1안은 파리 인 밀라노 아웃 코스이다. 파리로 들어가서 2박3일 동안 파리 구경을 하고 야간 침대열차로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한다. 밀라노에서 렌트카를 픽업해 스위스 알프스와 이탈리아 북부의 베네치아 등을 여행하고 밀라노 공항에서 차를 반납한 뒤 귀국하는 일정이다.
2안은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코스이다. 독일 인/아웃으로 한 이유는 독일의 렌트비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파리/로마를 가본 사람들에게 적합한 동유럽 코스이다.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 슬로베니아 류블라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돌아보고 뮌헨에서 차를 반납한 뒤 귀국한다. 베네치아에서 뮌헨으로 올라가는 길에 돌로미티를 지나가며 알프스 산악경치를 볼 수 있다.
3안은 밀라노 인 로마 아웃 코스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해 스위스 알프스와 이탈리아 북부 도시들 그리고 로마까지 돌아보고 귀국한다. 코스를 바꿔 스위스 접경 프랑스와 독일 남부 지역으로 가거나 로마 남쪽으로 내려갔다 올 수도 있다.

싸고 편한 숙소 찾는 법
초행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역시 숙소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으니까. 막상 현지에 도착하면 숙소 걱정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해결된다.
1안은 체인호텔을 이용한다. 포뮐앙, 이비스, 캄파닐 등의 체인호텔은 가격과 시설 모두 합리적이다.
2안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 국내에서 가져가는 톰톰 내비게이션에는 유럽 전역의 각종 숙박시설들이 다 들어 있다. 검색 후 가까운 곳을 골라 통화하거나 그냥 가도 된다.
3안은 구글지도를 이용한다. 인터넷에 접속해 현재 나의 위치를 화면에 띄우고 ‘hotel’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한다.
4안은 동네사람에게 물어본다. 유럽의 농촌 마을마다 민박집은 반드시 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찜머’나 ‘펜션’을 물어보고 찾아간다.

참 쉬운 유럽 운전 노하우
장롱면허인 저자의 아내도 유럽에 가서는 운전을 한다. 한국말로 안내되는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길 찾아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다. 유럽은 한국과 달리 모두가 교통규칙을 지키고 서로서로 예측 가능하게 움직인다.
고속도로에서 추월은 반드시 앞차의 왼쪽으로 하고, 추월이 끝나면 즉시 주행차선으로 들어온다. 각종 로터리에서는 반드시 먼저 진입한 차들이 다 지나간 뒤에 진입하고 신호와 정지선은 칼같이 지키면 된다. 유럽은 지방도에서 과속단속을 많이 하니 제한속도를 지키고 전좌석 전구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좀 까다로워 보이는가. 아니다. 모두가 철저히 교통법규와 규제를 지키고 도심을 제외한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의 통행량이 적어 오히려 운전이 편하고 쉽다.

|추천평

별 지식도 없이 떠난 렌트카 유럽여행
한 달 동안 유럽 10개국 여행을 톰톰 내비의 똑똑한 안내 덕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톰톰 내비에는 자동차뿐 아니라 도보 안내 기능도 있어서
파리/로마/프라하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슈퍼보험인지 모르고
밤새 누가 흠집 낸 자동차에 속상했는데 반납할 때 "No problem!" 여행
과지도에서 렌트카 예약하길 잘했네요.
- 박상원

5살, 7살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
하마터면 패키지로 갈 뻔한 것을,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대로 zimmer 구하는 것은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12일 숙
박 중에서 5일은 예약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구했는데, 그 과정 자체
가 아이들에게는 스릴과 기쁨이었나 봐요. 여행을 마치면서 아이들이
WORST, BEST 숙박지도 선정하기도 하고 지금도 얘기를 꺼냅니다.
- 박현주

중학생 딸과 다녀온 가족여행
저는 개인사업체를 경영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4주간 6000킬로
를 렌트카로 여행한 결과, 3명 이상이 유럽여행을 갈 때 유레일패스나
유로버스, 이지젯 등 저가항공보다 렌트카가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하
더군요. (2명인 경우 거의 비슷). 소매치기와 절도 같은 범죄로부터 안
전하고, 또 원하는 곳을 여행자 마음대로 다녀볼 수 있고, 쉬고 싶을 때
쉬고 가고 싶을 때 가면 되니까 너무 편했습니다.
- 모락산

장성한 자녀들과 떠난 5인 가족여행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해서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거쳐 반
납은 뮌헨에서 했습니다. 선생님 책을 보고 자동차여행으로 결정했고
의심 없이 다녀왔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톰톰내비가 숙소 구석구
석까지 안내해주어서 “와 내비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라고 이구동성.
선생님 다음번 여행도 또 도와주실 거죠.
- 김명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세계는 지금
자동차여행 시대

| 왜 렌트카인가
유럽여행에 이보다 편한 방법은 없다·12
숙소예약도 필요 없다·13
구석구석 다 가볼 수 있다·14
입맛대로 먹는 음식·15
가장 저렴한 여행수단·15

| 누구나 하게 되는 걱정
운전은? 길 찾아다니는 것은·16
영어회화가 약한데·19
만약 사고가 나면 보험은·20
해외 렌트카 이용방법은 쉬운가·21

