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 법정 ; 최인호 [공]지음
내용보기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자료유형  
 단행본
 
04162627
ISBN  
9788958662365 03810 : \12000
KDC  
814.6-4
청구기호  
814.6 법413ㄲ
저자명  
법정 , 1932-2010
서명/저자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 법정 ; 최인호 [공]지음
발행사항  
서울 : 여백, 2015
형태사항  
190 p : 삽도 ; 19 cm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수필
기타저자  
최인호 , 1945-2013
기타서명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110843
책소개  
법정과 최인호의 생생한 육성을 다시금 듣다!

세상을 떠난 두 거인,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과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가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원래 최인호가 생전에 법정의 기일에 맞추어 펴내려고 했던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는 작가의 병이 깊어져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결실을 맺은 책이다. 이 책은 2003년 4월, 법정과 최인호가 길상사 요사채에서 네 시간에 걸쳐 대담했던 내용을 모아 엮은 것으로, 이 대담에서 두 사람은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색과 시적 은유로 가득한 언어를 주고받았다.

모든 것은 받아들기이데 따라 행복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법정의 말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대화는 사랑, 가족, 자아, 진리, 삶의 자세, 시대정신, 참 지식, 고독, 베풂, 죽음으로 이어진다. 대화형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일체의 미사여구 없이 주제의 본질을 날카롭게 관통하면서도 넓은 여운을 남긴다. 불가의 수행자로, 가톨릭 신자로 각자의 종교관에 바탕을 두고 대화를 풀어나가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문학’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절묘한 화음을 이루며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낸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82855 814.6 법413ㄲ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