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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미술관 - [전자책] : 우리는 왜 미술 앞에서 구경꾼이 되었는가
동물원이 된 미술관  - [전자책]  : 우리는 왜 미술 앞에서 구경꾼이 되었는가 / 니콜레 체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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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미술관 - [전자책] : 우리는 왜 미술 앞에서 구경꾼이 되었는가
자료유형  
 전자책
 
160403212417
ISBN  
9788954432153 03600 : \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601-4
저자명  
체프터, 니콜레
서명/저자  
동물원이 된 미술관 - [전자책] : 우리는 왜 미술 앞에서 구경꾼이 되었는가 / 니콜레 체프터 지음 ; 오공훈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자음과모음, 2016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서지주기  
참고 문헌: p. 207
원저자/원서명  
Kunst Hassen
원저자/원서명  
Nicole Zepter /
초록/해제  
요약 :독일 현역 미술잡지 편집장이 이야기하는 미술 앞에서의 감정과 태도에 관한 신랄한 기록이다. 고고한 위치에 확고부동하게 자리 잡은 미술을 철저하게 비판하며, 저자 니콜레 체프터는 ‘미술을 사랑한다면, 미술을 증오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증오는 이유를 필요로 하고, 이유는 또 다른 논쟁을 일으키는 씨앗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정직한 논쟁을 통해 미술과 관람객은 서로를 깨우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돈과 권력에 물든 현대미술의 맨얼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미술이라는 위계질서에 철저히 복종하는 미술가와 비평가에 대해서도 저자는 거침이 없다. 자신의 이름과 작품을 알리려는 미술가는 유명한 ‘스타’가 되기 위해 미술 자본과 권력에 종속되기를 결코 마다하지 않는다. 잘못된 현상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비평가 또한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결과 미술계 안과 밖에서 작품에 대한 ‘솔직한’ 비평은 찾기가 힘들다. 저자 니콜레 체프터는 무의미한 칭찬과 아부로 점철된 미술계를 향해 이제는 ‘아니오’라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바로 회의론적인 비판에 머물지 않고 미술에 강한 애정을 가진 저자의 ‘미술 증오’의 정신이다. 현대미술계에서는 찾기 힘들어진 이 ‘미술 증오’의 정신을 통해 저자는 높은 곳에 머물려고 하는 미술이 누구에게나 열린 낮은 곳을 향해 내려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위계질서의 틀 안에 머무르려 하는 오늘날의 미술계를 향해 희망의 기운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건넨다.
키워드  
동물원 미술관
기타저자  
Zepter, Nicole
기타저자  
오공훈
기타서명  
우리는 왜 미술 앞에서 구경꾼이 되었는가
기타형태저록  
체프터, 니콜레. 동물원이 된 미술관. 서울 :자음과모음,2016 9788954432153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6000
Control Number  
yscl:118086
책소개  
『동물원이 된 미술관』은 돈과 권력에 물든 현대미술의 맨얼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고고한 위치에 확고부동하게 자리 잡은 미술을 철저하게 비판한다. 더 쉽게 이해하는 미술, 더 편하게 접하는 미술을 이야기하며 보다 많은 사람을 미술로 안내하려는 이때에, 미술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살펴보고 다시금 발전시킴으로써 미술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자는 저자의 애정의 메시지는 생생하고 묵직한 울림을 우리에게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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