| 결국은 자신감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23
인종차별·23

| 우리도 다녀왔어요·25

여행계획 세우기

| 기본계획
여행인원·30
그래도 함께 가야 한다면·31
어린 자녀들의 동행·32
임무배분·33
여행시기·34
여행경비·37

| 여행코스
유럽 여행코스에 정답은 없다·38
유럽, 결코 만만한 면적이 아니다·40
여행정보 수집방법·41
구글어스와 구글지도를 활용하자·42
추천여행지 파리 ·50
추천여행지 로마 ·52
추천여행지 이탈리아 ·54
추천여행지 체코 ·55
추천여행지 스페인 ·56
추천여행지 독일 ·57
추천여행지 기타·58
비추천 여행지·60
8박9일 추천코스 1
파리 인 밀라노 아웃·64
8박9일 추천코스 2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70
8박9일 추천코스 3
밀라노 인 로마 아웃·76

여행준비

| 자동차 선택
항공권보다 차가 먼저다·84
렌트와 리스의 요금 비교·86
리스 예약·87
캠핑카·87

| 렌트사 선택
렌트사도 천차만별이다·92
렌트사별 가격차이·93
유럽의 렌트카 보험구조·93
가격비교 사이트·94
최선의 선택은 "큰 렌트사"에 “직접”·96

| 렌트카 예약 실제
예약방법은 여러 가지다·97
Hertz 사전결제 예약·98
예약시기·98
나라별 렌트비 차이·98
차종 선택·100
대금 결제, 보증금·102
변경과 취소·103
영업소·103
편도렌탈·104
입국제한·105
추가운전자 ·106
연령제한·107
Hertz.com 사이트에서
예약(견적) 진행하는 방법·108
허츠 골드클럽·111

| 내비게이션 준비
내비게이션은 어떻게 준비할까?·112
내비게이션 기계·112
스마트폰 어플·114
구글지도 내비게이션·116
국내에서 테스트해보기·117

| 항공권/열차/숙소 예약
항공권 예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118
항공권예약하기·119
유럽 지역항공 예약·120
야간열차 예약·121
숙소 예약·122

| 여행물품 준비
국제운전면허증·124
신용카드·126
체크카드, 환전·126
전화기·127
필수 여행 물품·129

| 날짜별 체크리스트
출발 10일 전에 체크할 사항·134
출발 하루 전에 해야 할 일·136
출발 당일·139
인천공항에서·141

현지 도착

|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세관통과·146
렌트카 영업소 찾아가기·147

| 영업소에서
픽업할 때 주의해야할 대화·148
부가서비스 선택·149
임차영수증은 매주 중요한 계약서류다·150
예약한 차가 없다고 할 경우의 대처·153
Hertz 골드회원은 VIP대우를 받는다·155
주차장으로 가서·157
첫 목적지로 출발·159

| 도착 첫날의 스케줄
시차 적응·160
마트에서 쇼핑·160
짐 정리·161

여행실제

| 유럽의 도로사정
독일의 고속도로·164
프랑스의 고속도로·165
스위스의 고속도로·166
이탈리아의 고속도로·167
스페인의 고속도로·168
동유럽 지역의 고속도로·169
고속도로 표지판/이정표·170
고속도로 휴게소/파킹장·171
고속도로 통행료·172
톨게이트·173
일반도로·175

| 유럽에서 운전하기
유럽 사람들의 운전습관·176
필수 교통규칙1 - 고속도로 운전·177
필수 교통규칙2 - 로터리·179
필수 교통규칙3 - 우선순위·180
필수 교통규칙4 - 시내운전·182
카시트/안전벨트·185
과속카메라·186
장거리 운전·187
교대운전·188
쉽게 피곤해지는 운전습관·189
교통표지판·190
이탈리아의 ZTL·193
영국에서의 운전·196

| 주유/주차/교통단속
주유소·198
경유와 휘발유의 구분·199
연료비·199
유럽의 주차사정·200
주차장 형태·201
교통단속/범칙금·202

| 식사
밥을 꼭 먹어야 할까·204
한국에서 가지고 가야 할 식품·206
필요한 취사도구·207
방 안에서 밥 해먹기·208
피크닉 박스는 요긴하게 쓰인다·211
점심 도시락도 무척 편하다·211
슈퍼마켓·212
한국식품점·213
한국식당·214

| 숙소
현지에서 숙소 잡는 방법·215
펜션·218
체인호텔·221
한국민박·223
야영장·224
야영장비 준비·230
차에서 자기·233

| 여행 마무리
귀국준비·235
렌트카 반납 ·236
연료 체크하기·237
반납장소 찾아가기 ·238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 유럽인들의 상식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242
문단속·243
할로, 봉슐·244
옷깃만 스쳐도 익스큐즈미·245
줄서기·245
기다리기·246
팁·247
철저한 근무시간·248

| 잃어버린 사람이 바보다
차 털이범·250
매우 흔한 거리의 도둑 사례·251
그동안 보고된 각종 사례·253
도둑을 예방하는 기본요령·255
만약 도둑을 맞았다면·258

Appendix·260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