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극장 <스페셜> - [DVD]. 2집-disc 2

내용주기: 1 격변기의 정치지도자, 광해군 한송희 연출 (46분). - 2 미완의 개혁군주, 정조 이주희 연출 (44분). - 3 칼과 방울을 찬 선비, 남명 조식 임철 연출 (44분)

초록/해제: 요약 :[1] - 조선 역사에서 연산군과 더불어 임금 대신 군으로 불리고 있는 광해군. 선조의 서자이자 둘째 아들의 신분으로 애초에 왕이 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던 광해군은 숱한 우여곡절 끝에 왕이 되었으나 즉위 16년 인조반정으로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2] - 신료들로 하여금 당파의 이익이 아닌 왕과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요구한 정조. 개혁에 있어 지도자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진정한 개혁이 뛰어난 지도자 한 사람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인지 그가 추구했던 개혁의 허와 실을 통해 살펴본다. [3] - 움직일 때마다 몸에 차고 있던 방울이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 경계했고, 평생의 지표인 경과 의를 칼에 새겨 품에 지닌 채 자신의 마음을 다졌던 남명 조식. 말 한마디로 목숨까지 빼앗을 수 있었던 임금 앞에서 당당하게 잘못을 꾸짖었던 기개 있던 그는 처사를 택한 선비이자 유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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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04733	DV 911 한16ㅇ v.2-2	1층 DVD서가	대출가능-당일반납	대출가능-당일반납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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