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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전자책]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 자료유형
- 전자책
- 160224142147
- ISBN
- 9788958629719 03900 : \12600
- KDC
- 911.057-4
- 저자명
- 강명관
- 서명/저자
-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전자책]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 강명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16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조선 후기에 들어온 안경, 망원경, 유리거울, 자명종, 양금 등 다섯 가지 서양 물건의 역사를 살펴본다. 서양 근대 문명사에서 그 의의가 큰 이 물건들은, 조선에서의 수용 양상이 각각 달랐다. 어떤 물건은 편리함과 유용성이 알려져 신분과 계층에 상관없이 확산되었고, 어떤 물건은 완전히 조선화되어 조선 사회에 뿌리 내렸으며, 어떤 물건은 호기심 있는 양반 소수의 완호품으로 전락해버리기도 했다. 엄밀한 텍스트 분석과 날카로운 해석으로 역사의 이면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저자 강명관은 각 물건이 언제 어떻게 조선에 들어왔는지, 조선 사회에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그 물건에 대한 조선 지식인의 과학적.기술적 이해까지 짚어낸다. 다섯 가지 물건의 역사를 통해 조선 후기에 과학, 종교 등 서양 문물이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세계 인식.과학 인식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서명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 기타형태저록
- 강명관.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서울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2015 9788958629719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yscl:117775
- 책소개
-
조선 후기 지식인의 책상에 올라온 다섯 가지 서양 물건의 이야기!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은 조선 후기에 들어온 안경, 망원경, 유리거울, 자명종, 양금 등 5가지 서양 물건의 역사를 살펴본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5가지 물건들은 모두 서양의 근대를 상징하는 면모를 지니고 있으나, 조선에서의 수용 양상이 각각 달랐다. 안경과 거울은 신분과 계층에 상관없이 확산되었고, 양금은 조선화되었으며, 망원경과 자명종은 소수 양반의 완호품으로 전락해버렸다. 왜 그랬을까?
저자 강명관은 각 물건이 최초로 언급된 기록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기록이 어떤 중국 문헌을 참조했는지 근원을 밝히고, 이후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해당 물건이 어떻게 서술되는지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독자들은 물건의 역사를 통해 조선 후기에 과학, 종교 등 서양 문물이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세계 인식과 과학 인식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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