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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니까 길이더라 : 장자 인문학 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04481552
- ISBN
- 9791185609935 03150 : \11700
- KDC
- 152.226-4
- 청구기호
- 152.226 박372ㄷ
- 저자명
- 박희채
- 서명/저자
- 다니니까 길이더라 : 장자 인문학 에세이 / 박희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과나무, 2014
- 형태사항
- 250 p : 채색삽도 ; 19 cm
- 기타서명
- 장자 인문학 에세이
- 기타저자
- Park, Hee Chae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yscl:115319
- 책소개
-
장자 철학 에세이. 구성은 <장자> 의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는 변화, 비움, 소통, 조화 등 4개의 파트로 되어 있으며, 각 파트마다 13개의 에피소드로 엮어져 총 52개로 되어 있다. ‘변화’에서는 필자를 비롯한 인물들의 인생이 변화하는 경우를 소개하며, 새롭게 변화된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적었다.
‘비움’에서는 마음 안에 있는 집착이나 편견을 버리고, 허령한 상태를 유지하는 정신수양의 상태를 그려 보고자 했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며, 삶을 대하는 태도와 죽음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하여 장자의 생명적 사유로 본 것이다. ‘소통’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사회 시스템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온갖 시비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련된 이야기들이다.
‘조화’에서는 자연과 인간은 결국 하나로 통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나 아닌 모든 타자와 서로 타협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내가 먼저 변화하고, 내 마음부터 비우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로서 각 장의 주제어를 모두 포괄한다. ‘다니니까 길이더라’에서는 ‘인생’이라는 삶의 길을 어떻게 가야할지 주저하고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장자의 지혜를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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