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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 동아시아 속 우리 건축 이야기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 동아시아 속 우리 건축 이야기 / 김동욱 지음
내용보기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 동아시아 속 우리 건축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04551377
ISBN  
9788934970972 03610 : \17000
KDC  
540.4-4
청구기호  
540.4 김594ㅎ
저자명  
김동욱
서명/저자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 동아시아 속 우리 건축 이야기 / 김동욱 지음
발행사항  
파주 : 김영사, 2015
형태사항  
360 p : 채색삽도 ; 20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60
서지주기  
미주: p. 350-359
키워드  
건축이야기 동아시아건축
기타서명  
동아시아 속 우리 건축 이야기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scl:116195
책소개  
닮은 듯 다른 한국, 중국, 일본의 건축이야기!

동아시아 삼국의 건축을 섬세하게 비교하고 그 아름다움을 톺아보는 건축 미학 에세이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을 동아시아의 범주 안에서 가능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들여다보려고 시도했다. 우리 건축의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중국 건축과의 공통점과 차이를 찾아보고 우리와 비슷한 전개 과정을 밟아온 일본 건축과 비교해보면서 한국 건축의 핵심을 찾아본다.

한중일 건축에서 나타나는 차이점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지붕과 난방시설이다. 유럽의 건물이 벽체의 외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동아시아는 부드러운 곡선의 처마에 집중했다. 곡선도 처마뿐 아니라 넓은 지붕면 자체가 완만한 곡면이다. 이런 공통점 아래 제각각 특징도 있다. 중국 예원정자의 경우 꾸밈이 강하고, 날아오를 듯 지붕이 휘어져 있다면, 일본 신사지붕은 다소 밋밋한 곡선이다. 반면 한국의 문묘대성전은 기둥을 일직선상에 나란히 세우지 않고 가운데 쪽을 안쪽으로 살짝 휘어지게 해 건물 전체가 곡선을 이루게 한다.

또한, 우리의 난방이 구들이라면, 중국은 캉, 일본은 고다츠이다. 한반도에서 3-6세기에 흔히 보이던 구들과 비슷한 모습의 난방시설이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습기가 많고 상대적으로 따스한 기후 조건으로 구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렇듯 한·중·일 난방시설은 어떻게 해서 서로 다르게 발전했는지 흥미진진하게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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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85754 540.4 김594ㅎ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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