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너는 나의 봄이다 - [전자책] : 박주미 장편소설
너는 나의 봄이다  - [전자책]  : 박주미 장편소설 / 박주미(도화) 지음
Contents Info
너는 나의 봄이다 - [전자책] : 박주미 장편소설
Material Type  
 전자책
 
160615143137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60627150911
ISBN  
E722439508 : \3500
KDC  
813.6-4
Author  
박주미
Title/Author  
너는 나의 봄이다 - [전자책] : 박주미 장편소설 / 박주미(도화) 지음
Publish Info  
서울 : 블라썸, 2016
Material Info  
전자책 1책 : 천연색
Abstracts/Etc  
요약까칠하기가 사포 저리 가라, 박준희. 여동생을 쫓아온 진드기 퇴치하러 나갔다 재수 없는 방아깨비 이훤을 만나다.“나랑 사귀어.”순간 준희는 멈칫했다. 혹시나 잘못 들은 건 아닐까 가늠하느라 잠시 침묵하던 그녀는 간신히 말문을 열었다.“뭐라고? 너랑…… 뭐?”저게 무슨 소린가 했다. 자신이 잘못 듣고 오해를 했을 수도 있으니 준희는 눈썹 사이에 힘을 주며 반신반의 물었다. 그때까지 우아한 동작으로 스테이크를 썰어 먹던 훤이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고 냅킨으로 입을 닦았다. 그리고 물을 한 번 마시고는 그녀를 똑바로 응시했다.“박준희.” “왜, 왜.”내가 왜 말을 더듬지? “우정에서 우러난 의리는 다른 녀석 찾아서 할 테니까 너는 그냥 여자 해라.” “뭔 소리야?” “아무리 생각해 봐도 너는 친구용이 아니야. 너처럼 사람 성질 긁고, 신경 쓰이게 하고, 화가 나게 하는 친구는 필요 없어.” “…….” “친구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일이 대수롭게 되어 버리니, 그건 친구가 아니니까 그런 거잖아. 그런 너랑 친구를 먹느니 길 가는 똥개한테 친구 하자고 하는 게 낫겠다.” “그러니까 그 말은, 네가 먼저 친구 먹자고 옆구리 찔러 놓고 이제 와서 내 성질이 못돼서 절교하자는 뜻이야?” “그래. 그 대신 우리 연애 하자고.”예쁜 여동생에게 치여 예쁘다는 말 한 번 듣지 못하고 살아온 준희. 입만 열면 면박 주기 일쑤인 얄미운 그 여자가 훤의 눈에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 찔레꽃 향기 흐드러지던 봄밤에 시작된 둘의 인연, 그들의 봄날은?! #현대로맨스 #힐링로맨스 #트라우마 #상처남
Index Term-Uncontrolled  
너는 나의 로맨스 소설
기타서명  
박주미 장편소설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링크정보보기
기타저자  
도화
Price Info  
\3500
Control Number  
yscl:119113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E012686 E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032960 E   c.2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