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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 작가 위화가 보고 겪은 격변의 중국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527052742
- ISBN
- 9788954640701 03820 : \13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824-4
- 청구기호
- 824 위396ㅇ
- 저자명
- 위화
- 서명/저자
-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 작가 위화가 보고 겪은 격변의 중국 / 위화 지음 ; 이욱연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 256 p ; 21 cm
- 주기사항
- 위화의 한자명은 '余?'임
- 원저자/원서명
- 我?生活在巨大的差距里
- 기타저자
- 이욱연
- 기타서명
- 작가 위화가 보고 겪은 격변의 중국
- 기타저자
- 여화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yscl:118609
- 책소개
-
극단의 중국을 살아가는 작가 위화의 예리한 통찰이 담긴 산문집.
예리한 통찰 사이사이에 담긴 유쾌한 해학을 담아내며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작가 위화의 산문집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위화 작가의 마오쩌둥으로 일축되었던 극단의 시대에서 시장경제라는 또 하나의 극단의 시대로 가고 있는 기형적인 오늘의 중국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극히 인간적인 사생활 및 창작 일기, 독서 이력 등 작가로서의 인생 또한 활짝 펼쳐 보인다.
이번 산문집에는 위화의 독서담, 소설 창작 일기 등 작가 위화의 문학관을 바라볼 수 있는 산문도 다수 실려 있는데 소년 시절 겪었던 문화대혁명부터 작가 지망생 시절의 기억들을 담담하게 풀어놓았다. 위하가 책을 통해 밝혔듯 그의 모든 글은 ‘일상생활에서 출발해 정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감정, 욕망, 사생활 등을 거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이 책에는 위화만이 읽을 수 있는 세상과 인생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따스한 휴머니즘, 웃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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