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04530473
- ISBN
- 9788958629719 03900 : \18000
- KDC
- 911.057-4
- 청구기호
- 911.057 강255ㅈ
- 저자명
- 강명관
- 서명/저자
-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 강명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2015
- 형태사항
- 347 p : 일부채색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주: p. 309-345
- 기타서명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yscl:115786
- 책소개
-
조선 후기 지식인의 책상에 올라온 다섯 가지 서양 물건의 이야기!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은 조선 후기에 들어온 안경, 망원경, 유리거울, 자명종, 양금 등 5가지 서양 물건의 역사를 살펴본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5가지 물건들은 모두 서양의 근대를 상징하는 면모를 지니고 있으나, 조선에서의 수용 양상이 각각 달랐다. 안경과 거울은 신분과 계층에 상관없이 확산되었고, 양금은 조선화되었으며, 망원경과 자명종은 소수 양반의 완호품으로 전락해버렸다. 왜 그랬을까?
저자 강명관은 각 물건이 최초로 언급된 기록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기록이 어떤 중국 문헌을 참조했는지 근원을 밝히고, 이후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해당 물건이 어떻게 서술되는지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독자들은 물건의 역사를 통해 조선 후기에 과학, 종교 등 서양 문물이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세계 인식과 과학 인식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