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열국지 사상 열전 - [전자책] : 열국지로 배우는 열두 가지 지혜
- 자료유형
- 전자책
- 150210193350
- ISBN
- 9788932472812 03900
- KDC
- 912.024-4
- 저자명
- 신동준
- 서명/저자
- 열국지 사상 열전 - [전자책] : 열국지로 배우는 열두 가지 지혜 / 신동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15( (YES24,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한자표제: 列國志思想列傳
- 주기사항
- 부록: 춘추전국시대 연표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명대 말기 풍몽룡이 개작한 『열국지』는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 사상을 가장 재미있고도 풍부하게 전하는 책이다. 『열국지』는 비록 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삼국지』보다 역사적 기록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역사서라고 볼 수 있다. 춘추전국시대에서도 역사의 흐름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열두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그 시기의 역사와 문화, 사회상 등을 살펴보고 아울러 그들이 추종했던 여러 제자백가의 사상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열국지 사상 열전』은 이러한 난해한 『열국지』를 보다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해독한 책이다
- 기타형태저록
- 열국지 사상 열전. 978893247281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yscl:113439
- 책소개
-
춘추전국시대를 살아온 열두 명의 인물들!
춘추전국시대는 현세대에게 까마득히 먼 시대의 역사일지도 모르나, 오늘날 삶의 바로 곁에서 이런저런 영향을 주고 있는 현대시의 역사이기도 하다. 『열국지 사상 열전』은 550년에 달하는 춘추전국시대를 다룬 풍몽룡의 역사소설《열국지》를 해독한 책이다. 춘추전국시대에도 역사의 흐름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열두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그 시기의 역사와 문화, 사회상 등을 살펴보고 아울러 그들이 추종했던 여러 제자백가의 사상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자는 순자의 ‘4민론’은 서구의 사상 ‘국부론’에 제기된 분업론과 취지가 같았으며, 왕도를 철저히 부인하면서 정치 세계에는 오직 패도만이 존재한다고 역설한 한비자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연상시킴을 강조한다. 이는 열두 명의 인물을 살핌과 동시에 기존의 편견을 깨트리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아냄 으로써 동양은 서양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다양한 사상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