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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플레이스 : 길리언 플린 장편소설

책소개: 25년 전 끔찍한 살인 사건의 기억을 떠올린다.

《나를 찾아줘》의 베스트셀러 작가 길리언 플린의 두번째 소설 『다크 플레이스』. 발표 한 작품이 모두 영화화 된 할리우드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 된 길리언 플린의 작품이다. 이번 작품도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가 영화 캐스팅 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이 살해당하고 간신히 살아남은 리비는 25년이 흐른 뒤 생계가 막막해진 자신에게 ‘킬 클럽’이 제안을 받아들여 돈을 벌고자 그 때의 사건을 떠올린다.

1월의 눈 덮인 어느 한적한 캔자스 농장의 새벽,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시신은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 젊은 30대 엄마와 두 딸, 간신힌 살아남은 어린 막내 리비는 친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하게 되고 그 후로 25년이 지난 어느 날 아마추어 탐정 모임 ‘킬 클럽’이 리비에게 제한을 한다. 그 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리비에게 돈을 준다는데 마침 생계가 막막했던 리비는 이 제한을 받아들이고 25년 전 끔찍한 살인 사건의 기억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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