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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된 나뭇잎
- 자료유형
- 단행본
- 04170288
- ISBN
- 9788952753885 77860 : \8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4
- 청구기호
- 863 B894ㅋ
- 서명/저자
-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된 나뭇잎 / 나딘 브룅코슴 글 ;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 이주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시공사, 2008
- 형태사항
- 1책(면수불명) : 채색삽도 ; 31 cm
- 총서명
-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 192
- 원저자/원서명
- Brun-Cosme, Nadine /
- 원저자/원서명
- Tallec, Olivier /
- 원저자/원서명
- Grand Loup & Petit Loup
- 기타저자
- 이주희
- 기타저자
- 브룅코슴, 나딘
- 기타저자
- 탈레크, 올리비에
- 총서명
- 네버랜드 픽쳐 북스 세계의 걸작 그림책 ; 192
- 가격
- \8500
- Control Number
- yscl:111112
- 책소개
-
"큰 늑대야, 나뭇잎을 따다 줘."
"작은 늑대야, 기다려 봐. 언젠가는 떨어질 거야."
내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제192권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 아이들이 집에서 벗어나 유치원 등을 통해 낯선 존재를 친구로 받아들이기까지의 심리적 변화를 그대로 반영한 〈큰 늑대 작은 늑대〉의 큰 늑대와 작은 늑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배워야 할 인생의 가르침이 들어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작은 나뭇잎을 둘러싼 큰 늑대와 작은 늑대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에게 배려와 믿음, 그리고 가치에 대해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서로를 걱정하고 보살피는 큰 늑대와 작은 늑대의 마음을 생동감 있게 묘사해냄으로써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의미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선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거려줍니다.
나무 꼭대기에는 작은 나뭇잎이 있었습니다. 작은 늑대는 나뭇잎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얼굴을 비춰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큰 늑대에게 부탁했습니다. "큰 늑대야, 나뭇잎을 따다 줘." 하지만 큰 늑대는 대답했습니다. "기다려 봐. 언젠가는 떨어질 거야."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도 큰 늑대는 작은 낙뭇잎을 따주지 않았습니다.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헐벗은 나무 꼭대기에 혼자 매달려 있었습니다. 작은 늑대는 큰 늑대에게 아무 것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큰 늑대가 말했습니다. "내가 나뭇잎을 따다 줄게." 이유는 없었습니다. 작은 늑대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큰 늑대는 작은 늑대에게 나뭇잎을 따줄 수 있을까요?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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