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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소송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421042111
- ISBN
- 9791185430997 0319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491.508-4
- 청구기호
- 491.508 G599동
- 서명/저자
- 동물들의 소송 / 안토니 F. 괴첼 지음 ; 이덕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알마, 2016
- 형태사항
- 288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원저자/원서명
- There Klagen An
- 기타저자
- 이덕임
- 기타저자
- 괴첼, 안토니 F.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18209
- 책소개
-
동물 변호사가 말하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
현 사회에서 ‘동물’은 수많은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가족을 대신하기도 하고, 식탁에 오르기도 하고, 실험실에서 테스트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스위스에서 선구자적인 동물 담당 변호사로 활동했던 안토니 F. 괴첼박사는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동물들을 대신해 30년 넘게 싸워왔다. 『동물들의 소송』은 10개의 장에 걸쳐 우리들이 사랑하는 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여러 단계로 생각하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관념적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동물들과 관련해 우리 인간들이 벌이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무심히 질문을 던진다. ‘왜 고양이는 무릎 위에 앉히고, 생선은 프라이팬에 놓을까?, 귀여운 개 종류 비글을 동물실험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생쥐를 무지막지하게 실험 도구로 짓이기는 것에는 별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 것이 의아하지 않은가? 등 질문들은 때로 아프고 잔인해서 부정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함께 얘기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동물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성큼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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