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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바다 : 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03086853
- ISBN
- 9788997735150 03900 : \4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09988.6-4
- 청구기호
- 909 A166ㅇ
- 저자명
- Abulafia, David
- 서명/저자
- 위대한 바다 : 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지음 ; 이순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과함께, 2013
- 형태사항
- 1110 p, [도판16장] : 삽도 ; 24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해제: p. 962-964
- 서지주기
- 주: p. 965-1072
- 원저자/원서명
- Abulafia, David /
- 주제명-지명
- Mediterranean Region Civilization
- 주제명-지명
- Mediterranean Region History
- 주제명-지명
- Mediterranean Sea History
- 기타저자
- 이순호
- 기타서명
- 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 기타저자
- 아불라피아, 데이비드
- 가격
- \48000
- Control Number
- yscl:103983
- 책소개
-
유럽 문명의 용광로, 지중해를 둘러싼 인류의 드라마는 계속된다!
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위대한 바다』. 2011년 발간 즉시 영국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진입하여 폭넓은 갈채를 받은바 있다. 이 책은 지중해 자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동과 양식의 통로가 된 지중해의 실용적 중요성과 제국들의 흥망에서 지중해가 담당한 역동적 역할을 강조한다. 선원, 상인, 이주민, 해적, 순례자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는 선사 시대부터 21세기까지의 기간을 담고 있다. 트로이 전쟁, 해적의 역사부터 19세기의 그랜드 투어, 20세기의 대중 관광에 이르기까지, 지중해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총망라하여, 다채롭고 포괄적으로 그려낸다.
이 책의 저자이자, 지중해사의 대가로 꼽히는 영국의 역사가 데이비드 아불라피아는 지중해가 다양한 모습으로 통합되었다가 분열로 끝을 맺던 과정들을 다섯 시기로 분류한다. 1기는 트로이가 함락되었다고 알려진 기원전 1200년 이후 지중해가 큰 혼란에 빠졌던 시기이며, 2기는 지중해가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서기 500년까지의 시기이다. 지중해가 과거의 부진에서 서서히 벗어나던 중 1347년 흑사병이 출현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던 시기를 3기로 보고, 대서양 국가들에 맞서다가 1869년 수에즈운하 개통으로 끝을 맺은 시기를 4기로 나눈다. 마지막으로, 20세기 후반 예기치 않게 지중해의 정체성이 재발견된 시기를 5기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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