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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 걸작의 탄생과 컬렉션의 여정

책소개: 반 고흐의 해바라기 궤적을 따라가며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는 사후 1, 2차 세계대전 등 험난한 역사 속에서 반 고흐의 작품들이 어떻게 살아남고 팔려나가 현재 우리들 곁으로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저자인 마틴 베일리가 수년에 걸쳐 연구하고 새로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간의 궤적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해바라기 정물화 연작을 탄생시킨 반 고흐 생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2부에서는 한 예술가가 남긴 걸작이 누구의 손에 의해 어떤 경로로 지금의 장소에 가게 되었는지 그 자취를 추적한다.

이 책은 반 고흐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그를 안다면 알고 싶은 내용들이 담겨있다. 반 고흐의 자해사건 전말을 푸는 비밀 열쇠인「양파가 있는 정물화」부터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까마귀 나는 밀밭」에 대한 새로운 사실까지 좋은 품질의 작품 이미지와 함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게 해준다. 희귀한 초기 사진들을 포함한 이 책은 연구결과를 통해 일곱 점의 해바라기가 들려주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87429	653.269 B155반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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