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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 [전자책]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 [전자책] / 신정일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6655/32466557888.20220527022628.jpg)
- 자료유형
- 전자책
- 150313114338
- ISBN
- 9788996719090 03910 : \12000
- KDC
- 911.05-4
- 저자명
- 신정일
- 서명/저자
-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 [전자책] / 신정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루이앤휴잇,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서지주기
- 연보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조선 건국을 주도했던 비운의 혁명가 정도전, 개혁주의로 이상 정치를 추구했던 조선 선비의 사표 조광조, 대동사상을 꿈꾸었던 조선 최초의 공화주의자 정여립, 역모사건을 꾀하다가 죽임을 당한 조선의 아웃사이더 허균 등. 불평등하고, 불의하며,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 실패할 줄 알면서도 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안타깝고 슬픈 삶을 오롯이 담고 있다. 그들은 상식이 통하며, 부정부패와 부조리가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꿨다. 이에 앞장서서 몸을 던졌다. 하지만 국왕을 위시한 유교 국가 조선에서 국왕의 권위에 도전하고, 개혁을 말하는 것은 곧 목숨을 내놓는 것과도 같았다. 그 결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긴 하지만 패배자 혹은 낙오자로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 기타형태저록
- 신정일.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978899671909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yscl:118469
- 책소개
-
부조리한 세상을 바로잡으려 했던 역사 속 영웅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모순과 불평등이 판치는 불의한 시대일수록 개혁과 변혁의 의지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남성 중심 사회 조선을 조롱했던 신여성 황진이, 새 시대를 설계한 난세의 영웅 정도전, 시대의 불의와 모순을 타파하고자 했던 개혁의 아이콘 조광조 등 은 늘 승리의 입장에서만 기록되어온 역사 속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는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 실패할 줄 알면서도 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안타깝고 슬픈 삶을 담아낸 책이다. 또한 그들의 삶을 통해 부조리한 현 사회의 병폐와 구폐를 파헤치고 해답을 제시하며 ‘과연 역사는 진일보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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