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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713071307
- ISBN
- 9791186805282 0319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99.1-4
- 청구기호
- 199.1 E681
- 저자명
- Ericsson, Anders
- 서명/저자
- 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 안데르스 에릭슨 ; 로버트 풀 [공]지음 ; 강혜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비즈니스북스, 2016
- 형태사항
- 416 p : 삽화 ; 23 cm
- 원저자/원서명
- peak
- 기타저자
- Pool, Robert
- 기타저자
- 강혜정
- 기타서명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 기타저자
- 에릭슨, 안데르스
- 기타저자
- 풀, 로버트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yscl:119331
- 책소개
-
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만 시간의 법칙이 한국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식의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무턱대고 오랜 시간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가 더 중요한 것이다.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이다. 저자가 말하는 노력의 올바른 방법은 집중, 피드백, 수정하기로 요약되는 의식적인 연습이다. 책은 의식적인 연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보낸 시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이런 연습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더 발전시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지난 30년간의 과학 연구를 토대로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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