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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레시피 - [전자책] : 경주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는 완벽 가이드

초록/해제: 요약 :불국사와 석굴암만으로도, 꼭 가봐야 하는 세계적인 역사도시 경주. 한번쯤은 가봤다고 하지만 평생 다 보아도 못 돌아볼 정도로 많은 유적을 품고 있는 경주는 몇 번이라도 다시 찾아볼 만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 여행 레시피]에서 소개하는 순서대로 도심의 핵심 유적을 본 다음 권역을 나눠 차근차근 둘러보자. 먼저 경주역에서 시작하여 월성과 대릉원지구부터 시작하자. 뒷동산처럼 넉넉하고 푸근한 대릉원에서 고도의 풍모를 느낀 다음, 신라 역사와 문화의 진수를 전시한 경주박물관과 분황사, 황룡사 절터에서 통일신라의 힘을 느껴볼 수 있다. 이 책의 도심권에는 볼거리와 도보코스, 맛집과 한옥 숙박, 카페 정보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 경주 여행이 처음이라면 너무 욕심내지 말고 도심권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주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걷기이다. 경주만큼 걷기에 좋은 도시도 없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의 거리와 고분군을 둘러싸고 있는 잘 가꿔진 나무숲과 넉넉한 들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보면 구석구석 숨겨진 유적들을 만나게 된다. 봄과 가을이라면 꼭 걷기 여행에 도전해보자.

책소개: 경주 여행의 모든 것을 만족시켜 주는 완벽 가이드 『경주 여행 레시피』. 봄이면 보문호수를 따라 흐드러지는 분홍빛 벚꽃과 월성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 여름이면 도심의 초록 고분군들과 넉넉한 남산의 자태.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불국사의 단아한 석탑도 붉게 빛나고 겨울이면 기와 지붕과 고분을 지키는 늠름한 소나무에도 흰눈이 덮이는 곳. 사계절 언제 찾아도 여행자의 마음을 흔드는 경주. 해마다 찾아도 경주를 다 보고 죽을 인생은 없다고 할 정도로 볼 것이 너무 많은 경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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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12578	E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032851	E c.2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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