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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특설대 :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 자료유형
- 단행본
- 04037808
- ISBN
- 9788974836436 03910 : \15000
- KDC
- 911.06-4
- 청구기호
- 911.06 김988ㄱ
- 저자명
- 김효순 , 1974-
- 서명/저자
- 간도특설대 :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 김효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서해문집, 2014
- 형태사항
- 382 p : 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참고자료: p. [372]-375
- 기타서명
-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09050
- 책소개
-
은폐된 근대의 이면, 항일무장세력 토벌 부대 ‘간토특설대’를 파헤치다!
『간도특설대: 1903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는 독립운동의 해외 전초지였던 간도에 항일무장세력을 섬멸하기위해 일제가 세운 특수부대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친일파 청산문제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여 간도특설대에 대해서도 제대로 조명 하지 못했었다고 이야기 하며 간도특설대의 행적을 역사적 사료와 회고록 등의 증언을 토대로 치밀하게 추적하였다.
이 책은 단순히 항일무장부대와 친일토벌부대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피해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간도에 조선인으로 구성된 간도특설대가 어떻게 등장할 수 있었는지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간도특설대의 설립 배경, 조종세력을 살피고 부대의 역사에 주목하였으며 일제 패망 이후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했던 장교들이 어떠한 행적을 이어갔는지를 통해 그들이 한국사회에 어떻게 주역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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