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 미하엘 빈터호프 지...
Contents Info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자료유형  
 단행본
 
160512051208
ISBN  
9791155400784 0310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104-4
청구기호  
104 W788미
저자명  
Winterhoff, Michael
서명/저자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 미하엘 빈터호프 지음 ; 송소민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추수밭, 2016
형태사항  
335 p ; 22 cm
원저자/원서명  
Mythos uberforderung : was wir gewinnen, wenn wir uns erwachsen verhalten
키워드  
미성숙 사람 사회
기타저자  
송소민
기타서명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기타저자  
빈터호프, 미하엘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18326
책소개  
나이만 찬 성인들은 언제까지고 고달플 수밖에 없다

기술 혁명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혁명으로 전에 없이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은 피로감과 만성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세상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소연한다. 이에 이 책은 세상이 더 어려워지고 요구가 많아진 게 아니라 우리가 허약해진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현대인의 ‘어른답지 않은’ 태도와 미성숙한 정신에 더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며, 어른도 다시 ‘아이의 세계’로 퇴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은 ‘큰 아이’로서 자신만의 세상을 배회하며 물질적·감정적·정신적으로 직장이나 가정생활, 인간관계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유년기의 정신 상태에 매몰되어 성장하지 못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불행한 부모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거리를 두는 능력, 한계를 정하는 능력, 절망을 처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디지털 기기들을 자주 차단하고, 당장 필요한 휴식을 마련하는 것이다. 홀로 거닐며 보내는 그 몇 시간이 정말 우리의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당신도 해보라”고 권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lle info

Material
número de libro número de llamada Ubicación estado Prestar info
0087127 104 W788미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