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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명의 작은 거인들, 일본 키자이쿠 소학교 - [DVD]
- 자료유형
- 비도서
- O201401125
- KDC
- 370.13-4
- 청구기호
- 370.13 김894ㅇ
- 저자명
- 김평진
- 서명/저자
- 여덟 명의 작은 거인들, 일본 키자이쿠 소학교 - [DVD] / 김평진 연출 ; EBS [제작]
- 발행사항
- 서울 : EBS 미디어, [2014]
- 형태사항
- DVD 1매(26분) : 유성, 천연색 ; 12 cm
- 총서명
- (EBS) 세계의 교육현장 일본 ; 1-[1]
- 주기사항
-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 주기사항
- 언어: 한국어
- 주기사항
- 방영일: 2010.05.10
- 주기사항
- 총서의 권차는 방영일 기준으로 임의 부여함
- 초록/해제
- 요약 :일본 도쿄에서 북쪽으로 550km 정도 들어간 한 작은 마을 품 안에 자리한 키자이쿠 소학교. 이 학교는 특별한 감성교육으로 일본 전국 각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 수는 이번에 입학한 한 명의 신입생을 포함하여 단 여덟 명이다. 이 학교의 특별한 입학식과 시를 통한 감성교육 현장을 살펴본다.2년 만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받은 이 학교의 입학식은 수백 명이 입학하는 다른 입학식 준비보다 더욱 끈끈하다. 학생 한 명의 입학식에 지역교육인사들과 주민이 모여 학생의 학교생활을 축복한다. 귀여운 막내를 위해 일곱 명의 선배들은 열렬한 환영인사를 준비한다. 이 입학식은 단순한 환영식만이 아니다. 이 학교 교육의 첫 단계로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중히 대우받고 환영받는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입학식 이후에도 부모와 떨어져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온 학생이 쉽게 적응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이 학교는 학생의 감성을 일깨우는 작문 수업으로 유명하다. 이 학교는 일상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관찰하는 것을 중시한다. 관찰을 통해 글의 소재를 캐고, 그 소재를 가지고 발표하고, 선생님과 이야기하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린 가슴에는 시가 자란다. 이 학교도 처음에는 통폐합을 걱정하는 여느 시골학교와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시골학교의 환경을 역이용해 소수 아이들의 자존감과 감성을 작문 수업으로 키워낸 것이다. 여덟 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 하지만, 소중한 학창시절을 가장 특별하게 보내고 있는 이 아이들에게서 우리나라 작은 학교들의 미래를 모색해본다.
- 일반주제명
- 다큐멘터리
- 기타저자
- 김평진
- 기타저자
- 한국교육방송공사
- 기타저자
- EBS
- 기타저자
- 이비에스
- 총서명
- 이비에스 세계의 교육현장
- 가격
- \25700
- Control Number
- yscl:10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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