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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의 크로싱 - [전자책]

초록/해제: 요약 :예술계의 콘텐츠 킬러라 불리는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 관장은 서로 다른 학문이나 기술을 섞어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남과 다른 생각으로 틀을 깨는 작품을 탄생시킨 예술계의 거장들에게서 그 답을 찾아낸 결과를 이 책 『이명옥의 크로싱』에 담았다. 책 속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8가지 인재상이 나오는데 이는 내 것과 네 것을 섞는 하이브리드형,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얼리 어답터형, 일상과 창조를 하나로 만든 발명가형, 경험과 열정의 체험형, 재능과 노력을 섞는 멀티플레이형, 시간과 몰입의 융합 연구자형, 감각과 감각의 크로스 공감각형, 너와 나를 섞는 협업형 인간이다. 저자가 말하는이 8가지 인재상 독자들은 그들의 공통점은 내가 가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것들을 모두 합쳐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어냈다는 점, 다른 점은 각기 다른 것들을 융합했고 그 방법은 지극히 개인적이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에서 보여지는 8가지 인재상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삶을 벤치마킹하고, 당신이 가진 재료를 새롭게 섞어본다면 독자들 또한 융합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 미술사의 거장은 ‘융합형’ 이었다!

거장들은 내 것과 네 것, 기술과 예술, 영감과 탐구, 경험과 열정, 재능과 지식, 시간과 몰입, 감각과 감각, 너와 나를 크로싱해 ‘탁월한 차이’를 만들어냈다. 『이명옥의 크로싱』은 사비나 미술과 관장인 저자가 예술가들의 이러한 점에 주목하고 생각을 섞고 논리에 감성을 혼합하고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생각법 ‘크로싱’을 제시한다. ‘하이브리드형’ ‘얼리어답터형’ 등 융합의 유형을 8가지로 나누고 자신만의 독특한 융합의 기술로 탁월한 차이를 만든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통해 융합형 인간이 되는 방법을 살펴본다. 네덜란드와 일본 문화를 융합한 고흐와 호쿠사이, 독특한 아이디어로 새로움을 만들어낸 마그리트, 워홀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과 일화를 살펴보며 적절하게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융합의 황금비율이란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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